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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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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중학교교사가 애들한테 대놓고 욕을 듣는다네요

.. 조회수 : 4,902
작성일 : 2021-12-01 21:25:17
제가 과외하는 중학생남자애가 그러는데 본인학교에 왕따선생님이 있다면서

학교에서 남자교사가 전교생 애들한테 마주칠때마다 돼지새끼라고 불리며 욕과 모욕을 대놓고 듣는데요
그 선생님이 좀 뚱뚱한데 걸어가고 있으면 마주치는 학생들이 그 선생님 면전에다 대놓고 '돼지새끼라서 걸음도 뒤뚱거리네' 하고 가는 식으로요

심지어 본인이 맡은 반 학생들도 그런대요

학생들사이에 이미 다 그런 분위기가 형성돼버려서 바꾸기도 힘들고 그 선생님이 화내봤자 애들이 하나도 안무서워하고 개무시하며 코웃음이나 친대요

그 선생님이 더 비참한건 애들이 또 다른 교사들에겐 안그런대요


애들한테 그런모욕을 당하면서 어찌 견딜까 싶은데 아마 사립이어서 그 교사가 그만두지도 못하나 봐요..

교사에게 애들이 대놓고 그런 욕을 한다니 넘 충격이에요
IP : 211.246.xxx.126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래전
    '21.12.1 9:26 PM (223.62.xxx.133)

    애들이 대머리 교사를 교실에서 때리는 영상을 봤는데
    그 비슷하네요.
    애들이 악마에요.

  • 2. 아 ㅜㅜ
    '21.12.1 9:28 PM (106.101.xxx.158)

    너무 못되먹었다 ㅠㅠ

  • 3. 사라
    '21.12.1 9:30 PM (27.173.xxx.35)

    그게 인간입니다. 어려도 약자는 기가막히게 알아봐요. 예전엔 겉으로라도 권위가 있었으니 그렇게 못한거죠

  • 4. 그러니
    '21.12.1 9:32 PM (121.176.xxx.164)

    가정에서도 제발 인성교육 좀 해주세요.
    무조건 학교, 교사 잘못이라 말고..

  • 5. ㅇㅇ
    '21.12.1 9:34 PM (156.146.xxx.41)

    비슷한 얘기 들었는데 충격이 너무너무 컸습니다

  • 6. ㅇㅇ
    '21.12.1 9:35 PM (122.36.xxx.203)

    진짜 미쳤네요~

    교사들 사이에서 먼저 그 교사를 왕따 시켰고
    그걸 아이들이 알고
    지들도 그렇게 놀리고 못되게 구는거 아닌가요..

    넘 안됐네요..ㅜ.ㅜ
    어찌 견딜지...

  • 7. ..
    '21.12.1 9:37 PM (211.246.xxx.126)

    그 교사도 누군가의 아빠일텐데.. 아마 가장이니 그런 모욕들을 들으면서도 쉽게 직장을 못그만두는 거겠죠
    실제로 들은 얘기는 위에 적은 것보다 더 심했어요
    그 얘기 들은 후로 마음이 안좋고 그 충격이 오래 가네요

  • 8. 사라
    '21.12.1 9:39 PM (27.173.xxx.35)

    선생님이라서 학생상대로 학폭열수도없고 그걸 이용하는거죠

  • 9.
    '21.12.1 9:42 PM (106.101.xxx.158)

    넘 속상하네요.ㅠㅠ

  • 10.
    '21.12.1 9:43 PM (175.223.xxx.157)

    실제로 본 적이 있어요
    학교에서 특별반 장애우 학생들 도와주는 자원봉사 했었어요

    부모님들 아이들 앞에서 교사 욕 쉽게 하는데
    본인 자녀들이 학교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 아시면
    부끄러워 어디라도 들어가고 싶으실거예요

  • 11. ㅁㅁ
    '21.12.1 9:50 PM (223.62.xxx.41)

    중학교는 남교사가 여학생들에게 성추행 격의 도가 지나친 언행에도 시달립니다. 한명이 시작하면 전교생이.
    근대 애들이 미쳐있는 때라 샘이 걍 참는듯해요
    만약 남교사가 여학생들애게 그랬으면 큰사고 났을 듯요.

