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책을 너무 좋아해서
1. 흠
'21.12.3 4:27 PM (211.119.xxx.124)말하는것보다 듣는게 더 중요하죠
2. 샬랄라
'21.12.3 4:30 PM (211.193.xxx.167)읽어주는 책 들으시면 됩니다
3. 원글
'21.12.3 4:32 PM (1.245.xxx.138)읽어주는 책도 있긴했네요^^ 오디오북..한때 깊은밤, 이소라가 책읽어주던, 그런 프로도 있었잖아요,
그날 에드가 포우의 검은고양이를 밤 12시넘어 읽어주는데, 점점 들을수록 무서워져서, 그냥 자버렸어요.^^
그런 오디오북, 다시 찾아 들어봐야겠어요^^4. ㅇㅇ
'21.12.3 4:32 PM (223.62.xxx.132)요즘 책 TTS 기능으로 책 들을수 있어요.
일상적이고 반복적인 얘기는 솔직히 지치죠.5. 원글
'21.12.3 4:35 PM (1.245.xxx.138)tts기능, 이건 또 뭘까요, 얼른 찾아봐야겠어요^^
6. ....
'21.12.3 4:37 PM (211.46.xxx.77)TTS 기능-text to speech
7. 동감
'21.12.3 4:48 PM (119.203.xxx.70)원글님 글 동감해요.
대신 요즘 전 이북으로 활자 키워서 봐요. 아무리 읽는 책이 있다고 해도 내가 읽는 거 하고 듣는거하고는
이상하게 느낌이 틀리더라고요. 그리고 이북이 글자크기 같아도 화면이라 그런지 글자가 더 잘 보여요.
도서관에서 이북 빌리든지 아님 이북 사든지 그래요. 교보 샘 하긴 했지만 원하는 책이 없어서 직접 이북 사
고 있어요. 차라리 이북 사는게 짐이 안늘어 좋아요.8. ..
'21.12.3 6:16 PM (125.130.xxx.23)요즘. 책읽기를 게을리했는데 님글 보니 책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9. ㅇㅇ
'21.12.3 6:18 PM (106.102.xxx.200) - 삭제된댓글반가운 원글님.
저도 책이 좋아 엄청 사들이는데
60 중반에 돋보기 안쓰고 읽을수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전 산문집이나 인문학쪽 책들이 좋아요10. 둥둥
'21.12.3 7:11 PM (175.223.xxx.96)대단하세요 유시미ㄴ 책 샀는데 꼭 읽어야겠어요
11. 와우
'21.12.12 1:13 AM (121.162.xxx.105)맞아요. 수다는 지루하고 재미 없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이고 지루한 일상과 더불어 부정저긴 이야기들~ 넘 피곤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