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채가 너무 많이 남았어요
무생채를하기에도 넘많아요
김치통 반통분량이에요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요
1. ᆢ
'21.11.28 2:41 PM (211.215.xxx.226) - 삭제된댓글말려서 육수낼때 씀 좋아요
2. ...
'21.11.28 2:42 PM (122.36.xxx.13)익히는 무나물, 소고기무국, 피클 등이 생각이 나네요^^
3. ㅇㅇ
'21.11.28 2:43 PM (222.234.xxx.40)무생채도 해드시고,
무꿀즙 해드세요.
꿀에 재워 차 처럼 뜨거운 물에 타드세요
저는 기침이 자주나와서 항상 이렇게 해놓고 먹고 있어요
https://youtu.be/231u1Amcwx84. ㅇㅇ
'21.11.28 2:43 PM (218.49.xxx.93)소금쳐서 숨죽이면 확줄텐데
그럼 심심하게 무생채해서 두세끼 비빔밥으로 먹으면
김치반통은 후딱 먹어요
아님 그냥 무밥5. 물조금
'21.11.28 2:49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넣고 들기름 넣고 뚜껑 덮어 익히다가 소금 약간만 넣으면 무나물되고,
참기름 국간장 넣고 볶다가 고추가루 물 파 마늘 넣으면 무국되고요.
무생채는 고추가루 고운걸로 무쳐서 소금 식초 마늘만 넣어도 맛있어요.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오면 더 맛있어지고요.6. 냉동실에
'21.11.28 3:01 PM (218.153.xxx.49)소분해서 얼려 육수낼때마다 조금씩 쓰면 국물이 시원해지고 좋아요
7. 무채에
'21.11.28 3:05 PM (116.120.xxx.27)굵은 소금 물엿 적당히
버물버물해서 놔두면
물이 엄청 생겨요
물 꼭 짜서
고춧가루 액젓ᆢ 섞으면 꼬들꼬들
보쌈무침완성8. 알리
'21.11.28 3:16 PM (223.38.xxx.172)무나물 만드세요.
부피가 반으로 줄어들며
밥에 비비면 밥도둑으로 금방 없어집니다.
들기름, 국간장 필수!9. ..
'21.11.28 3:19 PM (14.40.xxx.74)무밥도 추천이요. 양념 간장 비비로 김도 싸먹고요.
10. 무전
'21.11.28 3:28 PM (118.35.xxx.96)채친 무우를 김치 양념 넣고 밀가루, 물 넣고 김치전처럼 해 먹었어요
무우가 너무 많아 했더니 맛있었어요
평소 무생채 안 먹던 사람도 잘 먹구요
저는 좀 익은 김치양념도 많이 남고 해서 두 가지 소진 시키는 차원에서 했어요11. .....
'21.11.28 3:39 PM (119.69.xxx.56) - 삭제된댓글굴넣고 무생채
무밥12. ....
'21.11.28 4:02 PM (223.38.xxx.193)소금넣고 볶다가 말랑해지면 똑같이 채썬 오뎅 넣고 더 익혀 깨소금 참기름 넣으면 맛있어요
13. 건무
'21.11.28 4:17 PM (211.246.xxx.39)말려서 무말랭이 강추
14. 무조청
'21.11.28 5:23 P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만들어서 물에 타 먹으면 좋아요.
. 콩나물이랑 무채 잔뜩넣고 무콩나물밥 만들어서 간장 넣고 비벼 드세요.
. 무채를 볶아서 비빔밥 만들어 드세요.
무채볶음, 시금치나물, 계란후라이, 김, 참기름, 고추장 이렇게만 넣고 비벼도 맛있어요.
. 얼려 두었다 황태국, 오징어국 끓일때 넣어 드세요.
. 그래도 남으면 바짝 말린뒤 후라이팬에다 노릇노릇 덖어서 보리차 대신 차 끓여 드세요.15. 혹시
'21.11.28 5:45 PM (175.214.xxx.238) - 삭제된댓글지역이 어디세요? 저한테 안 파실래요?
저는 양념이 많이 남아서 무채가 필요하거든요.
제가 살게요. 저는 서울 성북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