하루종일 시끌해요
이해는 하나 코로나시국에 어디 가 있을곳도 없고 야외는 추워서 오래 있을수도 없고 ㅠㅠ
예전같으면 영화보고 쇼핑하고 도서관가서 책보고 카페가서 커피마시고 공원 탄천 산책하면 됐거든요
언니네 친구네 가서 수다떨어도 좋았구
코로나로 많은 것이 힘드네요
(생계가 달라진 분들한테는 죄송하지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이 오눌 이사하고 곧 공사레요
ㄹㄹ 조회수 : 1,391
작성일 : 2021-12-06 12:20:01
IP : 59.12.xxx.2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인내
'21.12.6 12:25 PM (1.239.xxx.128)이어폰 끼고 영화도 보고 음악도 들으면 한결 낫습니다.ㅎ
바깥은 코로나로 위험하니
일부러는 나가지 마시고요.
집수리는 어쩔수 없더라구요.2. ㅇㅇ
'21.12.6 12:29 PM (116.127.xxx.253)욕조랑 싱크대 뜯을 때는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소음이 발생하므로
외출권장합니다.3. ...
'21.12.6 1:55 PM (1.230.xxx.124)저희는 코로나로 스터디카페도 못가는 시기에 두 아이가 기말 과제 제출하고 시험까지 보느라고 정말 고생 많이 했었어요. 소음 심한 날짜나 시간이라도 자세히 공지하면 나을텐데 그런 배려도 없으니 더 속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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