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초6인데 아직 이를까요. 성인돼서 빼면 좋겠는데 본인이 워낙 원하니 알아보려구요.
인터넷엔 아직 이르다…어떤 피부과의사는 아이본인이 레이저시술을 견딜수 있을 나이면 된다…결론이 없더라구요.
본인이 간절히 원하면 빼주세요.
그런데 그자리에 또 생길 수 있다는 것도 알려 주세요.
아이 얼굴점 뺐는데 초등들도 많이 온대요.
그런데 깊은점인지 또 드러나네요. ㅜㅜ
빼도 될걸요
애 어릴때 빠면 애 클때 흉이 커진다길래
기다렸더니.
점이 커졨어요. ㅠㅠ
이왕 커진거 고딩때 빼려고요
동네 피부과가서 빼던데요 초6요
본인이 점 빼 보셨나요? 저는 얼굴에 잡티 포함해서 열 댓개 정도 뺐었는데, 마취 연고 발랐는데도, 눈물 날 정도로 아프더라구요 잘 참아야 햐요 처음에 한 개 지질 때부터 이건 뭔가 잘못 생각했단 느낌이 팍 오던데.. 그래도 애가 정말 하고 싶다 하면 이번 겨울 방학에 해보세요 4개 정도면 다 합챠도 1분 걸리겠네요. 통증 외엔 크게 해 될 게 있나 싶어요
십수년 전이긴하지만 많이뺐죠 점..
근데 전 하나도 안아팠는데요. 마취연고 콕콕 바르고 레이저 쏘는데 살타는 냄새만 나고 안아파서 참 그연고 신기하다 생각했던 기억이..
통증 있는게 잘못된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