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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어느 기초의학 교수님의 코로나 대응에 대한 의견.

... 조회수 : 2,549
작성일 : 2021-12-06 09:42:09
먼저 저는 문재인정권의 성공을 바라는 지지자이고 국립의대 기초의학 교수이며 노인병전문의 임을 밝힙니다. 
부디 저의 글을 악의적으로 보지 마시고 충정어린 내용을 살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코로나
: 코로나19는 감기 입니다. 59세 이하에서는 99%가 무증상이거나 경증의 감기 증상을 보이며, 
감기보다 이환율과 치명율이 낮습니다. 일반 감기와 다른 점은 전염성이 강하다는 것과 드물지만 
일부의 환자에서 과도한 염증반응을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코로나19 감염자 중에서 2% 이내의 
가장 위중한 환자를 만나게 되는 대학병원의 감염내과 전문의들에게는 무서운 질환이지만 
매월 두 차례씩 노인 요양시설에 10년 정도 방문해온 노인병전문의인 저에게는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오래전부터 계절독감이 돌 때 입소 노인 20% 정도가 돌아가시는 경우는 드물지 않게 
있어왔던 일입니다. 그러므로 코로나19는 치명율이 높은 70대 이상 노인과 기저질환자를 집중해서 
보호하는 노인의학적 관점으로 대응해야 했습니다.

지난해 상반기까지는 이 질병의 속성을 잘 몰랐기 때문에 지나치게 조심하는 것이 옳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작년 5월 이후 치료경험은 어느 정도 쌓이게 되었고 치명률은 2.5%에서 0.6%로 현저하게 감소된 바 
있습니다. 감기에 특효약이 없듯이 코로나19도 마찬가지 이지만 일반 소염제 치료를 하면서 치료 효과는 
높아졌습니다. 작년 초에는 코로나19가 사스나 메르스처럼 위험한 바이러스 인줄 알고 스테로이드 
소염제를 사용하지 않아서 사망률이 높았습니다만 몇 개월만에 소염제 치료 방법이 확립 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확진된 후 위중증으로 진행하는 경우는 염증반응이 과도하게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환자 치료에서 가장 효과적인 약은 바이러스를 퇴치하는 항체치료제나 항바이러스제가 아니라 
베타메타손이라는 스테로이드 소염제입니다.

-현재의 질병본부
: 정청장과 기술관료들은 코로나19를 사스나 메르스처럼 무서운 감염병으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2015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MERS)사태 때 징계를 받았었는데 당시 권준욱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과 
정은경 질본 긴급상황센터장 등이 징계를 받은 이유는 ‘초기에는 굼떴고 나중에는 과도한 대응을 한 것’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이들에게는 메르스에 대한 회한이 남다를 것이라 짐작 됩니다만 지난 정권에서 받은 징계는 
새 정권에서 빛나는 훈장이 되어 열심히 일하다가 핍박받은 사람으로 둔갑하면서 원 없이 마음대로 시행한 
과도한 추적과 격리 정책은 K방역 이라고 칭송받았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는 메르스와 다르게 대응해야 
했습니다. 그 이유는 메르스 확진자는 모두 환자가 되어 병원신세를 지는데 반해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이 환자가 된되고 99%는 무증상이거나 가벼운 감기증상만 있기 때문입니다. 바이러스의 전파는 대부분 
무증상시기에 발생하기 때문에 코로나19를 퇴치하겠다는 격리 위주의 제로코로나 정책이 성공할 리 없음에도 
전면적인 격리 정책을 지나치게 오래 시행하면서 전 국민에게 피해를 주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코로나 대응 방법
: 이들은 코로나를 감기처럼 취급하는 위드코로나에 대한 준비가 미흡했습니다. 기존환자의 감염관리 문제로 
종합병원 중심의 병상 확보에는 한계가 있고 매우 비효율적임에도 불구하고 음압병실과 환기설비의 분리를 
고집하는 메르스식 대응 방식 때문에 획기적으로 병상 확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 위중증환자를 위한 
병상 부족 문제는 언제든지 거리두기를 다시 강화할 수 있다는 대국민 협박 카드로 여겨집니다.

