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료 여직원 행동이 이해가 안가요.(수정)

지나다 조회수 : 7,461
작성일 : 2021-12-02 14:46:58

회사 동료 여직원 행동이 이해가 안가서 혹 내가 놓치는 부분이 있는가 싶어 물어보네요.


자리를 비웠을때 내가 대신 전화 받아주는 경우가 있어요.

정확하게 알려주고 처리방법까지 알려주는데 꼭 다시 업체에 전화해서 확인하는 이유가 뭘까요?

게다가 업체는 협력업체이기는 하지만 우리가 하청 개념이라서 굳이 전화하기에는 조심스러운데

게다가 내가 직급이 조금 더 높은 편인데도 말이에요.


그렇다고 전달하는 말이 틀린적 하나 없고 내가 알려주는 방식이 더 빠른데도 굳이

협력업체에 전화를 해서 왜 확인할까요?

협력 업체 사람은 꽤 깐깐한 사람이라 서로 사이가 안좋아요.

오히려 그 협력 업체  사람과 제가 더 친한 편이고요.


혼내기에도 좀 묘하기도 하고 협력업체에 내가 전화 받은거 아는데 내가 전달 잘못한 거처럼

업체에서 느낄 것 같아 짜증나네요.

(수정)

예를 들면 본사에서 보낸 물건 저희 영업소중에서 1박스 못받았다 송장번호까지 불러주고 왜 못받았나 확인

요청 온건데 이걸 다시 본사에 왜 전화했나 확인 전화를 해서요.결국 본사에 받은 건 제가 받은 송장번호뿐


얼마나 꼼꼼하길 바라는지 제가 글을 잘못 썼는거 같다는 후회뿐......


본사에 화물 보냈는데 영업소에서 못받았다고 한다면 다시 본사에 확인보다 송장번호로 택배사에 연락하거나


영업소에 택배 화물 언제받는지 진짜 못받았는지 확인해야 한다고요 ㅠㅠ 그래야 다음 일정을 받아


일이 투입이 되는데 아주 바로바로 피드백 해야하고 속전속결 처리하는 일들을 안하고 끌어안고  있으니


본사에서 확인 요청 온다고요 ㅠㅠ

IP : 119.203.xxx.70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골드만
    '21.12.2 2:49 PM (117.111.xxx.168) - 삭제된댓글

    직접 다 확인해야 하는 성격으닌가요
    그런사람 잇더만요

  • 2. 누구냐
    '21.12.2 2:49 PM (210.94.xxx.89)

    그냥 꼼꼼한 성격인 것 같은데요?

    다음에는, 그냥 연락 왔다고만 받으세요,
    다시 묻거나 하면, 어차피 다시 확인해서 자세히 안 물어봤다고 하시고.

    자기가 확인해야 마음이 놓이는 사람들이 있음.

  • 3. ...
    '21.12.2 2:50 PM (112.220.xxx.98)

    그럴땐
    담당자가 잠시 자리 비웠다
    전화왔다고 메모해놓겠다고하고 끊어버리세요

  • 4. 더블첵
    '21.12.2 2:50 PM (121.160.xxx.117)

    다음부터는 업체 전화 받아서 자리에 오면전화하라고 하겠다고 하세요.
    담당자가 다시 확인 하는 거 나쁜 거 같지 않아요.
    유선전화인가요?

  • 5. 원글
    '21.12.2 2:50 PM (119.203.xxx.70)

    ㅠㅠ 포기해야 하는 부분이군요.

  • 6. 그 직원
    '21.12.2 2:50 PM (118.235.xxx.199) - 삭제된댓글

    업무 잘 하는 사람입니다.
    업무는 전달받은 내용, 정확히확인후
    진행함이 기본입니다..

  • 7. 그냥
    '21.12.2 2:51 PM (121.137.xxx.231)

    그 동료한테 얘길 하세요
    메모 전달한대로 하면 되는데 왜 또 전화해서 물어보는 건지.
    정말 궁금해서 그렇다고..
    그럼 정확한 이유를 말하겠죠.

  • 8. ㅇㅇ
    '21.12.2 2:51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그냥 꼼꼼한 성격 2222

    중간에서 말이 잘못 전달되면 일 두번할수도 있으니 그러겠죠.
    딱히 문제 없어보임.

  • 9. 더블첵
    '21.12.2 2:51 PM (121.160.xxx.117)

    다른사람의 업무내용을 다 듣고 있는 게 더 이상.

  • 10. ㅇㅇ
    '21.12.2 2:52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솔직히 저도 저게 더 이상해요.
    그냥 메모남기면 되지 무슨일 해야할지까지 적어서 전달한다는게 이해가 잘 안감.

