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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는 사회생활 안해본 분들이 많은듯

ㅇㄷㄱㄴ 조회수 : 3,765
작성일 : 2021-12-05 21:31:51
사회생활로 많은것을 배울수있죠
사람보는 눈
사건의 이면
드러나지 않는 행간
발언의 적부
이래서 제가 직장을 안 놓습니다
감각 떨어질까봐
IP : 58.143.xxx.1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5 9:32 PM (183.97.xxx.99)

    맞아요
    어휴

  • 2. ㅅㅇ
    '21.12.5 9:34 PM (168.126.xxx.224) - 삭제된댓글

    뭔 사회를 얘기하샤는지?
    직장을 말하나요?
    사교모임을 말하냐요?
    웃고갑니다.

  • 3. .....
    '21.12.5 9:34 PM (106.102.xxx.227)

    82에서 물어보면 엉뚱한 댓글이 달리는 것 중 하나가
    직장 내 처신이죠.

  • 4. 아니예요
    '21.12.5 9:35 PM (39.7.xxx.183)

    지금 고소미각 나오니

    안 적는거죠

  • 5. ㅅㄷㄴ
    '21.12.5 9:35 PM (58.143.xxx.14)

    본문에 직장 안놓는다고 썼는데
    168.126. 000.224 멍청

  • 6.
    '21.12.5 9:36 PM (61.83.xxx.150)

    언젠가는 다 은퇴하죠
    코로나로 바뀐 것이 2년만에 정말 많아졌어요
    재택근무하고 …

  • 7. 82보면
    '21.12.5 9:42 PM (76.94.xxx.139)

    커뮤나 SNS가 사실이고 그게 여론이라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데 놀랍니다.

  • 8. 맞아요
    '21.12.5 9:47 PM (124.54.xxx.76)

    원글님 화이팅

  • 9. - -
    '21.12.5 9:49 PM (218.234.xxx.35)

    언젠가는 다 은퇴하죠 -> 쌓인 경력은 무시 못하죠.

  • 10. ㅇㅇ
    '21.12.5 9:49 PM (223.39.xxx.214)

    직장얘기 나오면 남편얘기만 잔뜩 달리죠
    우리남편보니~~ 어쩌고

  • 11. ㅋㅋ
    '21.12.5 10:00 PM (39.7.xxx.225)

    살다살다 사회생활 부심을 다 보네요.
    최근에 취업하셨나.

  • 12. 미안하지만
    '21.12.5 10:02 PM (180.224.xxx.77) - 삭제된댓글

    사회생활 오래해서
    처세 능한분들 저는 안 맞아서요.

  • 13. 미안하지만
    '21.12.5 10:03 PM (180.224.xxx.77) - 삭제된댓글

    사회생활 오래해서
    처세 능한분들 저는 안 맞아서요.

    저는 심플하게 사는게 지향하는 바입니다.

  • 14. ..
    '21.12.5 10:07 PM (49.168.xxx.187)

    본문과 댓글 보면 왜 이리 못됐나싶네요.

  • 15.
    '21.12.5 10:11 PM (125.181.xxx.225)

    원글님 맞는듯요
    인터넷 세계에서만 부심가득~~

  • 16. 짝짝짝
    '21.12.5 10:13 PM (211.36.xxx.187) - 삭제된댓글

    참 잘나셨어요.
    뭔 대단한 일을 하는지 모르겠지만ㅋ

  • 17. 사회생활
    '21.12.5 10:23 PM (112.154.xxx.91) - 삭제된댓글

    안해서 뻘소리하는 이런 목소리로 세상은 바뀌는거 아닌가요. 늘 하던 대로만 눈치껏 하면 세상이 바뀔까요

  • 18. ...
    '21.12.5 10:43 PM (223.39.xxx.87) - 삭제된댓글

    ㅋㅋ
    '21.12.5 10:00 PM (39.7.xxx.225)
    살다살다 사회생활 부심을 다 보네요.
    최근에 취업하셨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살면서 처음봐요? 흔한데 ... 아예 사람을 안만나보신듯ㅋ
    그래도 sns 오타쿠 헛소리보다 부심이 낫아요

  • 19. ㅋㅋㅋ
    '21.12.5 10:44 PM (223.39.xxx.87)

    ㅋㅋ 21.12.5 10:00 PM (39.7.xxx.225)
    살다살다 사회생활 부심을 다 보네요.
    최근에 취업하셨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살면서 처음봐요? 흔한데 ... 아예 사람을 안만나보신듯ㅋ
    그래도 sns 오타쿠 헛소리보다 부심이 현실성에서는 낫아요

