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통로로, 제3 입구로.. 두달만에 '50억 클럽' 슬쩍 소환한 검찰
ㅇㅇㅇ 조회수 : 1,316
작성일 : 2021-11-28 21:59:50
주말에 비공개로 뒷북조사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곽 전 의원 등 4명은 모두 서울중앙지검 지하 통로나 별관을 통한 제3의 입구로 출석했다. 일반적으로 불구속 수사를 받는 피의자는 서울중앙지검 1층 로비에서 출입증을 받고 조사실로 향한다. 앞서 구속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나 천화동인 4호 대표 남욱 변호사도 이런 방식으로 공개 소환됐다. 검찰이 ‘50억 클럽’ 관련자들에 대해 이런 ‘배려’를 하자 법조인들 사이에선 “사실상 검찰이 관련자 대부분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결정한 것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
https://news.v.daum.net/v/20211128214412984
IP : 175.194.xxx.2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21.11.28 9:59 PM (175.194.xxx.216)2. ㅇㅇㅇ
'21.11.28 10:00 PM (175.194.xxx.216)검찰 출신 변호사는 “두 달이 넘는 동안 소환 조사는 물론 압수수색도 거의 하지 않은 것은 수사 의지가 없는 것”이라며 “수사했다는 증거는 남겨야 하니 일단 비공개로 보여주기식 소환 조사를 한 것 아니겠느냐”고 했다.
3. ..
'21.11.28 10:13 PM (223.62.xxx.177) - 삭제된댓글검찰 판사들은 이재명이나 윤석열이나 누가 되든 좋죠
그들의 기득권은 영원히 계속되겠죠
누가 감히 우리들의 전관예우를 없애? 우리 밥줄인데 이참에 김영란법도 개돼지들이나 지키는거고 우리에겐 해당안된다4. ..
'21.11.28 10:14 PM (223.62.xxx.177) - 삭제된댓글이재명 윤석열은 기득권들의 꽃놀이패 맞아여
누가 되든 좋아요5. 윤석열살인검찰단
'21.11.28 11:20 PM (106.101.xxx.211)여전하네 여전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