  • 11. ...
    '21.12.2 2:52 PM (118.235.xxx.199) - 삭제된댓글

    저는 재확인절차 없이 업무진행하면
    그거 지적하고
    실제로 재확인 없이 전달된 내용만으로
    업무하다가 1년에 1번이라도
    전달 실수같은 일이 벌어지면
    인사고과에 반영합니다

  • 12. ...
    '21.12.2 2:54 PM (118.235.xxx.199) - 삭제된댓글

    저는 재확인절차 없이 업무진행하면
    그거 지적하고
    실제로 재확인 없이 전달된 내용만으로
    업무하다가 1년에 1번이라도
    전달 실수같은 일이 벌어지면
    인사고과에 반영합니다.

    그 직원, 처음에 어디서 일 배웠는지 모르겠지만
    제대로 잘 배웠네요..

  • 13.
    '21.12.2 2:54 P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

    일 잘하는 직원이네요.
    원글님 오 ㅐ그러세요?

  • 14. 원글
    '21.12.2 2:56 PM (119.203.xxx.70)

    업무 잘 하는 사람은 아니에요.

    협력업체에서 하루에도 서너번 계속 확인 진행 하는 사이라 바로 확인하고 피드백이 더 중요한 건인데

    본사에 확인만 할뻔 피드백을 하지 않아 또 옆에서 신경 쓰이게 하네요.ㅠㅠ

  • 15. ..
    '21.12.2 2:56 PM (218.50.xxx.219)

    그 직원이 제대로 행동하는거죠.
    담당자는 그 사람이잖아요.
    님이 상급자고 하급자고는 상관없어요.
    똑부러지고 정확하네요.
    칭찬해주지는 못할망정 왜 그러세요?

  • 16. ...
    '21.12.2 2:57 PM (118.235.xxx.199) - 삭제된댓글

    그러면 그 피드백 부분은 가르치세요.
    기본적으로 꼼꼼한 직원이라
    누가 어떻게 가르치냐에 따라서
    업무 성과 달라질 직원이니까요..

  • 17. ㅇㅇ
    '21.12.2 2:57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그게 정석이에요
    빈자리 전화 받을때는 자리 주인 부재중 알리고 회신 담당자와 연락처 남겨놓으면 되죠~
    일을 이렇게 해라 저렇게 처리해라
    이건 아니죠...

  • 18. 원글
    '21.12.2 2:57 PM (119.203.xxx.70)

    그리고 협력업체 분이 피드백이 잘 안되니까 제 업무가 아닌데도 자꾸 내용을 이야기 하시네요 ㅠㅠ

  • 19. ..
    '21.12.2 2:57 PM (14.32.xxx.169)

    중간에서 전달이 오류날수도 있어서요.
    스스로 확인하는게 더 확실하지 않나요?
    그 직원의 업무로 정해진 일이면 원글님이 구지 중간조율에 손대지 마시고 알아서 진행하게 두세요.

  • 20. ...
    '21.12.2 2:58 PM (118.235.xxx.199) - 삭제된댓글

    그리고, 부하직원 다룰때
    기본적으로 단점보다는 장점을 키워주는 쪽으로
    업무 가르치는게 훨씬 효율적이더라고요.

  • 21. ...
    '21.12.2 2:59 PM (118.235.xxx.199) - 삭제된댓글

    원글님, 그 피드백 부분은 가르치세요.
    배우기 전에는 누구나 초보이고
    잘 모르는게 당연합니다.
    기본적으로 꼼꼼한 직원이라
    누가 어떻게 가르치냐에 따라서
    업무 성과 달라질 직원이니까요..

  • 22. 맞아요
    '21.12.2 3:00 PM (121.137.xxx.231)

    일을 잘하든 못하든 그 직원 담당이면
    거래처에 담당자가 전화 하도록 메모 남기겠다..고만 하세요
    그래야 거래처 담당자도 두번 말하는 수고를 덜죠.
    원글님한테 얘기하고 또 담당자한테 얘기하고..짜증나요 그러면.

  • 23. ......
    '21.12.2 3:00 PM (106.102.xxx.123)

    그렇게하는게 맞긴하죠
    앞으론 전화왔다고만 메모해서 넘기세요

  • 24. ...
    '21.12.2 3:02 P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

    업무 잘 하는 사람입니다.
    업무는 전달받은 내용, 정확히확인후
    진행함이 기본입니다..2222

  • 25. 제가 봐도
    '21.12.2 3:02 PM (121.167.xxx.53)

    그직원 딱히 잘못 없어보여요. 저같아도 메모 남겨진대로만 그대로 할것 같진 않아요. 못믿어서가 아니라
    내가 실수하지 않기 위해서라도요. 그모습이 영 걸리시면 앞으론 전화왔었다고만 메모 남기고 그 직원이 연락
    하게 하심 되죠. 왜 사서 스트레스를 받으세요?

  • 26. ....
    '21.12.2 3:07 PM (125.190.xxx.212)

    왜 사서 스트레스를 받으세요?2222222222222

    그냥 자리에 없다 하고 끊던가
    여직원 자리 전화는 그냥 받지 마세요.

