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사와아가씨 지현우 어쩌다 기억상실증 걸렸나요?
기억 못하게 됐나요? 사고라도 났는지...
지금은 로봇연기 안하니 아직 귀엽고 풋풋해 보여요.
1. ㅠ
'21.11.28 6:29 PM (121.165.xxx.96)들마가 참 유치하고 억지고 짜깁기고 제정신 아직도 안돌아왔어요?
2. ㅇㅇ
'21.11.28 6:32 PM (119.149.xxx.122)그래도 그나마 보고 있었는데
기억상실중 걸린뒤론 정말 재미없네요3. ....
'21.11.28 6:40 PM (180.224.xxx.208)어쩌다 걸렸냐고 묻는데 다들 딴 얘기만 하심 ㅋㅋ
등산 갔다가 단단이가 준 손수건이 날아가서 잡으려다가 바위에서 떨어졌어요.4. 원글
'21.11.28 6:41 PM (182.219.xxx.35)왜 기억 못하는지 궁금했는데 다른 말씀들만...
스토리 전개도 유치하고 퀄리티가 다른 드라마보다
확실히 차이가 많이나는건 사실이에요.5. 원글
'21.11.28 6:43 PM (182.219.xxx.35)댯글다는 사이 점넷님이 말씀해 주셨네요.
손수건 잡으려다...황당하긴 하네요.6. ..
'21.11.28 7:08 PM (106.102.xxx.53)회장님 휴대폰도 덩달아 분실인가요?
아님 애들 폰이라도 보던가.
지들끼리 신나게 놀이공원도가고 캠핑도 가고 해놓고 해놓고
애들이 그 사진이라도 아빠한테 보여주지..참답답하기는.
그리고 조실장 엄마는 친구 물품을 절도하고 그걸 팔아먹는 범죄를 저지르는걸 코믹하게 그려 방송한다는 발상이 아주 웃기네요,
어차피 회장하고 이어지진 않겠지만 단단이 외삼촌과 억지 연결시키려는 밑밥을 깔고 있으니..7. 딴얘기
'21.11.28 7:16 PM (122.36.xxx.22) - 삭제된댓글어제 동네 유명 짬뽕집 외식하러 갔는데
옆테이블에 왕빛나가 있었어요
옆모습이라 긴가민가 했는데 뭔가 딱 떨어지는 라인이 연예인이다
싶었는데 남편은 맞은편 대각선이라 눈에 들어오니 힐끔힐끔 봤대요
마침 우리식구들이 신사와 아가씨 얘기하니
옆테이블 수다떨다 갑자기 조용~해지더라구요ㅋ
식당 나와서 얘기하니 왜 얘기 안했냐고 많이 본 사람인데
누군지 몰랐다고 난리난리
난 현우씨랑 연기한 왕빛나가 부러울 뿐이고~~~8. ㅇㅇ
'21.11.28 9:15 PM (119.64.xxx.101) - 삭제된댓글제가 욕하면서 보는 두번째 남편만 할까요....
복면가왕도 아니고 고작 눈만가리는 가면쓰고 노래부를때 못알아보는거에서 빵터졌는데 이번엔 얼굴에 점하나 안찍었는데도 봉선화를 샤론으로 변신.아무도 못알아봄.재경이 비서가 봉선화가 들어있다고 유추되는 여행가방을 아주 가볍게 들어서 강한가운데로 날려버릴때 실소가,,,,암튼 신사와 아가씨는 여기에 비하면 수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