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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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을 이해하고 포용하는 만큼, 나도 이해받고 수용될수 있다...
1. ᆢ
'21.11.28 1:51 PM (58.231.xxx.119)100%일수는 없어도 상식적인 사람을 만나면 그러지 않을까요?
2. ..
'21.11.28 2:14 P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끼리끼리 아닐까요?
둥글둥글 까칠의 정도가 어느정도인지 모르지만
A가 둥글둥글 하다면 주변인들도 둥글둥글에 호의적인 분들이겠지요.
B가 까칠하다면 다른 표현으로 기준이 높다면 주변에는 그 기준을 높게 평가하는 까칠한 분들이 많을것 같구요.
A와B가 만난다면 B의 엄청난 성과로인해 A가 참고 수용하는 경우겠지요.
또는 까칠 둥글과는 상관없이 자신에 대한 이해가 높고 상대를 존중하는 인격이 필요하겠구요.3. ...
'21.11.28 2:20 P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끼리끼리 아닐까요?
둥글둥글 까칠의 정도가 어느정도인지 모르지만
A가 둥글둥글 하다면 주변인들도 둥글둥글에 호의적인 분들이겠지요.
B가 까칠하다면 다른 표현으로 기준이 높다면 주변에는 그 기준을 높게 평가하는 까칠한 분들이 많을것 같구요.
A와B의 관계가 유지되는경우 필요에 의한 관계 (예를들어 B의 능력으로 인해 A가 참고 수용하는 경우) 인 경우가 많겠지요.
또는 까칠 둥글과는 상관없이 자신에 대한 이해가 높고 상대를 존중하는 인격이 필요하겠구요.
제경우 저는 B였고 A와 오랫동안 잘 지냈어요. 주변에서 다들 놀랬어요. A와 이렇게 오래 관계를 지속하는 경우가 거의 없고 또 A가 저에게는 매우 덜 까칠하다고들 여겼거든요. 그럼에도 A는 계속 까칠했고 어느 순간이 지나자 제가 받아들이는걸 당연시 하는듯이 하더군요. 결국 제가 참는걸 포기하는 순간 관계는 끝났어요.4. ㅇㅇ
'21.11.28 2:31 PM (14.39.xxx.44)남을 이해하고 포용하는 만큼 남에게 이해를 받은게 얼마나 어려운지 알게되서 이해받기를 기대하지 않게 되던데요
저는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