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된 친구의 카톡
1. ...
'21.11.29 3:59 PM (211.248.xxx.41)둘다 아닌가요ㅎㅎㅎ
자랑도 하고 책도 좀 사줬으면 하고2. 음
'21.11.29 4:00 PM (211.114.xxx.15)그냥 모른척 하세요
살아보니 내맘 불편 할때는 굳이 아는척 할 필요 없어요
3년 되었다는거 보니 님에게 중요한 친구는 아닌가 봅니다3. 111
'21.11.29 4:01 PM (223.38.xxx.246)응 하고 대답하고 책은 사지 마시고 원래살던대로 열심히 사세요
4. ㆍ
'21.11.29 4:02 PM (58.238.xxx.22)진짜 짜증나는 사람이네요
그냥 그래 너도 꽃길걸어 하고 마요
책은 절대로 사지마세요5. ph
'21.11.29 4:03 PM (175.112.xxx.149)에휴
그건 칭구도 아니죠
지금 잘 살건 어쩐건 이혼하고 혼자 애 키우는 친구에게
자기 책 판매 링크ᆢ제 정신이 아니다란 말 밖에는;;
(진짜 칭구면 소소한 애정 담은 글귀
책갈피에 곱게 적어 내 책 나왔는데
한번 읽어보라고 무상으로 보내줘야죠 ㅠ6. ...
'21.11.29 4:04 PM (220.116.xxx.18)뭐 큰 의미 두지 마시고요
그냥 자기가 갖고 있는 전화번호에 싹 뿌린, 스팸에 가까운 카톡으로 취급하고 그런가보다 잊으시면 됩니다
원글님의 이혼 사실이 뭐라고 본인책 영업앞에서 뭔 생각이 있었겠어요?7. sstt
'21.11.29 4:05 PM (211.219.xxx.189)'너도 꽃길만 걸어~' 답장만 보내세요
8. ...
'21.11.29 4:06 P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1.여기저기 똑같이 보냈을텐데 답장 보내지 않고 방 나가기를 누른다. 책은 사지 않는다
2.속좁아 보이기는 싫으니까 이모티코 하나 보내고 방 나가기를 누른다. 책은 사지 않는다.9. ‥
'21.11.29 4:06 PM (211.117.xxx.145)자랑인데..
친구의 꽃길 운운은 좀 거슬리네요
영혼없는 멘트 느낌이라..
"보고 싶다 밥 한번 먹자 "했으면 좋았겠어요10. ...
'21.11.29 4:06 PM (183.97.xxx.92) - 삭제된댓글누가 어떤 책을 냈는지 무지 궁금하지만 자칫하면 광고가 될 수도, 명예휘손이 될 수도 있으니 묻지도 못하겠네요. 어떤 얌체같고 얄미운 여잔지 진짜 별게 다 궁금한 1인...
11. ㅇ
'21.11.29 4:08 PM (222.114.xxx.110)씁쓸하겠네요.
12. ㅇㅇ
'21.11.29 4:09 PM (222.234.xxx.40)살아보니 내맘 불편 할때는 굳이 아는척 할 필요 없어요
3년 되었다는거 보니 님에게 중요한 친구는 아닌가 봅니다2 2 2 213. ‥
'21.11.29 4:12 PM (211.117.xxx.145)그 어감 좋은 '꽃길'이
이렇게 쓰이니까 영 별로네요
지금까지 본 꽃길 중에서
기분 잡치게 만드는 건 처음이에요14. 리슨도
'21.11.29 4:12 PM (175.120.xxx.173)읽씹하면 될 것 같아요.
전체톡 같은데...15. .....
'21.11.29 4:13 PM (112.221.xxx.67)안녕~너도 꽃길만 걷길..
그러고 책 안사면 되지요 ㅋㅋㅋ16. 기분나빠
'21.11.29 4:17 PM (122.254.xxx.149)3년만에 톡ᆢ
그냥 지인이 책산거 자랑 하는거네요ㆍ
친구는 아닌거죠ㆍ
너도 꽃길 걷길~ 이러고 보내세요17. .....
'21.11.29 4:17 PM (211.186.xxx.229)축하 의미의 이모티콘 하나 보내세요
그걸로 끝18. 음
'21.11.29 4:23 PM (211.114.xxx.77)그냥 그런가보다 하세요. 내키지 않음 안사도 되는거고.
친구 사이에 그런정도 알리는건 나쁘지 않을 것 같구요.19. 아무 의미없고
'21.11.29 4:24 PM (223.38.xxx.83)그냥 출판 축하한다! 이러고 마세요
20. ‥
'21.11.29 4:24 PM (211.117.xxx.145)꽃길 들어간 출판 책 제목..
열권도 넘네요ㅎ21. gg
'21.11.29 4:27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이혼하고 상관없이. 그냥 본인 책 낸거 애기하는거 같고.