  • 12. ㅇㅇ
    '21.12.1 9:56 PM (69.243.xxx.152)

    어디다 말도 못하고 쉬쉬하며 교사들이 당하던데요.
    내가 아는 교사는 중학교 여선생인데 학생한테 뺨을 맞고도 참고 넘어감.

  • 13. ㅇㅇ
    '21.12.1 9:58 PM (69.243.xxx.152)

    애들은 아직 사회인으로 성장 중이라 동물적인 본능을 더 노골적으로 드러내기 때문에
    약하다 싶으면 성인들보다 더 드러내놓고 노골적으로 밟아요. 상대가 누구든.

  • 14. 세상에
    '21.12.1 10:01 PM (1.222.xxx.53)

    그런 못된 것들을 학교에서 가만히 두나요.

  • 15. ...
    '21.12.1 10:09 PM (175.223.xxx.194)

    아주 몽둥이로 쳐맞아야 될 새끼들이 학교고 학원이고 널렸어요.
    그런 것들도 집구석에서는 소중한 자식이겠죠?
    뭘 보고 배웠는지 한심해요. 사회 나와봤자 남한테 피해만 주겠죠.

  • 16. 어휴
    '21.12.1 10:11 PM (119.67.xxx.194)

    요즘 아이들은 버릇이 없어 수준이 아니네요.
    그 선생님 어떡하나요
    뭔 방법이 ㅠㅠ

  • 17. 요즘
    '21.12.1 10:12 PM (182.219.xxx.35)

    아이들 도대체 왜 그럴까요ㅠㅠ 정말 너무 화나네요.
    중고생 아이들 키우는 입장에서 내아이가 저런 인성이라면 너무
    속상할것 같아요. 집에서 가정교육 제대로 못한 탓인지
    아이들 인성이 어쩌다 저지경이 된건지...친구끼리 때리고 싸우고 왕따시키고 하다하다 선샹님까지...슬븐현실입니다.

  • 18. 요즘
    '21.12.1 10:13 PM (59.20.xxx.85)

    교권이 추락해서 정말 앞으로 큰일이다 싶은데 별 방법이 없으니 더 심해지겠네요ㅠ
    별난 학부모에 학생들까지ㅠ

  • 19.
    '21.12.1 10:16 PM (183.99.xxx.54)

    믿겨지지 않아요. ㅜㅜ
    세상에나 ....
    애들 인성이 아주

  • 20. ***
    '21.12.1 10:17 PM (1.245.xxx.138)

    어머, 이건 좀 심했네요.
    너무 못되었네요..

  • 21.
    '21.12.1 10:23 PM (39.7.xxx.42)

    세상에...
    나쁜놈들아!!!!!

  • 22. 그렇게
    '21.12.1 10:27 PM (39.7.xxx.17)

    대놓고 욕하는거 말고 은근히 사람 거슬리게 하는거 장난 아니예요. 요즘 애들 무서운거 없습니다.
    교실이 어떻게 붕괴되어 있는지 알면 충격받을 걸요.
    젊고 경험없고 얌전히 공부만 하다 들어온 교사들 담임 맡으면 투명인간 취급 받아요. 청소시간에 청소도 쌤 혼자 빗자루 들고 하시고 애들은 그냥 노는 시간이던데.
    수업도 아예 무슨 활동 자체가 진행이 안되는 경우도 많고요. 가르치는 내용이 문제가 아니예요.
    교사가 가르치고 학생은 따른다. 서로 존중한다. 이 기본 질서가 무너졌는데 뭘 더 할 수 있나요.

