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때는 다 가난했으니까요

.. 조회수 : 4,589
작성일 : 2021-12-05 07:38:59
라고 노통님과 문프님과 이낙연님과 정세균님 등등 수많은 분들이 말씀하셨죠

수십년을 기득권 중에 기득권으로 살았으면서
막산자는 간난팔이 그만하길
역겨워요
IP : 139.162.xxx.3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5 7:41 AM (112.133.xxx.155)

    동감이요
    비천한 집안 어쩌고
    가난팔이 사패

  • 2. ㅇㅇ
    '21.12.5 7:47 AM (139.162.xxx.30)

    김동연님만 해도 얼마나 찢어지게 가난했는데도 성실하게 사환을 해가며 어렵게 학업을 이어갔던데
    어려운 환경 운운하며 막산자 추앙하는 자들은 그런 김동연님은 하느님으로 모시길

  • 3. 동감
    '21.12.5 7:55 AM (106.102.xxx.188)

    동감입니다
    그 시대에는 다 그랬어요
    저희도 그랬네요

  • 4.
    '21.12.5 7:59 A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그냥 담주에 빨리 터져서 물러 났음 좋겠어요
    윤도 시장 간 것 보니 어르신이 분식 먹을때
    돈 던져주니 쳐다 보지도 않고 쳐먹기만 하더군요
    그나마 하태가 그 분 쳐다보고...
    둘 다 어쩜그리 공감능력 제로인지
    역대 최악예요

  • 5. ㅇㅇ
    '21.12.5 8:00 AM (139.162.xxx.30)

    70년대에 태어난 남편 판자촌 6남매
    아버지는 평생 거의 무직 이천년대까지 판자촌에 계속 사심
    그래도 자식들 몸 아픈 1명 빼고 다 대학까지 마치고 자수성가
    울 남편 대통령 내보내요?
    참고로 아무도 전과없음

  • 6. 맞아요
    '21.12.5 8:00 AM (106.102.xxx.12)

    오히려 더 고생한 분들은 조용한데
    가난을 빌미로 동정표 바라고 쇼하는거 역겨워요
    더 가관은
    남편은 가난을 이용 vs 마눌은 명품을 이용

  • 7.
    '21.12.5 8:05 A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윗님 그러니까요 마누라 명품 가방에 옷도 최고급만
    입더만 그 놈의 가난 타령 역겨워요
    근래 얼굴 보니 시술 잔뜩 하고 화장도
    전문가가 해주는 것 같던데
    이실성이는 실성사이다가 맞는 듯 하네요

  • 8. ㅇㅇ
    '21.12.5 8:06 AM (139.162.xxx.30) - 삭제된댓글

    울 남편만 그런 거 아니고
    하다못해 인간극장같은 데만 봐도 깡시골 산골에서 손톱 밑이 까맣게 80대에도 아직도 농사짓고 계시고 자식들한테 해준 거 없다고 우시던데
    8남매 모두 대학 마치고 지금은 잘먹고 잘산던 하시대요
    그 고단했을 과정이 선하던데 그 댁 딸이 옛날에는 다 그랬잖아요 하면서 웃으시던데,,

    저런 집들 널리고 널렸는데
    참 간난팔이 같잖고요

  • 9. ㅇㅇ
    '21.12.5 8:07 AM (139.162.xxx.30)

    울 남편만 그런 거 아니고
    하다못해 인간극장같은 데만 봐도 깡시골 산골에서 손톱 밑이 까맣게 80대에도 아직도 농사짓고 계시고 자식들한테 해준 거 없다고 우시던데
    8남매 모두 대학 마치고 지금은 잘먹고 잘산다고 하시대요
    그 고단했을 과정이 선하던데 그 댁 따님은 환하게 웃으면서 옛날에는 다 그랬잖아요 하시던데,,

    저런 집들 널리고 널렸는데
    참 간난팔이 같잖고요

  • 10. 가난은 커녕
    '21.12.5 8:40 AM (49.130.xxx.93)

    왠만큼 잘살았던데요? 2층 양옥집에서 살았던데. 그것도 자가

  • 11. 이낙연 님..
    '21.12.5 8:51 AM (14.34.xxx.119)

    예전 이지사가 이낙연님께 이낙연님은 초엘리트에 여지껏 큰 어려움 없이 자라나 지금에 이르렀겠지만 자기는 자수성가해서 열심히 살다보니 무슨 일이든 맹렬하게 공격적으로 일한다 뭐 이런식으로 얘기한 적 있어요 근데 이낙연님도 엄청 어려운 집 맏이라 초등학교 졸업후 돈벌려고 했는데 선생님께서 이렇게 똑똑한 아이는 학교가야 한다며 부모님 설득 했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이재명은 눈치왕이라 본인에게 유리하면 수단과방법을 가리지 않고 들이대는 스타일로 보입니다
    가난하게 자라 성공한 사람이 다 이재명처럼 행동하지는 않아요. 이낙연님께서 대통령 후보되지 않아 여전히 아쉬운 1인~~~

