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이 한달에 150이상 안벌면
내는 세금이 똔똔이여서
그냥 가만히 있는게 더 낫다고 그러던데
정말 그런건가요?
150보다 못 벌면 오히려 더 손해라는데
소일이라도 시도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됩니다.
전업주부로 오래 지내다가 아이들 고등이라 알바 다녀요. 남편 연봉 1억 전후구요. 중년 여성들은 소일거리 삼아 하는 알바조차 안하게 되면 점점 운신의 폭이 좁아지는거 같아요.
그 정도는 전혀 아닐 겁니다.
알바 월소득에서 4대보험비와 소득세만 제외하면 되는거겠죠.
어느 정도 금액인지 인터넷에 다 나와요. 수입금액 넣으면요. 소득세는 세율 따져서 제외하면 나오구요.
남편 소득에서는 배우자 공제금액?겠죠.
남편 1억조금넘는데
저 한달 세금 제하고 200벌어요.
월세 조금 받는 작은 상가때문에 세금 따로 내야해서 그냥 일다녀요. 돈 외에도 보람도 느끼고요
배우자 공제 못 받는 것 외엔 별다른 거 없어요. 어차피 자기 소득서 세금 나가는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