  • 27. 나옹
    '21.12.2 3:08 PM (106.102.xxx.236) - 삭제된댓글

    그 사람 업무면 그 사람이 다시 확인해서 하는 건 자유죠. 원글님은 전화 왔으면 왔다고만 알려주세요.

    직급 약간 높은 거면 직속상사도 아니신 거 같은데 남의 업무에 그러시는거 오지랖일수 있어요. 친하다고 물어보는 그쪽 협력업체가 곤란하면 아예 전화를 받지 말고 왔다고만 알려줘요.

  • 28. 원글
    '21.12.2 3:08 PM (119.203.xxx.70)

    그냥 성격이라 생각하고 포기해야 할 부분이네요.

    중요업무가 아니라 피드백 바로바로 해줘야 하는 속전속결로 처리해야 하는 업무라서 하는 말이고

    중요하지도 않은 업무 굳이 협력업체에 확인전화까지 하고 피드백하지않고 끌어안고 있는게

    이해가 안가서에요.

    피드백이 자꾸 느려지니 제게도 내용을 이야기하는데 피드백만 빨리 하라고 하고 신경꺼야겠네요.

  • 29. 나옹
    '21.12.2 3:09 PM (106.102.xxx.236)

    그 사람 업무면 그 사람이 다시 확인해서 하는 건 자유죠. 원글님은 전화 왔으면 왔다고만 알려주세요.

    직급 약간 높은 거면 직속상사도 아니신 거 같은데 남의 업무에 그러시는거 오지랖일수 있어요. 친하다고 물어보는 그쪽 협력업체가 곤란하면 아예 전화를 받지 말고 왔다고만 알려줘요.

    그리고 그 사람이 피드백 안 하는 건 잘못일 수 있으니 하라고 알려주시고 끝내세요. 남의 업무에 왜 그리 신경을 쓰나요.

  • 30. ....
    '21.12.2 3:09 PM (58.141.xxx.86)

    저는 동료직원분 행동이 더 적절한 것 같아요.

    동료가 대신 전화받았는데 설명해줬다고, 클라이언트에게 다시 전화 안한다는게 더 이상해 보이는데요??

    근데, 글쓴이는 옆에 직원이 대신 전화받고 설명해줬다고 하면, 메모 되어 있어도 클라이언트에게 전화 다시
    안하세요???

    저는 여기에 놀랍니다.

  • 31. ...
    '21.12.2 3:11 PM (218.146.xxx.119)

    저.. 조심스럽게 조언드리면 글쓴분이 전화 업무를 잘못 하고 계신 거에요. 본인 업무 아니시면 내용을 잘 모르니 전화 드리라 하겠습니다 하고 커트치셔야 해요. 그래야 상대방 시간도 아끼고 본인 시간도 아끼구요. 중간에서 업무 내용 잘못 전달하면 내용 재확인 해야하는 담당자도 불편하구요. 협력사 직원이 갑사라니 싫은 소리는 못하실테고 다음에는 해당 용건 메일로 미리 전달해주시면 좀 더 빠른 처리 가능할 꺼에요 정도로만 멘트하시고 종료하세요. 제 부하직원이면 저런 전화업무 처리 상당히 불편해요.

  • 32. 원글
    '21.12.2 3:11 PM (119.203.xxx.70)

    예를 들면 본사에서 보낸 물건 저희 영업소중에서 1박스 못받았다 송장번호까지 불러주고 왜 못받았나 확인

    요청 온건데 이걸 다시 본사에 왜 전화했나 확인 전화를 해서요.

  • 33. ...
    '21.12.2 3:13 PM (14.36.xxx.238)

    앞으로 전달하지말고, 담당자가 자리 비웠으니 돌아오면 전화 준다고하면 되죠.

    담당자가 아닌데 내용을 듣고 메모 전달하는게 일이 더 복잡해 보여요.

  • 34. 원글님
    '21.12.2 3:15 P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

    답정너..

  • 35. 흠..
    '21.12.2 3:17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그 직원 많이 싫어하나봐요.
    근데 전화받고 내용확인하는건 잘못된게 아니라 그게 정상이에요.

  • 36. 에휴
    '21.12.2 3:18 PM (175.114.xxx.96)

    원글이가 더 답답
    당연히 확인 해야죠..더블체크요.
    그런데 이런 일로 부하직원? "혼낸다" 고요?
    부모입니까? 혼내긴 뭘 혼내요..

  • 37. 원글
    '21.12.2 3:20 PM (119.203.xxx.70)

    확인 할 걸 확인해야죠.

    송장번호 있는 물건 택배사에 전화하거나 전화 못 받았다는 영업소에 전화해야지 본사에 전화해서

    뭘 확인해요? ㅠㅠ 결국 다시 받은건 송장 번호 뿐이에요. 오늘......

    그리고 피드백 확인 안하는 거 는 혼내야 하는 거 아닌가요?

