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열린음악회 김경호
분명 라커인데 꼭 트롯가수가 락을 부르는 느낌이네요
다른분들은 그렇게 안느끼시나요?
1. . .
'21.11.28 7:00 PM (14.33.xxx.93) - 삭제된댓글나이가있으니 힘도 딸릴거고
젊을때도 고음이되고 날카로운 목소리지
굵은 사자후는 아니었죠2. 성대
'21.11.28 7:01 PM (121.154.xxx.40)관리를 안한거 같아요
김종서는 괜찮던데3. ........
'21.11.28 7:06 PM (106.102.xxx.117)나이 들수록 발성을 그렇게 해야 노래 소화가 되는가봐요. 이승환도 바이브레이션 더 만들어서 발성 바뀌었고 박완규도 그렇고요. 젊을 때는 깨끗하게 올라갔는데
4. 김경호
'21.11.28 7:07 PM (125.134.xxx.134)목수술하면서 성대건드리고 엉덩이 수술 하면서 체력 꺽여서 예전만한 기량이 안나옵니다.
젊어서 목을 무리하게 너무 혹사 시킨것도 있구요.5. ...
'21.11.28 7:09 PM (39.7.xxx.203) - 삭제된댓글김경호는 굵은 바이브레션이 자기 트레이드 마크이기도 했긴 한데
나이들수록 더 굵어지긴 하더군요
성악가들도 나이가 들 수록 비브라토가 굵어지고
주기는 넓어지고 그래요6. 그분
'21.11.28 7:09 PM (223.38.xxx.80)엉덩이에 무슨 일이???
7. ...
'21.11.28 7:10 PM (39.7.xxx.203)김경호는 굵은 바이브레션이 자기 트레이드 마크이기도 했긴 한데
나이들수록 더 굵어지더군요
성악가들도 나이가 들 수록 비브라토가 굵어지고
주기는 넓어지고 그래요8. ㅇㅇ
'21.11.28 7:12 PM (112.161.xxx.183)얼마전에 김경호랑 박완규 나와서 노래하는거 보고 저도 김경호가 목이 많이 상했구나 힘에 부치는구나 느꼈어요
9. ㅇ
'21.11.28 7:14 PM (175.127.xxx.77) - 삭제된댓글코로나때문에 행사 없다고 관리 안한건지 살이 많이 찐것 같아요
마지막 노래 그대에게는 부르지 말지ㅜ
중간중간 이상한 춤도 그만 추지
보기 민망하네요10. 엉덩이 연골이
'21.11.28 7:24 PM (125.134.xxx.134)녹아서 거의 없어서 인공관절 넣었을껄요. 무릎도 시원찮고요. 연골이 안좋으면 운동이 생각만큼 안됩니다. 무리하면 관절이 탱탱 붓고 움직임이 둔해지고
당연히 살이 찌죠.11. ‥
'21.11.28 7:48 PM (211.117.xxx.145)엉덩이였나? 다리였나?
무슨 희귀질환을 앓았더랬어요
수술하고나서도 꽤 고생한 걸로 알아요12. ‥
'21.11.28 7:49 PM (211.117.xxx.145)ㄴ아.. 위에
연골이 녹는..?13. 원래
'21.11.28 11:20 PM (39.7.xxx.158)술도 좋아하고 관리는 그닥 ㅠㅠ
어떤 직업이든 자기관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