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때는 다 가난했으니까요
수십년을 기득권 중에 기득권으로 살았으면서
막산자는 간난팔이 그만하길
역겨워요
1. ...
'21.12.5 7:41 AM (112.133.xxx.155)동감이요
비천한 집안 어쩌고
가난팔이 사패2. ㅇㅇ
'21.12.5 7:47 AM (139.162.xxx.30)김동연님만 해도 얼마나 찢어지게 가난했는데도 성실하게 사환을 해가며 어렵게 학업을 이어갔던데
어려운 환경 운운하며 막산자 추앙하는 자들은 그런 김동연님은 하느님으로 모시길3. 동감
'21.12.5 7:55 AM (106.102.xxx.188)동감입니다
그 시대에는 다 그랬어요
저희도 그랬네요4. ᆢ
'21.12.5 7:59 A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그냥 담주에 빨리 터져서 물러 났음 좋겠어요
윤도 시장 간 것 보니 어르신이 분식 먹을때
돈 던져주니 쳐다 보지도 않고 쳐먹기만 하더군요
그나마 하태가 그 분 쳐다보고...
둘 다 어쩜그리 공감능력 제로인지
역대 최악예요5. ㅇㅇ
'21.12.5 8:00 AM (139.162.xxx.30)70년대에 태어난 남편 판자촌 6남매
아버지는 평생 거의 무직 이천년대까지 판자촌에 계속 사심
그래도 자식들 몸 아픈 1명 빼고 다 대학까지 마치고 자수성가
울 남편 대통령 내보내요?
참고로 아무도 전과없음6. 맞아요
'21.12.5 8:00 AM (106.102.xxx.12)오히려 더 고생한 분들은 조용한데
가난을 빌미로 동정표 바라고 쇼하는거 역겨워요
더 가관은
남편은 가난을 이용 vs 마눌은 명품을 이용7. ᆢ
'21.12.5 8:05 A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윗님 그러니까요 마누라 명품 가방에 옷도 최고급만
입더만 그 놈의 가난 타령 역겨워요
근래 얼굴 보니 시술 잔뜩 하고 화장도
전문가가 해주는 것 같던데
이실성이는 실성사이다가 맞는 듯 하네요8. ㅇㅇ
'21.12.5 8:06 AM (139.162.xxx.30) - 삭제된댓글울 남편만 그런 거 아니고
하다못해 인간극장같은 데만 봐도 깡시골 산골에서 손톱 밑이 까맣게 80대에도 아직도 농사짓고 계시고 자식들한테 해준 거 없다고 우시던데
8남매 모두 대학 마치고 지금은 잘먹고 잘산던 하시대요
그 고단했을 과정이 선하던데 그 댁 딸이 옛날에는 다 그랬잖아요 하면서 웃으시던데,,
저런 집들 널리고 널렸는데
참 간난팔이 같잖고요9. ㅇㅇ
'21.12.5 8:07 AM (139.162.xxx.30)울 남편만 그런 거 아니고
하다못해 인간극장같은 데만 봐도 깡시골 산골에서 손톱 밑이 까맣게 80대에도 아직도 농사짓고 계시고 자식들한테 해준 거 없다고 우시던데
8남매 모두 대학 마치고 지금은 잘먹고 잘산다고 하시대요
그 고단했을 과정이 선하던데 그 댁 따님은 환하게 웃으면서 옛날에는 다 그랬잖아요 하시던데,,
저런 집들 널리고 널렸는데
참 간난팔이 같잖고요10. 가난은 커녕
'21.12.5 8:40 AM (49.130.xxx.93)왠만큼 잘살았던데요? 2층 양옥집에서 살았던데. 그것도 자가
11. 이낙연 님..
'21.12.5 8:51 AM (14.34.xxx.119)예전 이지사가 이낙연님께 이낙연님은 초엘리트에 여지껏 큰 어려움 없이 자라나 지금에 이르렀겠지만 자기는 자수성가해서 열심히 살다보니 무슨 일이든 맹렬하게 공격적으로 일한다 뭐 이런식으로 얘기한 적 있어요 근데 이낙연님도 엄청 어려운 집 맏이라 초등학교 졸업후 돈벌려고 했는데 선생님께서 이렇게 똑똑한 아이는 학교가야 한다며 부모님 설득 했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이재명은 눈치왕이라 본인에게 유리하면 수단과방법을 가리지 않고 들이대는 스타일로 보입니다
가난하게 자라 성공한 사람이 다 이재명처럼 행동하지는 않아요. 이낙연님께서 대통령 후보되지 않아 여전히 아쉬운 1인~~~12. ,,,
'21.12.5 9:09 AM (121.152.xxx.124) - 삭제된댓글가난뱅이 출신이 자신은 탈출했지만
그 밑바닥 삶속에 있는 동료 형제들도
함께 손잡고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고
실천하는 소신과 철학을 높이 사서
대권후보가 된거죠,
가난한 사람은 성공하면
그시절 싹 지워버리지 않나요?13. 그때도
'21.12.5 9:24 AM (218.153.xxx.49)살만한 집도 있고 가난하지만 밥은 먹고 사는집
도시락 못 싸와 점심 시간에 수돗물로 배채우는
학생 등
여러 케이스였어요14. ㅇㅇ
'21.12.5 9:25 AM (61.72.xxx.240)가난해도 집안 분위기.인선에 따라 다.다르게 살아가겠죠.
우리가 아는 많은 훌륭한 분들은 저렇게 자기 집안 탓 안했어요.
문대통령부터.
이재명은.그저 남탓 가족탓 언론탓..15. 저희집
'21.12.5 10:06 AM (116.125.xxx.188)6남매
반찬이라고 김치에 김 이게 주식였어요
쌀은 일반미 못사먹어 정부미
정부미 얼마나 맛이 없는데
울부모님 그래도 자식들 다 대학보내주셨어요16. 가난이
'21.12.5 11:12 AM (119.198.xxx.121)사람을
범죄자로 만들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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