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imaeil.com/page/view/2021071820532543260
기사 읽는 중 느낌이 마을 사람들이 뭔가 숨기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고향을 야반도주하다시피 갔다는데 아무도 얘기를 안하고~
제목에 관리를 잘 했다는것도 기자가 중의적으로
표현한 느낌이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재명 고향에 가보니 기사요~
지나다 조회수 : 839
작성일 : 2021-12-04 16:13:43
IP : 110.15.xxx.1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나다
'21.12.4 4:13 PM (110.15.xxx.121)2. 네
'21.12.4 4:57 PM (223.197.xxx.124)이상한 소문들 많던데..
어릴때 엄청 말썽꾸러기였다고 동네할아버지가 예전에 인터뷰 했던것 같아요3. 어려서
'21.12.4 5:00 PM (121.154.xxx.40)말썽 안부린애가 얼마나 있을까요
4. 라이브시작
'21.12.4 5:15 PM (106.102.xxx.103)5. ...
'21.12.4 5:20 PM (223.39.xxx.107) - 삭제된댓글기레기들이 아니라 국짐홍보단이라 그래요ㅎㅎ
6. 그냥
'21.12.4 6:06 PM (121.139.xxx.15)그냥말썽이 아니라, 못땠다고 했어요.
7. 아무도
'21.12.4 6:16 PM (175.223.xxx.215)안 반기는데 거긴 왜 가서 쏘하나
지도 별 좋은 기억이 있는 것 같지도 않고.
거기도 죄명 싫어해요8. .....
'21.12.4 6:32 PM (121.152.xxx.124) - 삭제된댓글그냥말썽이 아니라, 못땠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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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안살아보셨군요,
고향을 떠난 건 초등학교 졸업식 직후 1976년 2월 26일인가였다. 3년 앞서 성남으로 떠난 아버지를 따라온 식구가 상경을 했다. 고향을 떠난 데는 에피소드가 하나 있다.
지통마을 그 오지에도 한때 도리짓고땡이 대대적으로 유행했다. 맞다, 20장의 동양화로 하는 그 놀이. 아버지도 마을주민과 어울리며 잠시 심취했고, 덕분에 그나마 있던 조그만 밭떼기마저 날려버렸다. 아버지의 상경에는 그런 배경이 있었다.
성남과 나의 인연의 시작이다.
https://nanashasha.tistory.com/227?category=978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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