앞으로 모든 일이 잘되길 바라는 맘에서 꽃길만 걸어~ 이런거 아닐까요?
그냥 책낸거 축하해 주시면 될거 같긴한데..
별로 안친한 친구라면. 그냥 축하한다고 하고 끝.
정말 친했던 친구라면, 저라면 책 사서 읽어보고 잘 읽었다고 얘기도 해줄거 같아요.
그런데 원글님이 별로 안좋아하는 친구인것 같은 느낌이... ㅋㅋ 그럴땐 그냥 형식적으로 축하한다고만 해주시면 돼요. 기분 나빠할 이유는 없어요22. 저라면
'21.11.29 4:29 PM (223.62.xxx.214) - 삭제된댓글책에 대해선 1도 언급하지않고
그래 너도 꽃길만 걸어 ~~ 라고 보내겠어요23. ㅇㅎ
'21.11.29 4:31 PM (192.164.xxx.231)친구분이 맘이 급했네요ㅎㅎ 님도 그래 너도 꽃길만 걸어 ^^그러시고 이후에는 님 편한대로 하세요 ~~
24. 저라면
'21.11.29 4:32 PM (223.62.xxx.214) - 삭제된댓글책에 대해선 1도 언급하지않고
그래 너도 꽃길만 걸어 ~~
혹은 너도 화이팅 ~ 이라고 보내겠어요
다신 안 볼 친구라면요
그래도 뭔가 아쉬움이 남는 관계라면
출판 축하해 ~~ 해맑게 보내고25. ...
'21.11.29 4:35 PM (1.242.xxx.61)읽씹하고 답장하지 마세요
저정도면 친구도 아니죠26. ㅡㅡ
'21.11.29 4:36 PM (223.62.xxx.224)대단하다 내 친구 이제 작가님이네 ~~~~~
자랑스럽다 책 꼭 사서 볼게
너도 꽃길만 걸어 ^^
띄워주고 책은 안 사 보겠어요27. ..
'21.11.29 4:38 PM (211.246.xxx.8)3년만에 개인톡도 아니고 복붙홍보글.
무시하셔도 됩니다.28. ㅇㅇ
'21.11.29 4:40 PM (106.102.xxx.253)저도 이혼했지만 이게 왜 이혼과 연관지어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친구는 아무 생각없이 책 선전하고 싶을 뿐인건데
그래도 친구가 책을 냈다는데 저같음 궁금해서라도 한권 사보겠어요29. 헉
'21.11.29 4:49 PM (122.254.xxx.149)3년만에 톡이
본인 책낸거 자랑& 하나 사줘~~~~ 이거네요 ㆍ
진짜 속보인다
이모티콘이나 하나 날리세요30. ‥
'21.11.29 4:51 PM (211.117.xxx.145)이혼 5년째고
이혼사정 아는 친구는
연락없다가
3년만에 (그립고 보고싶은게 아니고) 자기책 홍보 소식31. ...
'21.11.29 5:01 PM (223.39.xxx.113)보통 친한 친구들한테는 사인과 글귀 적어서 책을 보내주시 않나요?ㅎㅎㅎ
책내면 출판사에서 작가한테 책 몇 십권정도 그냥 주던데...
저는 그냥 고마워~^^ 이렇게만 보낼 듯 ㅎ
씁쓸하네요.32. ‥
'21.11.29 5:04 PM (211.117.xxx.145)ㄴ친구 아니고 장사꾼이죠
33. . . .
'21.11.29 5:11 PM (112.169.xxx.45)ㅇㅇ님과 같은 의견인데요
책 냈으니 친구들에게 소개하고 팔리길 기대하는 마음 당연한거 아닌가요?
어떤 포인트에서 잘못한건지 좀 알려주시겠어요?34. 원글
'21.11.29 5:16 PM (14.52.xxx.80)보통은 이혼한 사람들에게 앞으로 꽃길만 걸으라고 많이들 해요
꽃길만 걸으라고 응원하면서 책을 사라고 하는게 전 좀 그랬는데..
좋게 생각하라는 분들도 계시니 그럴 수도 있겠다 싶네요
혹 베스트 올라가면 원글은 지울께요 ;;35. ㅇㅇ
'21.11.29 5:18 PM (110.70.xxx.191) - 삭제된댓글http://aladin.kr/p/xPIDw
이 책인가요36. 과몰입
'21.11.29 5:19 PM (175.114.xxx.96)이혼한 사람 볼떄마다 이혼 생각하는 것도 아닌데
이혼과 꽃길 연관의 합리성은 떨어집니다
물론 3년만의 첫 톡이 자기책 홍보라는 점은 친구 아니다...로 범주화하면 되고요37. 근데
'21.11.29 5:51 PM (211.109.xxx.192)출판업계에서 일하는데
책이 나오면 보통은 친구한테는 자기 책을 선물하는데.....ㅋㅋ
링크를 보내다니..........