  • 23.
    '21.12.1 10:48 PM (121.159.xxx.222)

    해보세요...죽도록 망신주고 괴롭힐수도없을뿐더러
    그자리에서 ㅅㅂㄴ아 나오고 애들 기다렸다는듯 112 동영상 찍고 사진 철컥철컥 마상입었다고 심리치료...
    장학사등판 진상조사나오고
    동료교사들 다안다는듯 갸륵한얼굴로
    힘들지? 그래 다그런거야 그래도 잘 말로타일러야지
    카리스마를 길러야지
    따뜻하게 사랑으로 대해야지 블라블라 동네훈수
    지들끼리 걱정하는체 온갖뒷담화꽃
    그 관내에 소문쫙~~~누구선생은 애들때매 힘들어한다~~
    당했다가 아니고 힘들어한다에 주목.
    내가 힘들어한다고 한적없고
    내가애들귀싸대기때리고 항복받아내도
    힘들어한다로 소문나요 사람잡아요
    심지어 몇년전에 애들때매 정신과들락대고
    휴직쓴년이 남의불행에 제일 눈빛내며 소문냄

    그게그바닥이예요

  • 24.
    '21.12.1 10:51 PM (121.159.xxx.222)

    가장좋은교사는 잘가르치는것도 아니고 잘잡는것도 아니고
    자신의 반문제가 반밖으로 새어나가지않게
    입이무겁고 표정관리가잘되는 교사예요.

  • 25. 12
    '21.12.1 11:22 PM (39.7.xxx.135)

    순하고 착한, 기가 약한 남교사 하나를 표적으로 삼아 괴롭히는군요.
    악마새끼들이 모여 있는 학교네요.
    학교에서 계속 못돤 것들 지도하고 디른 교사들이 그 교사를 두둔하고 힘이 되어 주어야해요.

  • 26. 아이고
    '21.12.1 11:36 PM (220.70.xxx.218)

    아이좀 인간으로 키웁시다

  • 27. 저는
    '21.12.1 11:47 PM (124.5.xxx.197)

    공립이면 병가라도 낼텐데요.

  • 28. ㅉㅉ
    '21.12.1 11:51 PM (125.191.xxx.148)

    애새끼들이 악마네. 부모가 어떤 부모들인지.

  • 29. 저런
    '21.12.1 11:54 PM (39.7.xxx.116)

    놈들은 낯짝을 만천하에 공개해야 해요 진짜 부모가 쓰레기니 자식도 저따위로 행동을 하죠

  • 30. ㅇㅇㅇ
    '21.12.2 12:17 AM (1.11.xxx.145)

    정말...그런 악마들을 싸지른 부모들은 어떤 인간들일까요

  • 31. 미성년은
    '21.12.2 12:25 AM (211.206.xxx.180)

    부모도 같이 처벌해야함. 최소 벌금이라도.

  • 32. 영통
    '21.12.2 2:01 AM (106.101.xxx.15)

    이 댓글분 정확히 아시네요. 학교 관리자도 교사들도 상처받는 교사에게 등돌리고 오히려 비난해요. 교사가 극한직업되어가고 있어요
    - - -
    해보세요...죽도록 망신주고 괴롭힐수도없을뿐더러
    그자리에서 ㅅㅂㄴ아 나오고 애들 기다렸다는듯 112 동영상 찍고 사진 철컥철컥 마상입었다고 심리치료...
    장학사등판 진상조사나오고
    동료교사들 다안다는듯 갸륵한얼굴로
    힘들지? 그래 다그런거야 그래도 잘 말로타일러야지
    카리스마를 길러야지
    따뜻하게 사랑으로 대해야지 블라블라 동네훈수
    지들끼리 걱정하는체 온갖뒷담화꽃
    그 관내에 소문쫙~~~누구선생은 애들때매 힘들어한다~~
    당했다가 아니고 힘들어한다에 주목.
    내가 힘들어한다고 한적없고
    내가애들귀싸대기때리고 항복받아내도
    힘들어한다로 소문나요 사람잡아요
    심지어 몇년전에 애들때매 정신과들락대고
    휴직쓴년이 남의불행에 제일 눈빛내며 소문냄
    그게그바닥이예요

  • 33. 여기도
    '21.12.2 4:22 AM (112.167.xxx.66)

    여기 82에도 정말 이상한 사람들 있잖아요.
    그런 ㅁ ㅊ ㄴ 의 새끼겠죠.
    그런 자식이 자라서 나중엔
    또 여기에 ㅁ ㅊ ㄴ 이 되서 글 쓰겠죠.
    콩콩팥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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