  • 38. 알았으니
    '21.12.2 3:27 PM (121.167.xxx.53)

    그냥 원글님 원하는대로 그 직원 혼내세요. 여기서 뭘 그리 징징 거리세요. 어차피 여기 의견 필요없는것 같은데

  • 39.
    '21.12.2 3:28 PM (1.246.xxx.46)

    댓글까지 읽어보니 원글님 좀 답답하네요
    조언을 좀 받아들이세요
    본인 생각에 빠져 있지만 마시고

  • 40. ...
    '21.12.2 3:29 PM (223.38.xxx.234)

    이건 나를 못 믿고 협력업체에 전화해서 다시 확인해본다란 개념이 아니라. 그냥 그 직원이 일 못 하는 거 아닌가요. 약간 이해하기 힘들게 쓰셔서...한마디로 처리해야 하거나 문제상황이 명확하고 해결할 방법도 명확한 상황에서 그걸 해결할 생각은 안하고 그냥 다시 전화걸어서 왜 전화했냐 물어만 보고 진짜로 처리해야할 일은 처리도 못 한다는 거잖아요. 일 못 하는 직원들은 자기가 정한 루틴을 따르지 않으면 유연하게 대처를 못 할 거에요. 협력업체서 전화로 문제상황을 해결해달라고 하면 그 문제상황에 집중하는게 아니라 전화를 해야한다에서 시작하지 않으면 일을 진행을 못 하는거죠. 그리고 어쨌든 문제해결 능력도 없는거고. 이 경우는 누구한테 전화가 왔는데~로 얘기 시작하지 마시고 문제상황을 얘기하고 해결할 것만 지시하세요.

  • 41. 원글
    '21.12.2 3:38 PM (119.203.xxx.70)

    121님

    상황 자체를 제대로 설명 못한거 같아서 적었을뿐인데 징징대다니요.

    피드백 못한거에 대해서는 곧 업체에서

    제게 다시 다이렉트로 전화 오면 이야기 해야겠네요.

    1246님

    제 답답한 부분이 어딜까요?

    223님

    네 진짜 처리해야할 부분을 안하고 있어서 다시 한번 확인 요청 했어요.ㅠㅠ 해결할 것만 지시해도 다시

    전화부터 시작해요.ㅠㅠ 윗댓글 보니 성격이라 생각하고 포기해야 제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네요.

  • 42. ㅇㅇ
    '21.12.2 3:39 PM (192.164.xxx.231)

    계속 송장 한건 이야기 하시는데 그런일일수록 더블 체크 해야죠…. 숫자 하나라도 잘못 받아적었면 일 잘못 하는건데 그렇게 님이 말한 내용으로 하다가 실수하더 하면 그래도 그 직원이 책임져야 하는거자나여. 댓글로 이야기 해줘도 아에 들으려고도 안하시고 … 지금 문제는 직원이 아니라 님인데 … 전부다 맞다고 이야기 해도 답정녀임 자기 이야기만 함 …. 아랫직원 힘들겠어요 ㅜㅜ

  • 43. 누구냐
    '21.12.2 3:41 PM (210.94.xxx.89)

    원글님,
    글까지 수정하시면서.. 그 직원 같이 욕해주길 바라시나요?
    책임감 있고 꼼꼼한 성격은 그런 사람들 있습니다.
    그게 정석이구요.

    댓글들이 직원 이해한다니까
    굳이굳이 부연 해가면서, 아니 사실 이러하다 이러하다~
    원글님이 더 답답한 답정너 같아요.

  • 44. 제가
    '21.12.2 3:51 PM (106.101.xxx.165)

    제가 님이말한 여직원타입인데요 다른사람일 책임질거 아니면
    대신해주지마세요
    거기서 하소연해도 들어주지마시구요 본인에게 넘기세요
    왜그러시는지.. 저도 비슷한 분이 있는데
    본인입장에서는 자기의말이맞겠지만 실무자입장에서는
    일의 앞뒤라는게있는데 선을 서로뷴명히 해야 일처리가 확실하지싶어요
    작은일도 선 잘지키면서 일하세요

  • 45. 제가
    '21.12.2 3:52 PM (106.101.xxx.165)

    글구 님댓글보니까 님업무처리방식이 잘못하는방식이구
    다른분들 다 꼼꼼하시네요..

  • 46. 11
    '21.12.2 3:53 PM (125.176.xxx.213)

    이해하기 어렵게 적어놓으셔서 댓글들이 다 님이 원하는 방향이 아니신것 같은데요
    문제의 요지는 1박스가 어떻게 됐는지 피드백을 빨리 해줘야하는데
    본사에다가 전화해서 송장번호 확인만하고 1박스의 행방에 대해선 처리를 안하고 있다 그거지 않나요?