아이구 내 손이 부끄럽네.38. ㅇㅇ
'21.11.29 5:57 PM (175.207.xxx.116)꽃길만 걸으라는 말..
그냥 가볍게 넘기고 말지만
개인적으로는 참 별로인 말이에요39. ‥
'21.11.29 6:08 PM (211.117.xxx.145)3년만에 보고싶다
밥 한번 먹자 연락 와서 만났다 쳐요
그 친구가 밥 사주고 책 선물 해주면요
이 친구가 그냥 말겠나요?
밥 먹은거 이상은 할거 아니겠어요
그도 아니면 책을 우편으로 보내주던가40. 책을왜사요
'21.11.29 6:17 PM (122.254.xxx.149)이혼이 중요한게 아니긴 합니다
3년만에 톡이 책홍보ᆢ
본인은 미안하지도 않나보네요
평소 연락도 안하면서 내결혼한다 이거랑 같은거죠
미쳤다고 책을 사줘요?41. ㅁㅁ
'21.11.29 6:33 PM (175.114.xxx.96)요새 책 써도 출판사에서 책을 많이 안줘요 작가에게.
그래서 책 쫙 돌리고 그런거 못해요. 옛날과 달라요
친한 친구라면 당연히 내가 한 권 사주겠는데 그게 아닌가보죠
그냥 그저그런 관계일 뿐이에요 서로42. 제발
'21.11.29 6:39 PM (175.119.xxx.110)아무 대꾸말고 읽씹 차단하세요.
43. 제발
'21.11.29 6:40 PM (175.119.xxx.110)그리고 언제 밥한먹자
이런 빈말 하는 인간들도 거르시고.44. ㅎㅎ
'21.11.29 8:59 PM (121.169.xxx.143)응 난 이미 꽃길을 걷고 있어
고마워~~~~
라고 보내세요ㅋ45. 한글 안쓰고
'21.11.29 9:51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러이언 이모티콘 쓰던지 읽씹합니다.
친구아닌데요.46. ..
'21.11.29 10:00 PM (116.39.xxx.162)응 난 이미 꽃길을 걷고 있어
고마워~~~~
라고 보내세요ㅋ 22222222222247. 제 기준으로는
'21.11.29 10:05 PM (219.250.xxx.185)친구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지인이었고
그 인연도
과거 완료형이네요
이혼한 친구에게 자꾸 연락하는것도 조심스러울 수도 있어요
그건 원글님이 어려운 일이나 마음 상하는 일이 있을 때 동굴에 숨는 성향임을 알 경우이고
그러지 않다면 수시로 잘 지내는지 체크하고 밥 사고 또 밥 사고
잘 먹여서 힘내게 하는 친구
그래야 저는 친구라 부릅니다
이리 저리 인맥이 얽혀 있더라도 저는 스팸처리 할 것입니다48. ...
'21.11.29 10:06 PM (180.229.xxx.72)새책이든 뭐가 나오면 우선 주변사람들에게 홍보하는거죠
그걸 꼭 사달라는 심보로 받는게 이상하네요.
주변에서 한두권 사줘봤자 큰 도움도 안될텐데
그냥 알리는 차원인데
참 님 심보도 별로네요.
그냥 그렇구나 책 나온거 축하해~ 하면 끝이죠.49. ..
'21.11.29 10:09 PM (116.39.xxx.162) - 삭제된댓글2021년 신간
꽃길ㅇㅇㅇㅇ
별로 사 보고 싶지 않네요.50. ㆍㄷ
'21.11.29 10:26 PM (125.187.xxx.5)이혼관련짓는건 님 자격지심같아요 출판이 자주있는일이 아니니 친구한테 말하지않나요? 링크건게 좀 깨기는 하지만 친한 친구면 책을 줬을텐데 링크를 걸었고 님도 기분나빠하는거보니 친구라기보다 지인정도인것같네요
51. 어머
'21.11.29 11:38 PM (222.101.xxx.249) - 삭제된댓글제 생각엔 다른분들 생각처럼 이혼관련짓는건 너무 오버이신거같아요.
그런데 책때문에 연락한거면 너무 속보이긴 하네요.
저도 책을 썼는데요, 저의 경우는 책 나오고서는 괜히 더 찔려서 친구들한테 연락하기가 좀 그렇더라고요 ^^;;
책팔이처럼 보일까봐 오래오래 연락안했어요.52. ㅇㅇ
'21.11.29 11:58 PM (1.231.xxx.4)이혼하고 출간은 별개예요.
그걸 왜 연관시키세요.
책 나오면 연락 오래 안한 친구들한테도
책 나왔다고 링크하기도 하죠.
