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더니 이제 그많던 쇼핑백이 동이났네요 ㅎㅎ
집에 쌓여있던 쇼핑백들 그동안 버릴까말까 하다가 쌓아놓고 있었는데 당근거래 하다보니 하나도 없어요
몇번은 구매자분께 양해를 구하고 비닐봉투에 드렸는데 이제 계속 더 팔려니 쇼핑백을 돈주고 사야하나 싶어요 ㅋㅋ
언젠가 쓸꺼같아 크기별로 모아둔 쇼핑백들 많은데 당근해야겠군요.
게을러서 안하고 있었는데 당근해야 할 이유가 생겼네요.
집에 많이 있는거 드리고 싶네요.
이거 당근 드림하면 가져가시려나요
그냥 비닐에 담아 줘도 되고요, 다이소의 서류봉투 (천원에 10장)에 담아서 줘도 좋습니다. ^^
당근 2번 해봤는데
2번 다 물건만 주더라구요.
전 봉투에 돈 넣아서 드렸구요.
그렇게 잘 팔리나요?
아주 아주 싸게 내놓으신건가요?
저는 박리다매예요 ㅎㅎ 비싼건 원래 별로 없어서 그냥 소소하게 2000원부터 3~4만원대 까지 파는데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한달에 2~30만원씩 팔아요 ㅎㅎㅎ
당근을 하다보면 아, 쇼핑백이 이럴때 필요하구나,
할때가 있더라구요,
좀 기다려보세요, 당근에 쇼핑백 무료 드림 자주 올라와요^^
저도 한번 무료로 (저도 뭔가 드림) 받아왔는데 엄청 많더라구요,
쇼핑백 너무 많은데 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