  • 20. ㅇㅇ
    '21.12.5 11:19 PM (203.226.xxx.64) - 삭제된댓글

    경단녀 아줌마들 웃긴게
    성당다니고 봉사활동 한게 직장생활하고 비교되는줄 알고
    들먹거리는거요
    서로 좋은말만 해주고 , 하는거도 어렵지도 않고 그냥 하는일
    직장들어와서 혼자 이상한짓 하고 서운하다 징징
    이런 아줌마 몇명보니 직장이나 자영업 등 이런거 안해본 분들 상종하기가 싫더라구요
    그와중에 또 고집은 드럽게 쎔ㅋㅋㅋ

  • 21. ..
    '21.12.5 11:35 PM (223.62.xxx.180)

    맞아요..세상물정 모르는 분들 많더라구요.
    돈 안벌어본게 부심인 분들을 여기서 본게 진짜 웃겼어요.
    그 중에서도 평생 살림만 하던 50~ 60대 이신 분들이 어설픈 사회생활 조언할 때가 제일 티나더만요.

  • 22. 맞는듯요
    '21.12.5 11:51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깝깝하고 꽉 막힌 사람들 많죠

  • 23. 누구냐
    '21.12.6 1:29 AM (221.140.xxx.139)

    요즘애들 표현으로
    넷사세, 커뮤사세.. 라고

    실전 사화생활 없이 온라인으로만 배우는 사회생활.

    제가 82에서 제일 기함했던 건
    무슨 출장을 왜 남녀 같이 보내냐고
    회사가서 따지라고 했던 글이요

    도랏

  • 24. 누구냐
    '21.12.6 1:30 AM (221.140.xxx.139)

    댓글 중 왕 공감인게,

    제가 다니는 직장 이야기인데도
    자기 남편이, 친구 남편이 하면서 우김 ㅋ

  • 25.
    '21.12.6 1:49 AM (219.240.xxx.24)

    맞아요.
    근데 그 현실감 떨어지는
    철없는 아줌마가 우리가 다니는 회사 오너
    며느리들이어서 일생 일할필요도 없고
    일 한다고 해도 온갖 짜증내며 못하게 하면서 생활비로 매달 적게는 1억에서 3억씩주니(카드포함)
    현실감이 생길래야 생길 수가 없음.
    직원들은 다 종처럼 부릴 수 있고
    심지어 임원들도 그냥 까라면 까야되는 종놈임.
    현실감 약간 떨어지는 임원와이프들 부심쩌는 것도 현실파악안돼보임.
    일단 우리는 그냥 일생
    종놈으로 열심히 일하면서 현실파악 잘 해야
    함.
    회장님 며느리가 아니므로 현실감마저 떨어지면
    진짜 인생 재미없이 흘러가니까.

  • 26.
    '21.12.6 2:54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사회생활해서 센스있고 눈치있어야 먹고 사니까요.
    남 눈치 행간 몰라도 화사하고 남편 사랑받고 부모님이 건물 물려주고 밍크 두르고 평생 철없어도 되는 아줌마들 아니면 눈치껏 밥그릇 지키느라고 발달하는거죠.
    가끔 아줌마들 한심하고 반이상은 부럽고 어첨 저렇게 청순할까싶고요.

  • 27. ㅎㅎㅎ
    '21.12.6 8:27 AM (210.217.xxx.103)

    맞아요...일 제대로 안 해 본 사람들 그리고 뭐든 남편이 남편이
    그리고 돈 벌어다주는 사람 말 무조건 들어줘야 하고 남편이 원하는 음식 해 줘야 하고 견뎌야 하고 (청국장 사건에서 충격을) 갈등 있는데 둘다 일한다고 하면 누가 더 돈 많이 버냐고...엥?
    아니 그럼 자기들은 일 안 해서 노예를 자처한다는 건가.
    그리고 요즘 젊은 여성들의 삶을 전혀 이해 안 하고 자기때 생각만하괴 (이해를 못 하는 거겠죠...)


    뭔 대단한 일을 해서가 아니라 아침에 죽을 거 같아도 출근해서 남의 얘기 부당한 말도 들어가며 이런저런 일들을 (그게 무슨일이든)해 내며 자기 밥벌이를 하는 삶을 살며 사람들간에 일어나는 일들을 이해하고 경험하는 게 크다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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