    급한건인건 알지만 담당자가 자리를 비웠으니 다시 연락해 달라고 한다
    이건 갑 을 떠나서 다른 분들 말씀처럼 저렇게 해야 일이 잘못되지가 않아요
    님업무도 아닌데 님이 1박스 행방에 대해 끝까지 책임지고 피드백 해주실게 아니면
    그냥 담당자가 없다. 거기까지만 해주시는게 맞아요

    끌어안고 있어서 속이 터지시겠지만 피드백이 급하다 그렇게만 얘기하시는게 맞는것 같네요

  • 47. ...
    '21.12.2 3:59 PM (211.234.xxx.57)

    그냥 님 성격이 약간 통제가능해야 안심하는 스타일이신거 같아요..
    님이랑 성격이 좀 안맞지만 그사람이 알아서 하게 좀 풀어줘야할거 같네요
    그러다가 도와줄부분 도와주면 그직원이 고마워할듯..

  • 48. 근데
    '21.12.2 3:59 PM (121.137.xxx.231)

    사실 원글님 답답해하는 부분 조금 이해가 가기도 해요.
    그 직원이 다시 전화해서 확인해야 할 업무도 있지만
    꼭 그렇지 않은 경우.
    이미 송장 번호 받아놨으니 그 번호 조회해서 어떻게 된건지 알아보면 되는데
    다시 본사에 전화해서 송장번호 다시 받는건 일을 중복으로 의미없게 하는 부분이 생기니까요.

    업무를 그런식으로 늘 해서 오분이면 끝날 일을 배로 들인다거나 빨리빨리 처리해서
    다른 사람 업무에 지장없게 효율을 높여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거나
    그런 부분이 동료나 관리자급 눈에 다 보여지니 답답한 기분인 것은 알겠어요

    근데 업무를 어떤 방식으로 하든 그 담당자 스타일이니
    결과가 잘못되지 않았다면 과정을 가지고 뭐라 할 수도 없는 문제 아닐까요?
    결과가 늦어지고 문제가 생기면 그걸 지적하고 그러다보면 담당자는 좀더 효율적인
    방식을 택하겠죠. 그전까진 그 담당자 업무니 그냥 신경쓰지 마시고
    전화메모만 남기세요

  • 49. 원글
    '21.12.2 4:00 PM (119.203.xxx.70)

    워낙 급하다보니 피드백이 안오면 본사개념이라서 협력업체에서는 직급 높은 제게 다시 추궁전화가 와요.

    즉 업무는 동료 비슷한 여직원일인데 안되면 바로 제게 그 피드백을 요구해서 제 책임으로 돌아오는 문

    제죠ㅠㅠ 가장 기본적인 화물을 받고 난 뒤 일을 처리하게 되는 문제라서요.


    성격이라고 하니 다시 확인하는 본사 확인하는 문제는 포기하고 피드백 문제만 계속 재촉해야겠어요.

    업무가 틀리고 제가 설명을 제대로 못했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ㅎㅎㅎㅎ

  • 50. 님이이상해요
    '21.12.2 4:04 PM (121.125.xxx.92)

    담당자가있는데 실수하건꼼꼼히하건 그사람몫의일인데 님이왜그사람에게 전화받은것을 피드백하는지??? 담당자자리없다고 메모해서전화하라고 전달하겠다하면 깨끗히끝날일인데 참! 님도답답하네요
    그건그사람을 도와주는게아니라 두번일하는겁니다요

  • 51. ...
    '21.12.2 4:05 PM (223.38.xxx.234)

    아래 직원이니 터놓고 물어보세요. 왜 해결하라는 건 안하고 다시 전화만 하고 아무것도 안하는지..이거 말고는 방법이 없네요. 해결할때까지 5분 간격으로 결과 물어보시고요

  • 52. 아..
    '21.12.2 4:08 PM (211.107.xxx.193)

    여기서 저만 원글님이 이해 되는건가요
    원글님입장에서 보니 그 직원이 이해가 안가네요
    다른분들은 원론적인 얘기만 하시는데
    원글님이 예로 드신 건은 원글님이 답답해 하실만 하다고 보입니다
    그직원은 왜 그럴까요??
    다시 전화걸어 본사에 확인할 사항이 아닌 것 같은데..
    송징번호들고 택배사로 전화를 걸어 일을 해결해야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제가봐도..
    어쨌든 두사람 성향이 안 맞아 회사생활 스트레스 좀 있으시겠네요
    관심 끊어라 쉽게 얘기 하지만 옆 책상이면 그게 쉽나요 어디..

  • 53. 원글
    '21.12.2 4:10 PM (119.203.xxx.70)

    121님

    업무상 그 물건받고 영업소에서 물건확인되고 난 뒤 확인 전화 주고 그 기계에 대한 업무처리 뒤에 일이 제가 맡아서 처리하게 되어 있으니까요...

    그걸 아니까 본사에서는 피드백이 빠른 제가 그냥 다이렉트로 확인을 하려고 하고요.ㅠㅠ

  • 54. 원글
    '21.12.2 4:13 PM (119.203.xxx.70)

    223님.....

