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이가 외숙모(저 오빠네)에게서 통장으로 직접 축의금을 기백만원을 받았어요.
오빠네 아이가 결혼식 할 때 제가 기백 합니다.
뭔가 손해보는 느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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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정산
ㅎ 조회수 : 1,656
작성일 : 2021-12-01 11:43:20
IP : 219.255.xxx.1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ㅎ
'21.12.1 11:45 AM (210.102.xxx.9)그 마음 알죠
조카들 용돈은 내 주머니에서 나가고
용돈은 우리 아이들이 받고.
그래도 기분좋은 계산인거죠2. ===
'21.12.1 11:46 AM (59.21.xxx.225) - 삭제된댓글원글님 올케언니와 동질감 느끼게 원글님도 오빠네 아이통장으로 축의금 보내는걸로 퉁치세요
다음에 올케언니 만나면 둘이서 꽁냥꽁냥 자식들 미워미워 이럼서 잼 나게 축의금 얘기하시면돼요.ㅎㅎ3. 애들엄마들
'21.12.1 12:01 PM (124.56.xxx.204)저도 그래요 ㅠㅠ
조카들 수도 많아서 세뱃돈에 가끔 보면 용돈에 .. 다 제 주머니에서 나가지만 어쩔 수 없죠 ㅠㅠ4. ...
'21.12.1 12:07 PM (223.62.xxx.100)가족, 친정식구들이어도 그게 다 마음의 빚이니까요.
친정부모님이랑 그저 그런 사이였는데,
저희 아이한테 너무 잘하셔요. 때마다 일이백씩 용돈척척.
더 잘사는 시집은 완전 모르쇠 구두쇠.
남편과 저 각자 셀프효도하고 서로 불만없지만
친정과 시집 비교되고 친정부모님에 대한 부담감있어요.
친정엄마는 옛날사람이라 많이 퍼주고 저한테 조금 받는것도
사위 눈치보며 안절부절 못해서 더 속상하구요.5. ....
'21.12.1 12:23 PM (219.255.xxx.153)30만원만 보내시지,
제 주머니에서 쌩돈 기백이 나가는 느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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