무증상 확진자까지 강제로 격리하면서 1인당 수백만원의 예산을 낭비하다가 이제는 입원을 할 환자와 자택에서 
머무를 확진자를 당국이 정해주겠다고 하는데 병상을 기다리다가 사망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무증상자나 경증, 심지어 중환자이더라도 감염 후 8일정도가 되면 감염력이 있는 온전한 바이러스의 배출은 
거의 없습니다. 전파를 완벽히 차단하겠다는 메르스식 대응은 그만하고 음압시설이 아닌 일반병실의 전담병원을 
획기적으로 확대해야 합니다.

기술관료과 그들에 우호적인 의료분야 방송인들은 백신이 예방효과가 100%라고 했다가 95% 이상이라고 했다가 
나중에는 예방효과는 미흡하지만 중증예방효과가 있다고 하면서 수능시험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 90% 
이상에서 백신을 접종하게 만들었습니다. 29세 이하의 건강한 젊은이들은 확진되더라도 중증으로 진행하지 않는데도
 백신 접종으로 인한 사망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1,000명이 넘었고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백신 접종을 
독려했음에도 소위 돌파감염이 속출하면서 백신 무용론이 불거지자 이제는 백신 효과가 떨어졌다면서 부스터샷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RNA바이러스의 특징인 변이로 인해 백신을 점점 의미를 상실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코로나 백신의 문제점
: 현재 사용되는 백신은 일정량의 항원을 주사하는 기존의 방식이 아니라 바이러스의 유전정보를 사람의 세포에 
넣어서 항원을 생산하는 새로운 방식의 백신입니다. 이렇게 몸속에서 생산되는 항원의 양은 사람마다 달라서 
항체의 역가 또한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우리 몸에서 백신으로 주입된 바이러스 유전체를 빨리 제거하지 못할 경우에
 과도한 면역반응을 오래 동안 일으킬 수 있어서 안전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위험한 인위적인 개입은 100명중에 
99명에게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도 강제해서는 안 되는 것임에도 정청장은 앞으로 백신접종 연령을 더 낮추려고 
혈안입니다. 이것은 세월호보다 더 큰 인재가 될 것입니다. 코로나19에 걸려도 죽지 않을 어린 아이들에게 
백신을 맞혀서 죽음으로 몰고 가고 있으니 백신패스와 접종 권유는 즉각 중단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전 국민의 분노에 직면할 것입니다.


-코로나 대응 방법의 전환
:  진정한 위드코로나는 코로나19를 감기처럼 취급하는 것으로 더 이상 확진자수 집계에 집착하지 않아야 합니다. 
마스크 착용은 장단점이 있으므로 개인의 선택에 맡기도록 하고 백신패스 뿐 아니라 무분별하게 남발하는 
선제적PCR검사는 콧구멍강간(nasal rape)라고 할 정도로 인권유린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메르스식 방역독재 상황을 연장하면서 젊은이들과 건강한 전 국민을 규제하려고 들지 말고 
코로나19에 대해서는 이제부터라도 노인 위주의 보호 정책으로 전환하기 바랍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괜히 질병청 기술관료들이 나서서 동네병원도 못 가게 하고 자기들이 허락하면 병원에 갈 수 있게 
일을 복잡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병상을 기다리다가 손도 못써보고 죽는 환자가 있어서는 안 되는데 
이미 발생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코로나19환자는 경증과 위중증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 두 그룹 사이에는 중증도의 스펙트럼이 있으며 수 많은 특별한 경우가 있습니다. 음압병상과 대형 종합병원위주의 
비효율적인 의료 대응으로 적기에 입원을 못해서 나빠지는 환자도 당국이 초래한 인위적 개입의 피해자입니다. 

그동안처럼 앞으로도 메르스 대하듯이 전파 차단을 고집하면서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격리와 거리두기, 백신패스 같은 
정책을 계속하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일 입니다. 하지만 정청장을 비롯한 일단의 기술관료들은 이전의 검찰총장이 
그랬던 것처럼 권력의 폭주를 멈출 수 없을 것이니 이런 공무원들을 빨리 정리해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IP : 125.191.xxx.148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문제는
    '21.12.6 9:45 AM (70.106.xxx.197)

    한국만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지금 그러는거잖아요 . 단순감기 아니죠

  • 2. ..
    '21.12.6 9:46 AM (49.168.xxx.187)

    님 같은 가짜뉴스 퍼트리는 사람을 정리해야죠.
    기초의학 교수 누구요?