    사실 물어보고 싶은 것을 참고 여기에다 한번 물어봤는데 묻지 않는게 나을거 같아요.

    여기에도 이런 오해들을 하는데 잘못하다 사이가 나쁘지 않은데 오해할 수도 있다는 생각 드네요.

    자기 업무 침범한다 생각할 수도 있겠다 생각 들어서 그냥 피드백 바로바로 하라는 말만 좀 더

    빨리 체크 하렵니다. 묻긴 잘 한거 같네요.

  • 55. ..
    '21.12.2 4:19 PM (211.36.xxx.19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상사인거 상관없이
    업무담당자 자리 비운사이 당겨 받은 전화잖아요.
    그럴경우 업ㅊㆍ 메모만
    전달해야죠.

  • 56. ..
    '21.12.2 4:21 PM (211.36.xxx.190) - 삭제된댓글

    담당자 오면 전달하겠다 하고 담당자한테는 어디서 무스건으로 전화왔었다 확인해봐라 끝

  • 57. 원글
    '21.12.2 4:22 PM (119.203.xxx.70)

    ㅎㅎㅎ

    211님 그나마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다들 분위기가 제가 잘못한거처럼 이야기하셔서 당황했어요.

    저랑 업무가 연계가 되지 않았다면 별로 신경쓰지 않는데 ㅠㅠ

    근데 묻긴 정말 잘한거 같아요. 정말 물어보려고 했거든요. 잘못하다 사이가 틀어질 수도 있을뻔했네요.

    물어보지 않고 내 일에 연관된 일에 대해서만 빨리 피드백해서 넘기라고 재촉만 해야 겠어요.

  • 58. ㅁㅁㅁ
    '21.12.2 4:51 PM (49.196.xxx.235)

    한번 직접 이럴 때 요렇게 조렇게 매뉴얼 작성해 줘보셨나요?
    뭐 단순업무라.. 원글님 힘드시겠어요
    아주 발전이 없다 싶으면 윗선에 찔러서 교체 상의해 보세요

  • 59. ㅁㅁㅁ
    '21.12.2 4:53 PM (49.196.xxx.235)

    아 그리고 자리 비울 때는 핸드폰으로 전환 못하나요?
    업무를 핸드폰으로 하게 하시던가..

  • 60. 원글
    '21.12.2 5:36 PM (119.203.xxx.70)

    211님

    일단 업무적으로 1차 동료 여직원이 확인을 다 끝내고 나면 본사 피드백 받고 본사에서 다시 피드백 돌리고

    난뒤 다시 본사랑 저랑 업무가 진행됩니다. 그래서 본사에서는 급하면 제게도 확인요청전화가 와요.

    그냥 단순히 전화 전달만 하기에는 업무적으로 연관이 있는 편이라서 전달만 하기에는 그래요.

    49님..

    처음부터 일은 제가 가르쳤기에 이해 못하는 부분이거든요.

    제 일에서 일이 확장되어서 간단한 업무는 동료 여직원이하고 그 다음 피드백 받고 난 뒤에 제 일이 되거

    든요. 근데 성격자체가 아무리 사소하더라도 자기가 확인하고 싶은 성격이 있다 한다니 그렇다고 넘어

    가려고요. 대신 피드백 바로바로 하라고 체크만 하렵니다. ㅎㅎㅎ

    다들 댓글 감사합니다.

  • 61. 답답
    '21.12.2 5:52 PM (221.167.xxx.15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여기 대부분 원글 이해못하죠?
    이해력이 저거밖에 안되는 현실에는 사람이 태반이예요.
    말귀도 못알아듣고 잘못도 인정안하고..
    원글님 위로드려요.

  • 62. 원글
    '21.12.2 6:52 PM (119.203.xxx.70)

    221님

    감사합니다. ㅎㅎㅎ

    근데 아무래도 업무자체가 특수하다보니 이해하기가 힘들수도 있고 아님 제가 설명이 부족했을 수도 ㅠㅠ

    하지만 크게 깨달은게 있어요. 정말 여기다 물어보길 잘한거 같아요.

    답답해서 여직원에게 이야기하려고 했는데 절대 하면 안된다는 점을 깨달았어요.

    제3자 입장에서도 댓글들 보면 다르게 생각하는데 본인이면 정말 억울하게 느낄수도 있다 생각해서요.

    그냥 제업무에 관련된 피드백만 독촉하려고 합니다. ㅎㅎㅎㅎㅎ

    위로 감사합니다. 힙납니다.ㅎㅎㅎ

  • 63. ...
    '21.12.2 7:04 PM (122.35.xxx.188)

    저도 제가 확인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쫌 이해되기도 하는데

  • 64. 저만
    '21.12.2 7:46 PM (124.49.xxx.144)

    저만 원글님상황이 이해가나요?

    전화받지말라거나
    담당자가 아니니 다시 전화한다거나
    이런거 갑의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가지요.