전집 강매하는 것도 아니고 링크 한 줄 보내는데
이렇게까지 과대 해석할 필요가 있나요.53. ㅡㅡㅡ
'21.11.30 12:09 AM (122.45.xxx.20) - 삭제된댓글필요하다고 달라고 한 링크가 아닌데..
54. ...
'21.11.30 12:32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3년간 연락안하고 지내는 관계가 친구인가요? ㅎㅎ
바빠서 만나진 않아도 연락은 하고 사는게 친구 아닌가요?
저라면 읽씹~55. ...
'21.11.30 12:34 AM (110.13.xxx.200)3년간 연락안하고 지내는 관계가 친구인가요? ㅎㅎ
바빠서 만나진 않아도 연락은 하고 사는게 친구 아닌가요?
제기준엔 그냥 연끝난 관계인데요.. 그냥 알았던 관계..
저라면 읽씹~56. ㅡㅡ
'21.11.30 1:02 AM (58.176.xxx.60)와 원글님 포함 세상에 꼬인사람들 겁나 많다는걸 다시 느낌
세상 무서워서 출판 소식도 못 알리겠네요
그렇게 자격지심 있으면 누가 무서워서 연락이라도 하겠어요?
3년 연락 안한게 뭐 어때서요
한때 알던 지인이 소식 전해오면 고마운거지 그걸 꼬아듣는 님 마음부터 돌아보세요57. ..
'21.11.30 1:15 AM (175.119.xxx.68)난 이혼녀다
머리속에 박힌거 같아요.
지인들한테는 그런티 내지 마세요. 친구들 다 떠나가겠네요58. 아니
'21.11.30 2:36 AM (180.70.xxx.42)이혼을 떠나서요, 원글님이 꼬였다고요?
그럼 3년간 연락 한번 안하더니 뜬금없이 자기 책냈다고 판매링크를 거는사람은 참 쿨한 사람인건가요?ㅋ
3년만에 순수한 의도로 소식 전해온거면 누가 안반갑겠나요, 3년 아니라 30년 됐어도 반갑죠.
꼬아보는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 봐도 참 낯짝 두꺼운 사람인거죠.
제가 책을 냈다면, 가까운 주변인들이야 입으로 소문날테고 마음있는 사람은 알아서 사줄텐데 아무리 친해도 굳이 링크걸어 톡보내는 오글거리는 짓은 안할거에요.59. ....
'21.11.30 3:09 AM (131.243.xxx.218)출판을 하는건 대단한 사건이나 친구들에게 연락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60. ..
'21.11.30 5:45 AM (58.142.xxx.86)3년동안 연락 안한건 원금님도 안했잖아요;;
저도 원금님이 좀 예민한거같아요 좋은일 생긴 친구에게 책은 못 사줄망정 축하해 한마디해줄 수 있을텐데요61. ㅇㅇ
'21.11.30 8:54 AM (211.206.xxx.52)크게 의미부여하지 마세요
과대해석하시지 말구요
솔직하게
나중에 다른 친구 통해 알았다면
내가 이혼했다고 나에게만 알리지 않았구나
하실 마음 안들겠나요62. ㅎㅎ
'21.11.30 9:14 AM (118.235.xxx.61) - 삭제된댓글3년연락 안함 친구라긴.
그냥 예전에 알던 친구가
뜬금 홍보겸 연락온거네요
걍 웃는 이모티콘정도로 답하고말듯.63. 으음
'21.11.30 12:38 PM (110.13.xxx.92)그냥 무차별하게 다 뿌렸겠죠
연락 안하다 그런 일로 연락하는건 염치없는거 같긴 한데
그냥 무신경하게 다 뿌렸을 거에요
내가 안내케면 답 안해도 될듯요64. ... .
'21.11.30 12:48 PM (125.132.xxx.105)원글 못 봤어요. 친구 유효기간은 3년 이에요.
어차피 옛날처럼 좋은 친구로 못 돌아가요.
편하게 사세요. 너무 마음써 줄 필요 없어요.65. 동의
'21.11.30 12:52 PM (112.219.xxx.74) - 삭제된댓글이혼하고 출간은 별개예요.
그걸 왜 연관시키세요.
책 나오면 연락 오래 안한 친구들한테도
책 나왔다고 링크하기도 하죠.
전집 강매하는 것도 아니고 링크 한 줄 보내는데
이렇게까지 과대 해석할 필요가 있나요.
새책이든 뭐가 나오면 우선 주변사람들에게 홍보하는거죠
그냥 그렇구나 책 나온거 축하해~ 하면 끝이죠.
이혼과 꽃길 연관의 합리성은 떨어집니다
물론 3년만의 첫 톡이 자기책 홍보라는 점은 친구 아니다...로 범주화하면 되고요
제가 책을 냈다면, 오글거리는 짓은 안할거에요.
(친구냐 아니냐가 아닌 '성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