  • 3. ....
    '21.12.6 9:47 AM (14.50.xxx.31)

    그래서 당신 이름이 뭐냐고요.
    말도 안되는 이런 글들이 난무해요
    콧구멍강간이라니.
    쓰는 표현도 딱 일베스타일
    이런 걸 쓰는 댓글러도 문제지만
    이걸보고 sns에서 어머머 하는 사람들도 참

  • 4. 일단
    '21.12.6 9:47 AM (172.58.xxx.81)

    어느 교수인지 실명밝히고 출처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정보의 신뢰성을 위해 본문 글 쓴 분 이력부터 알고 싶어요.
    가짜 전문가가 너무 많아서 기본적인 것부터 신뢰성이 필요하다 봅니다.

  • 5. 무식한ㅅㄲ
    '21.12.6 9:47 AM (218.150.xxx.110) - 삭제된댓글

    자 이런 얘긴 신분부터 까고하는건데
    교묘히 숨고있네요 ㅎㅎㅎ
    코로나가 단순 감기가 이니란건
    이미 지난 3년 온몸으로 체득한 국민 모두가 알고있는데 뭔 ㅂㅅ같은 소리야..

  • 6. ....
    '21.12.6 9:47 AM (125.191.xxx.148)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2657

  • 7. ..
    '21.12.6 9:48 AM (180.71.xxx.240)

    이게 우리나라만 국한된거라면 모를까
    왜 유럽이 국경봉쇄를하고
    미국은 어린아이 백신접종까지 권장하고있는지
    봐야죠
    의사 글이 맞습니까?
    일반인이 보기에도 위에든 사례들이 설득력이 없어요.

  • 8. 에고고
    '21.12.6 9:50 AM (183.100.xxx.139)

    길다길어 너무길다~~~
    진실은 간단한데
    혀가길다

  • 9. ㅡㅡㅡ
    '21.12.6 9:51 AM (70.106.xxx.197)

    미국도 난리에요
    파우치나 바이든 트럼프가 다 난리였죠 지금도 그렇고

  • 10. 사과
    '21.12.6 9:51 AM (39.118.xxx.16)

    저는 현 정부 지지자이고 앞으로도 그럴것입니다.
    하지만 백신 관련해서는 이 분 말이 맞다고 봅니다
    이건 국제적인 이해관계. 미국. 제약사들의 이익과 관련 있어서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 봅니다

  • 11. ..
    '21.12.6 9:51 AM (180.71.xxx.240)

    첨부링크글보세요
    아이고 진짜 소리가 절로나네요
    일본방역이 더 우수하니 공조하라는건가요?
    전세계는 바보인가봅니다

  • 12. 참나
    '21.12.6 9:51 AM (203.251.xxx.221)

    해외도 다 몰라서 저러고 있나요?

  • 13. 청원링크말고
    '21.12.6 9:52 AM (172.58.xxx.81)

    이걸 주장하는 교수 이름 부탁드려요.

  • 14. 누구인지
    '21.12.6 9:56 AM (175.113.xxx.15) - 삭제된댓글

    실명 까세요.

    기초의학 교수인거 뻥일 확률 99퍼입니다.

  • 15. ...
    '21.12.6 9:58 AM (112.214.xxx.223)

    국제바이러스분류위원회에서
    사스2라고 이름 붙였는데

    무슨 사스나 메르스와 코로나19는 다르다 주장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메르스는 전파력이 낮지만 사스는 아니었죠

    게다가 미국만보더라도
    노년층뿐 아니라 중장년 사망도 많았잖아요

  • 16. 저도
    '21.12.6 9:59 AM (61.82.xxx.41)

    이 의견에 동의해요

  • 17.
    '21.12.6 10:00 AM (219.240.xxx.130)

    원글님도 퍼오신거죠? 퍼온글이라고 제목 달아주세요

  • 18.
    '21.12.6 10:00 AM (222.101.xxx.249)

    가짜뉴스 퍼뜨리는자가 범인이다.