    내가 전화를 했고 (업무시간에 전화안받는 건
    말도 안됨) 네가 받았으면 담당자던 누구던간에 용건을 말하고
    그것을 해결해서 확인피드백해라 :라 갑인 고객의 입장이예요.

    고객서비스교육받을 때도 전화돌리지말고 해결할 수있는 건 원포인트로 해결하라이고요.


    갑? 인 업체에서 본인 부재중에 전화와서
    그일을 잘알고 해결후 책임이 있는 사람이
    메세지주면 그 메모에 따라 이후 프로세스를 진행시겨 해결하고 보고해야지요.

    본인이 받은 메모를 다시 확인하면
    거래업체는 두번 말하고
    일은 지체되고
    원글님께 해결피드백을 재촉하고 그렇다쟎아요.

    원글님이 실수로 잘못 메모해서 애먹은 적이 있어 재확인하면 모를까

    그렇게 꼼꼼하면 자리를 비우지 말던지.

    꼼꼼 보다는 의심많거나 일머리없어서
    프로세스를 쫙 꿰고 있으면 a to z 이 아니라 c to z도 가능해야는 데

    오로지 a부터 시작해야지만 할 수 있는
    머리나쁘거나 업무미숙한 사람일 가능성높아요
    1번부터 확인해야 일이 가능하고
    중간부터는 안되는 사람

  • 65. ㅎㅎ
    '21.12.2 8:45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여기 앞에서 원글 뭐라고 한건 원글이 상황은 다 빼고 본인이 전달한걸 왜 다시 확인하냐해서 그래요 ㅋㅋㅋ

    원글이 타박 듣고 글 수정 많이 했네요

  • 66. 원글
    '21.12.2 9:11 PM (203.251.xxx.72)

    124님..

    ㅎㅎㅎ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21님

    속상하다보니 제 업무에 대해 제 3자에 입장에서 쓰질 못해서 수정했고 자꾸 이상한 쪽으로 오해하는것 같

    아 댓글로 계속 이야기하게 되었네요.

    일단 왜 그러는지 묻기전에 여기에다 물어본 건 잘한거 같아요. 다른 댓글처럼 오해할 수 있어서 괜히

    물어보는 거 대신 제 업무에 차질 없도록 피드백 빨리 하라는 독촉이나 하렵니다.

  • 67. 정답 알려드려요
    '21.12.2 10:26 PM (62.240.xxx.134)

    그 직원이 님을 못 믿어서 그래요.
    왜 그러진 댓글보니 알겠어요.
    저라도 직접 확인해요.
    원글님 꿍꿍이가 다 보여서
    꼭 직접 확인 할거 같아요.
    님 믿다가 엄청 뒤집어 쓸거 깉은...

  • 68. 원글
    '21.12.2 10:35 PM (203.251.xxx.72)

    62님 참 말 나쁘게 하시는 분이네요.

    제 꿍꿍이가 무언가요? 상황 정확하게 모르고 답글 함부로 달지 마세요.

    일에 대한 프로세스가 전혀 없는 분은 제발 댓글 좀 달지 마세요.

    송장번호 확인하면 내가 한 말이 맞는지 안맞는지 바로 확인 되는데 뭘 직접 확인해서 뭘

    알고 싶은데요? 뒤집어 쓸게 뭐가 있어요? ㅎㅎㅎㅎㅎ 님 택배회사 송장 확인 한번도 안해봤어요?

    저희 쪽에 쓰는 택배회사 송장번호 조회하면 인수자까지 나와요.

    허참~~~~~~~~~~~~ 대답해보세요. 뒤집어 쓸 일이 뭐가 있는지

  • 69. 원글
    '21.12.2 10:48 PM (203.251.xxx.72)

    62님 혹 제 동료 직장분이 답하는 거 아닌지 의심까지 드네요.

    님 동료분 같아서 물어볼께요.

    인터넷에 송장 조회해보면 바로 나오는데 도대체 무슨 일이냐고 굳이 본사에 전화해서 송장 다시 받는 이유

    가 뭔가요? 정말 궁금해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확인 미루고 싶어서 그런건가요? 아님 진짜 댓글처럼

    하나하나 직접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인건가요?

    일이 너무 많아서 제 일에서 업무 나눠진건데 일이 준 느낌이 안나요.

  • 70. ...
    '21.12.4 1:09 PM (118.235.xxx.251)

    203님// 왜 그렇게 날선 댓글 다시는지 모르겠지만 본인 업무 아니면 그냥 전화 넘기시거나 폰으로 착신 돌리라 하시면 되구요. 그리고 제가 동료 입장이면 상당히 불편해요. 중간에 전해주는 사람이 실수로 숫자 하나 잘못 넘겨주는 경우도 있구요. 엿먹으라고 그러는 건지 실수인 건지 몰라도 내 업무 내가 미스내는 건 몰라도 남때문에 미스내는 거 싫어서 저도 내용 전달 받아도 재확인해요. 재확인 절차 자체가 싫으면 그냥 전화왔다고만 전하세요. 상방 그게 편하니까. 답정녀 스탈로 내편 들어줘 그러지 마시구요.