  • 12. ,,,
    '21.12.5 9:09 AM (121.152.xxx.124) - 삭제된댓글

    가난뱅이 출신이 자신은 탈출했지만
    그 밑바닥 삶속에 있는 동료 형제들도
    함께 손잡고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고
    실천하는 소신과 철학을 높이 사서
    대권후보가 된거죠,

    가난한 사람은 성공하면
    그시절 싹 지워버리지 않나요?

  • 13. 그때도
    '21.12.5 9:24 AM (218.153.xxx.49)

    살만한 집도 있고 가난하지만 밥은 먹고 사는집
    도시락 못 싸와 점심 시간에 수돗물로 배채우는
    학생 등
    여러 케이스였어요

  • 14. ㅇㅇ
    '21.12.5 9:25 AM (61.72.xxx.240)

    가난해도 집안 분위기.인선에 따라 다.다르게 살아가겠죠.
    우리가 아는 많은 훌륭한 분들은 저렇게 자기 집안 탓 안했어요.
    문대통령부터.

    이재명은.그저 남탓 가족탓 언론탓..

  • 15. 저희집
    '21.12.5 10:06 AM (116.125.xxx.188)

    6남매
    반찬이라고 김치에 김 이게 주식였어요
    쌀은 일반미 못사먹어 정부미
    정부미 얼마나 맛이 없는데
    울부모님 그래도 자식들 다 대학보내주셨어요

  • 16. 가난이
    '21.12.5 11:12 AM (119.198.xxx.121)

    사람을
    범죄자로 만들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8862 학원에 증상이 확실한 학생이 수업을 왔어요(확진) 7 .. 2021/12/05 3,158
1278861 16만원짜리 식기건조대 사드렸네요 5 .. 2021/12/05 3,150
1278860 나는솔로 초등샘 남자출연자 3 일요일 2021/12/05 3,756
1278859 70년대 노동자가 300명 있었던 대양실업 8 .. 2021/12/05 2,194
1278858 아무 연결고리도 없는데 만나서 결혼하신분? 14 2021/12/05 3,059
1278857 이재명이 좋아졌습니다. 27 이재명 팬 2021/12/05 1,108
1278856 어른들 70대 가까워지면 좀 노여워하시고 그런쪽으로 성격이 변하.. 8 2021/12/05 1,811
1278855 고1 성적 학원그만두거나 옮겨야하는거죠?? 10 궁금이 2021/12/05 1,553
1278854 카카오톡 문의입니다. 1 zkzkdh.. 2021/12/05 790
1278853 자동차를 샀는데 너무 큰 것 같아요 27 ... 2021/12/05 6,696
1278852 용인 경희대 근처에 맛있는집 소개해주세요~ 3 ㅁㄷㅈ 2021/12/05 806
1278851 점심 꽁치찌개에요 6 ㅇㅇ 2021/12/05 1,551
1278850 이재명 안티하는 분들 29 사로 잡힌 .. 2021/12/05 803
1278849 20살된 딸내미 생일선물로 가방사주고싶은데 12 mm 2021/12/05 2,031
1278848 사람들 인식이 콜센터 상담사는 직업이 아니에요? 10 .. 2021/12/05 2,214
1278847 각분야고수있는 여기.2년거주양도비과vs전세주기 ..... 2021/12/05 335
1278846 앞으로 병문안은 10 이제 2021/12/05 1,629
1278845 이낙연지지자들 가세연 좀 보지 마세요 66 00 2021/12/05 2,842
1278844 내평생 제일 따뜻한 2 인생조끼 2021/12/05 2,611
1278843 자면서 계속 깜짝 놀라요 4 .. 2021/12/05 1,440
1278842 TV보는데 사람 표정이 참 11 노노 2021/12/05 2,613
1278841 무릎이아파서 MRI까지 찍었는데 이상이 없대요 왜그럴까요 1 무릎 2021/12/05 1,883
1278840 20대 이하 확진자 중 위중증환자 6 ㅇㅇ 2021/12/05 2,304
1278839 코로나 백신 폭로 유투브. 5 앤셜리 2021/12/05 1,316
1278838 이재명의 초중고 39 ㅇㅇㅇ 2021/12/05 2,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