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노 핫케익2조각 해시브라운
시켜놓고
자유부인 놀이하고 있어요
잠시 가출이면서...
시어머니와 합가중인데 이상황이 모두 싫어서
일찍 나왔네요
먹고 영화한편 때리고 어디갈까 생각중입니다
아무리 천사시모라도 합가는 정말아니네요
매모닝 알려주신분 감사해요
저렴하고 사람도 없고 딱좋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맥모닝 먹으러왔어요
ㅎㅎ 조회수 : 2,854
작성일 : 2021-12-04 09:36:03
IP : 223.38.xxx.10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ㄷㄷㄷ
'21.12.4 9:43 AM (125.178.xxx.53)편안한 시간되세요
달달한거 땡기시면 애플파이 하나 추가..^^2. ㅇ
'21.12.4 9:44 AM (106.102.xxx.226)애플파이랑 따아 먹고싶네요
원글님 힐링하고 가실수있었으면 ~3. 토닥토닥
'21.12.4 9:46 AM (175.120.xxx.173)실컷 힐링하세요.
합가...어려운 일이예요4. !!
'21.12.4 9:46 AM (119.204.xxx.174)앗 !!저도맥모닝 핫케익3 +커피 먹는중
반갑네요
맞아요
저도 천사 시어머니 한달 모시는 동안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오늘은 훌훌털고 바람쐬시시고...
좀 춥지만
저번주 고궁산책도 나쁘지 않았네요 저는5. 아정말
'21.12.4 9:49 AM (223.38.xxx.100)제가 미저리같다 싶은게
남편이 시어머니랑 꽁냥꽁냥하는모습이
정말 꼴뵈기싫어요 엄마챙겨주고 그런거요
늙은엄마한테 질투라니
이런 제가 너무 싫기도하고
그래요6. ㅇㅇ
'21.12.4 9:57 AM (211.209.xxx.126)분가하면 안되나요?
7. 원글님
'21.12.4 10:56 AM (116.122.xxx.232)당연해요.
가끔 뵈는 시모도 아니고
합가한 상태에서
남편 시모 알콩달콩이면
모자야 혈연이니 끊지 못 할 관계고
저 둘사이의 방해자
나만 외톨이 같이 느껴지죠.
죄책감도 생기고 ..
이러니 합가는 못 할 노릇 이에요.
합가가 길어 질 듯 하면 오피스텔이라도 하나
얻어 달라 해서 자주 가서 쉬세요.
그래야 버티던데요.ㅜㅜ8. ...
'21.12.4 1:37 PM (183.100.xxx.193)기간이 정해져 있는 합가인가요? 그렇다고 해도 막상 그 기간이 끝나면 분가하기 힘드실텐데 백세시대에 기간이 안 정해져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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