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임용시험을 봤어요..어린아이가 있는데
거의 엄마없는 아이처럼 방치..좋아하던 82쿡도 끊고 나름
열심히했는데...
시험볼때는 제가 잘본줄 알았는데 자잘한 실수도 많이했고..
그동안 고생한 저도, 남편도, 아이도 안쓰러워 혼자 방안에서 계속
눈물이 나요..왜 시작했을까 싶기도하고 무지 슬픈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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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나네요..ㅠ오늘 시험봤어요
어렵 조회수 : 6,130
작성일 : 2021-11-27 22:20:28
IP : 218.150.xxx.21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직딩맘
'21.11.27 10:21 PM (118.37.xxx.7)토닥토닥,,,,,
2. ㆍㆍ
'21.11.27 10:23 PM (211.214.xxx.115)시작하지 않았으면 더 큰 후회로 남았을거예요.
애썼고 잘했어요.3. 박수
'21.11.27 10:24 PM (112.147.xxx.177)박수쳐드리고싶어요.
4. 중등
'21.11.27 10:25 PM (119.149.xxx.54)오늘 중등 임용이였죠?
아이 키우며 고생 많으셨어요
응원할게요~5. ...
'21.11.27 10:33 PM (112.152.xxx.69)대단하십니다
6. 고생하셨어요
'21.11.27 10:38 PM (118.235.xxx.150)아이랑 이제부터 잘 놀아주세요
7. 그냥
'21.11.27 10:42 PM (1.235.xxx.17)내가원하는 인생의 과정을 내가 선택해 밟아갔을뿐..
부럽네요 용기가..8. ㅇㅇ
'21.11.27 10:56 PM (121.182.xxx.138)아가씨도 오늘 네번째 시험치는 걸요.
아기도 있으신데 대단하세요.
진짜로요9. 고생하셨어요
'21.11.27 11:15 PM (58.148.xxx.79)고생하셨어요 !!
10. ..
'21.11.27 11:16 PM (117.111.xxx.227)고생했어요. 푹 쉬고 내일 맛난 거 드세여
11. 푸른하늘
'21.11.27 11:23 PM (223.39.xxx.141)아기도 있는데 고생 많으셨어요~ 아들 4학년 첫시험 치렀는데 엄마 1년 더 해야할거같아요~하는데 안쓰러움과 걱정에 맘이 뒤숭숭하네요~~
12. ..
'21.11.28 12:51 AM (109.159.xxx.110)시험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시험 끝났으니 결과기다리면서 아이랑 많이 놀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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