  • 71. ...
    '21.12.4 1:13 PM (118.235.xxx.251)

    그리고, 본인이 전화업무에 미숙해서 응대 제대로 못하는 걸로 일이 덜어지지 않은거구요. 원글분은 전화메모 전달한 상태에서 본인손 떠난 업무에요. 상대방이 재확인 전화를 하든 안하든 신경을 왜 쓰시는지 모르겠어요. 다음부턴 바로 전화해봐 그러고 그냥 터세요. 업무가 많지 않으신가봐요 사소한 저런 거 하나하나까지 신경쓰시는 거 보면.

  • 72. 원글
    '21.12.4 6:29 PM (203.251.xxx.72)

    제 글 제대로 읽고 쓰시는 거 맞나요?

    제대로 읽지도 않고 업무가 많니 작으니 하는 님도 정말 일 못하시는 분 중 한명 같군요.

    참 이상한 분이시네요. 날선 댓글은 님이 적어놓으셨네요.

    업무가 연계되어서 그렇다고요. 그 다음 파트를 내가 맡아서 하는데 그 전 단순한

    확인이 끝나고 난 뒤 제가 맡아서 한다고요. 업무가 따로 되어 있으면 신경도 안써요. 제발.......

    제 일에서 분장되어서 나가서 단순 업무를 그 여직원이 하고 난 뒤 피드백 받고 본사 그 다음 지시로

    제 일이 된다고요. 댓글 몇번이나 썼는데..... 좀 읽고 답글 좀 다세요!!!!!!!!!!!!!!!!!!!!!!!!

  • 73. 원글
    '21.12.4 6:31 PM (203.251.xxx.72)

    그리고 정말 송장 같은 단순한 일까지 다시 일일이 내용 확인 한다고 하니 님 일하는 태도는 알만하네요.

    네 네~`~~``~`~ 내용 다시 전달 받아서 하세요.

    인터넷 쳐보면 아는 송장 번호 다시 본사에 전화 걸어서 다시 받아서 송장 번호 받아서 확인하는 정도 수준이

    알만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9428 이준석-윤석열 포옹에 '이낙연 등판' 기다리는 민주당 13 왜? 2021/12/06 1,632
1279427 한국어 발음 .. 2021/12/06 736
1279426 50대 후반 데일리 다이아 반지 6 다이아 2021/12/06 4,009
1279425 예비고1 겨울방학 때 특히 중점둬야 할 공부가 있을까요? 4 아아 2021/12/06 1,191
1279424 보통 과외선생은 여자선생을 많이 선호하시던데 5 2021/12/06 1,815
1279423 오늘 보시길 8 열린공감 t.. 2021/12/06 1,407
1279422 안산 중학생 오미크론 확진..교회발 감염 확산 10 샬랄라 2021/12/06 3,085
1279421 제보 증언자 신원 공개! 29 줄리에게 접.. 2021/12/06 3,475
1279420 와 유은혜가 60대군요 8 ㅇㅇ 2021/12/06 4,645
1279419 조동연 성폭력 가해자 증거 있어. 자녀 동의 받아 공개 33 고소고소 2021/12/06 5,946
1279418 박미선씨 처럼 시부모님이랑 쭉 살면 적응이 되는걸까요??? 18 ... 2021/12/06 6,218
1279417 영화 속에 나오는 커피잔을 찾아요~ 6 ..... 2021/12/06 1,900
1279416 미국, 베이징올림픽 보이콧..이번주 내로 공식화 강행하나 2 ㅇㅇㅇ 2021/12/06 943
1279415 최배근 "李선대위 모든 자리서 물러난다, 억측은 사양&.. 10 왜? 2021/12/06 1,909
1279414 싱어게인 하네요~ 6 ㅡㅡ 2021/12/06 1,734
1279413 삭신이 쑤셔요 1 ㄴㄴ 2021/12/06 782
1279412 김건희가 안나오는 이유 12 200원 2021/12/06 3,149
1279411 이거 화나셨다는건가요? 시아버지 관련 21 2021/12/06 5,391
1279410 석박지 양념이 너무 묽어요 2 aigo 2021/12/06 1,032
1279409 종교도 당연히 백신패스 적용해야 합니다 7 이 정부 2021/12/06 1,145
1279408 손가혁님들 손가락님들 14 다 좋은데 2021/12/06 552
1279407 택배박스가 저를 위로해주네요 7 숨통이 틔어.. 2021/12/06 2,064
1279406 BTS ,정말 대단해요 10 Bts 2021/12/06 3,290
1279405 혹시 이 블라우스가 어디 브랜드인지 알 수 있나요? 1 ... 2021/12/06 1,579
1279404 돌싱글즈 덕연 앨범내고 나온거네요 16 .?? 2021/12/06 5,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