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아이들 알아서 손발톱 깍나요?
제가 깍아라 하기전까지는 알아서 깍지도 않고
제가 깍아줘야 해요ㅠ
애가 생활머리가 없어서 야무지지 못한데
잔소리는 듣기 싫으면서
생활속 할일을 귀찮다며 안하는데요 ㅠ
손발톱 샤워 등등 제가 떡진머리보고 말해야해요 ,
그냥 두자니 어디가서 집도 없는거 같고ㅠ
왜 그럴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발톱깍는것도 귀찮다는 사춘기아들
ㅡㅡ 조회수 : 1,125
작성일 : 2021-11-29 16:09:53
IP : 122.96.xxx.10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1.29 4:15 PM (67.160.xxx.53) - 삭제된댓글깍은 깍두기 할 때 쓰시는 거. 손발톱은 깎아요.
2. Khet
'21.11.29 4:21 PM (58.150.xxx.69)저희 큰아들 얘기같아요 ㅎㅎ 귀차니즘. 챙피당해봐야 알겠지 싶어 내버려 두고 안해 줫더니 본인이 하더라고요. 손발톱긴거 떡진머리 볼때마다 보기싫다는 얘기는 꼭꼭해줘요. 둘째,셋째아들은 말 안해도 잘해요. 둘째는 아침저녁으로 씻어요.
3. ‥
'21.11.29 5:03 PM (211.117.xxx.145)이성에 눈 뜨면 180도 바껴요
머리도 하루에 두번 감고..
용모에 지나치게 신경 쓸 날이 올거예요
기다려 보세요4. 헝닉
'21.11.29 5:19 PM (175.120.xxx.173)여학생한테 관심이 없는거예요?
우리집 아들들 사춘기되니
아침에 꾸밈^^하는데 나보다 시간이 더 걸려요...
속터져 환장지경5. 네
'21.11.29 5:41 PM (114.222.xxx.223)전혀 관심이 없는지
누가 톡으로 친한척해도 대꾸도 안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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