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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루고 미루고 미루는 습관 가지신 분들 계세요?

ㅇㅇㅇㅇㅇ 조회수 : 3,487
작성일 : 2021-12-02 15:50:37
게으르고 해야할 일 미루고 미루고 

또 미루고 그러다 못하고 하는게 저네요

왜 이렇게 게으를까요 ...

우선 방청소부터 ㅠㅠ 


IP : 106.243.xxx.24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
    '21.12.2 3:52 PM (106.101.xxx.189) - 삭제된댓글

    완벽주의라 그런다 들었어요
    완벽하게 해야하는데 그게 안될거같음 아예 안하는거요

  • 2. ...
    '21.12.2 3:53 PM (223.39.xxx.235)

    저네요 완벅주의

  • 3. 저도
    '21.12.2 3:56 PM (121.189.xxx.53)

    저도 그런데 결국 완벽하게도 못함, 시간에 쫒겨서...

  • 4. ...
    '21.12.2 3:56 PM (58.149.xxx.170)

    저도 완벽주의자였네요~
    미룰 수 있을 만큼.... ㅠㅠ

  • 5. ㅇㅇ
    '21.12.2 3:59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미루고미루고미루고미루다
    진짜 안하면 안되는 순간에 발등에 불떨어져서
    미친듯이해서 어떻게든 완벽하게 끝.
    매사 그렇게 살아와서 너무 지치는데
    이제 또 미룰때는 그래 난 결국 해낼거야
    이러고 앉았네요..... 싫다 진짜...ㅋㅋㅋ

  • 6. 흐음
    '21.12.2 4:01 PM (222.109.xxx.116)

    저네요.
    고등학교 때 세계사를 좋아하는데 공부를 덜했어요.
    그 후로 세계사 공부한다고 아직까지 자료 모으고 있어요.
    자료만.

    저 올해 환갑이예요.
    대학은 다른 과로 진학했어요.
    좋아하는 세계사 공부를 덜해서요.

  • 7. ..
    '21.12.2 4:03 PM (211.243.xxx.94)

    싫은 거부터 얼른 해치우자 하고 사시다 보면 답이 보여요.
    일례로 저는 웨이트할 때 젤 어러운 거부터 해치우고 젤 좋아하는 운동을 서서히 하면서 상을 주죠.

  • 8.
    '21.12.2 4:06 PM (14.32.xxx.215)

    단순게으름이에요
    세상에 미루지 못할 일은 없다는게 제 신념입니다

  • 9. 으...
    '21.12.2 4:20 PM (218.234.xxx.35) - 삭제된댓글

    저는 어떤 일을 미루면 계속 제 머리속에 맴돌면서 찌꺼기처럼 떠올랐다 가라앉았다 하는게 시러서
    막 대충이라도 해치워버려요.
    그러면 머리가 깨끗해지는 거 같아서 좋아요.
    성격인가봐요

  • 10. ㅇㅇ
    '21.12.2 4:23 PM (122.40.xxx.178)

    저두요. 사실 보통은 게으른 사람에 그러죠. 너무 하기.싫은 일 경우와

  • 11. 한번에
    '21.12.2 4:32 PM (222.120.xxx.44)

    일을 다 끝내려하지말고
    5분만 하라고 하더군요.

    미루는 습관을 고치는 현실적인 방법
    그릿TV
    https://youtu.be/dtpNAC7MixE

  • 12. ,,
    '21.12.2 4:36 PM (117.111.xxx.167) - 삭제된댓글

    오~~~~~
    저도 완벽주의자 였군요^^

  • 13.
    '21.12.2 4:48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게을러서죠. 변명, 자기합리화는 머릿속에 한 보따리일 테구요.

  • 14. ㅋㅋㅋ
    '21.12.2 4:57 PM (1.222.xxx.53)

    미루는게 무슨 완벽주의.

  • 15.
    '21.12.2 5:09 PM (14.41.xxx.140)

    조금 있다가 댓글 달게요~~

  • 16. //
    '21.12.2 5:12 P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

    저요..
    할일 메모는 잘해두는데..
    미루고 미뤄서 그 메모가 산처럼 쌓입니다.
    내용이 너무 많으니 못봐서 놓치기도 하구요 ㅠㅠ

  • 17. 게으른거죠..
    '21.12.2 5:37 PM (211.184.xxx.28) - 삭제된댓글

    방청소에 무슨 완벽이 있어요..
    그거 루틴을 만들어야 되요.
    방청소 하기 전에 방청소 해야 겠다 생각하고 시작하면 안되구요.
    그냥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가서 이닦고 세수하는 것처럼 습관으로 만들어야 되요.
    전 로봇청소기 사용하는데 매일 같은 시간에 얘가 청소를 시작한다고 알리는데요.
    그 때 후다닥 정리 시작합니다.. 안그러면 얘가 부딪치고 먹어버려서요..
    그런식으로 생각안하고 자동으로 해야지 안그러면 세월아 네월아.. 말해 뭐해요..

  • 18. ㅇㅇ
    '21.12.2 5:47 PM (1.211.xxx.66)

    저 위에 세계사 자료 모으시는 흐음님
    왜케 웃기신거예요 ㅋㅋ
    게으르신진 모르겠지만
    유쾌한분.
    근데 이젠 모을만큼 모으셨을것 같은데
    이만 세게사 공부 돌입하셔요~~

  • 19. ..
    '21.12.2 6:24 PM (114.200.xxx.117)

    흐음님 !!!! ㅋㅋㅋㅋㅋㅋㅋㅋ
    짱이세요!!

  • 20. ..
    '21.12.2 6:48 PM (39.7.xxx.133) - 삭제된댓글

    세계사 공부 자료만 수십년째 모으고 있다는 분 때문에 저 울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끈기는 일등이시네요 ㅋㅋㅋㅋ

  • 21. ….
    '21.12.2 6:53 PM (221.138.xxx.3) - 삭제된댓글

    완전 저예요 고칠려고 별짓 다해봤는데
    안돼요 그냥 마감기한 있는일 외에는 해내질 못하네요

  • 22. 저요저요
    '21.12.2 7:08 PM (210.223.xxx.119)

    저 위엣님처럼...
    한국미술사 좋아하고 꼭 필요해서 공부하려고 자료 모으고 있어요. 자료만. 십오년 째 책 사고 도록 사고 컴터로 스크랩 해 놓고.. 공부만 시작하면 되는데 ㅋ
    옛날에 디자인할 때도 완벽주의 땜에 혼자 일미리 이미리 고민하고 결국 마감에 벼락치고.. 완벽주의 이면에 게으름이 셋트예요

  • 23. 마감있는 일
    '21.12.2 7:17 PM (175.212.xxx.235)

    맞아요,,,저도 마감있는 일만 겨우겨우 마감날에 마치게 되네요. 낼모레 50 되는데 안고쳐져요.

  • 24. 저요ㅜㅠ
    '21.12.2 7:36 PM (219.248.xxx.248)

    반성은 종종 하는데 안고쳐져요.
    음식 만들겠다고 재료 다 사놓고 미루다미루다 상해서 버리는 경우 허다해요.

  • 25. 저예요
    '21.12.2 8:58 PM (121.151.xxx.4)

    잘할려고 해서 그래요.

    일을 다 끝내려하지말고
    5분만 하라고 하더군요.

    미루는 습관을 고치는 현실적인 방법
    그릿TV
    http://youtu.be/dtpNAC7MixE

    알려 주신 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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