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9시에 소금에 배추를 절였는데요
소금이 많아선가 지금 배추가 부드럽게 휘어지는데 얼추 절여진 걸까요? 배추 절여서 김치 담그는게 두번째라 감을 모르겠어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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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절임
급질 조회수 : 1,341
작성일 : 2021-11-27 14:56:36
IP : 218.238.xxx.2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친구
'21.11.27 3:10 PM (116.125.xxx.188)저한테 배추는 160도에서 170도 절여져야
김치 담갔을때 맛있다구2. 네
'21.11.27 3:29 PM (223.39.xxx.42)저희도 그렇게 6시간정도 절였다 김장해요.
3. ..
'21.11.27 3:29 PM (218.50.xxx.66)김장배추는 추운데서 절이면 12시간은 절여야 한다고 해요.
하지만 아파트 실내의 따뜻한 곳 같은데서는 훨씬 짧은 시간도 절여져요.
배추 두꺼운 부분까지 다 절여지면 짜질 수 있어요.속을 한잎 뜯어서 헹궈서 먹어보고 판단하세요.
짜게 절여져서 김치 망쳐보고, 짜게 절인 배추를 물에 담궜다가 했더니 배추의 맛있는 맛은 다 달아나서 종이에 양념 묻힌거 같은 김치가 된적이 있어요.
차라리 조금 덜 절여지면 양념에 간을 더하면 되니까 나아요.4. ..
'21.11.27 3:53 PM (39.119.xxx.49)얇은거쪽 기준 1/3지점쯤거 한번 씻어서 드셔보세요.
줄기쪽이 겉은 간간하고 속은 슴슴,
잎쪽은 간간하면 다 절여질거예요.
218.50님 말씀처럼 배추간이 좀 덜던게 나아요5. 감사합니다
'21.11.27 3:55 PM (218.238.xxx.233)방금 씻었어요
세번 씻어 먹어보니 슴슴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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