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친구엄마랑 전화번호를 교환하고 저장했는데
그러면 카톡에 뜨잖아요~
그럼 안에 있는 앨범 다 봐도 되는거겠죠???
보라고 있는건데 뭐 꼭 뒷조사하는거같이 보일까봐...
보면 직업유추 다 할 수있는데 아는척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그런거 앨범 저만 보는거 아니죠???
아이친구엄마랑 전화번호를 교환하고 저장했는데
그러면 카톡에 뜨잖아요~
그럼 안에 있는 앨범 다 봐도 되는거겠죠???
보라고 있는건데 뭐 꼭 뒷조사하는거같이 보일까봐...
보면 직업유추 다 할 수있는데 아는척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그런거 앨범 저만 보는거 아니죠???
일부러보지는않고 눈에 띄면 봐요
그거 보라고 올리는거예요.
숨기고 싶은 것은 나만보기로 해둡니다.
보라고 있는거고 아는체는 마세요.
없어 보여요.
앨범을 보기도 하지만 굳이 아는척은 안해요.
보라고 올려놨는데 안봐주면 서운해할거임.
누가 본지
표시나는건가요?
어떤 아는척이요?
부탁만 아니면 괜찮지 않을까요?
봐도 누가봤는지 표시는 안나요
근데 양심상 뭔 꼭 뒷조사하는거마냥 남 훔쳐보는거같아서...
뭐..아는척이라기보다는...다 봤는데 완전 안본척 ...그것도 좀 요상해서요
상대 엄마가 초등교사인데 서로 이번 담임선생님 상담에 대해 얘기하는데...
선생님 의도같은건 본인이 더 잘알텐데...저한테 어떤거같냐고 물어봐서요..주변 선생님들한테 물어보는게 빠를텐데...
참고로 저희아이와 결부되서 그런거때문에 묻는건 아니에요
그런 질문 받으면,
어~ 학교에 계시지 않아요? 프사 앨범보고 선생님이신줄 알았는데 아니셨나봐요
라고 하시면 되죠
뒷조사나 훔쳐보는 것 같다는거는 어불성설이구요
인스타처럼
그건 남들도 함께 보라고 올리는거예요
근데 예전 사진은 본 사람도 있겠지만 안본척 하더라구요
한참 지난 사진 봤다고 얘기 하는 사람 한번도 못 봤어요
사실 별 의미를 안두고요
프사변경사진 올린거는 맨 위에 하루이틀 떠있잖아요
그거 보고 얘기 하는 사람은 더러 있어요 많진 않구요
봤어도 대부분 안본 척...
프사..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인데..
가끔 청첩장 뜨는 거는
말 그대로 초청이 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