    제 주변의 의사들은 다 조심하라고 백신 맞으라고 난리에요.

  • 19. ...
    '21.12.6 10:05 AM (122.36.xxx.24) - 삭제된댓글

    코로나로 인한 전세계 사망자가 500만명이 넘습니다.
    그렇게 간단한 질병이면 젊은이들은 사망하지 않았어야지요.
    전세계 전문가들이 일개 교수만 못해서 버벅거리고 있다는겁니까?
    참... 말은 쉽습니다.

  • 20. ...
    '21.12.6 10:11 AM (122.36.xxx.24) - 삭제된댓글

    미국 사망자는 80만명이 넘습니다. 우리나라는 4천명이 조금 안되는 수치입니다.
    백신이 무익하다 하더라도 현재 상태로는 대안이 없습니다.
    종식될때까지 그 시점에서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방침대로 진행해나가는 수밖에...

  • 21. 이런분들이
    '21.12.6 10:12 AM (121.190.xxx.146)

    이런 분들이 신종플루때도 백신음모론 내세우셨죠.... 그 백신 이제 독감백신안에 포함되서 맞고 있는데 그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22. ...
    '21.12.6 10:12 AM (39.7.xxx.84)

    전세계 석학들이 한국의 일개 전문가만도 못 한 거네요 ㅋㅋㅋㅋㅋㅋ

  • 23. 감기라니
    '21.12.6 10:16 AM (180.228.xxx.136) - 삭제된댓글

    교수 맞아요?
    초딩도 아는걸 모르는 사람이?

  • 24. ..
    '21.12.6 10:18 AM (114.136.xxx.133)

    전세계 석학들이 한국의 일개 전문가만도 못 한 거네요 ㅋㅋㅋㅋㅋㅋ2222222222

    다른 나라 정부는 무식해서 저러나요?

  • 25.
    '21.12.6 10:27 AM (121.134.xxx.165) - 삭제된댓글

    “국립의대 기초의학 교수이며 노인병전문의”
    이런 말은
    진짜 국립의대 기초의학 교수들은 안쓰죠
    여기에
    “노인병 전문의” ???
    웃고 갑니다

  • 26. 코로나로
    '21.12.6 10:28 AM (180.24.xxx.93)

    후각과 미각을 잃은 사람들, 아직도 회복되지 않고 있다고 하네요.
    후유증으로 고통받는 사람들 말을 이렇게 무시하는 이름없는 전문가 교수--;;;;

  • 27. 기초의학
    '21.12.6 10:52 AM (121.162.xxx.227)

    어디에 누구실까요?
    저는 이 분 의견에 찬성입니다만
    (저도 Y의대 나왔습니다)

  • 28. ....
    '21.12.6 11:06 AM (210.219.xxx.244)

    중환자병상이 꽉 찼다는데 대체 저런 말도 안되는 소릴 퍼뜨리나요
    코로나 걸려 후유증으로 음식 맛을 못 느끼게 되었다는 글도 얼마전 봤었는데 백신 무용론자나 이런 사람들은 자기 주장에 책임질 생각은 갖고있을까요?

  • 29. 실명 까세요
    '21.12.6 11:18 AM (223.62.xxx.58) - 삭제된댓글

    이게 어디 감기라고 혹세무민하고 있네요.

    신종플루, 사스나 메르스랑 같은 메가톤급 바이러스 라고 이미 세계석학이나 의학자들에게 인정받은 사실이고, 미국만 보더라도 현재 코로나로 사망한 숫자가 베트남전 사망자를 뛰어 넘은지 오래에요. 정확한 통계를 가져 와서 말을 하던가.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어찌 코로나를 감기급이라고.

    감기로 안과의사가 환자 치료하다가 바이러스 걸려 사망합니까? 초반에 의료진들도 많이 죽었어요.

    가짜뉴스 만들어 뿌리는 인간들 자자손손 천벌 받아야 함.

  • 30. 얘들은
    '21.12.6 12:03 PM (220.85.xxx.141)

    항상 어느 누구래요
    실명이 없어
    방구석 태극기할배가 어느 박사로 둔갑하는건 순식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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