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도는 운전 필수죠?

크하하하 조회수 : 2,023
작성일 : 2021-11-27 09:30:21
몇 달 살기하고 오려는데
난방비가 엄청.비싸다는 거랑
버스로 관광지 가려면 몇 시간 기다려야 한다는 거랑.

차 끌고 가다가 좋음 풍경이 많는데 대중교통은 못 그러니까..


사고 트라우마 있어서 운전 무서워하는데
일담 가서 제주도분께 운전연습 받으면 될까요?
IP : 119.203.xxx.22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11.27 9:35 AM (116.39.xxx.66) - 삭제된댓글

    제주 버스 너무 잘되어 있어요
    렌트카없이 넘 잘 다녀왔어요

  • 2. ...
    '21.11.27 9:37 AM (39.119.xxx.49)

    운전이 그정도시면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대중교통맵 이용하시면 충분히 다니실수 있어요.

  • 3. 버스 기다리고
    '21.11.27 10:04 AM (59.8.xxx.220)

    버스 정류장까지 걸어가고..
    그런게 여행이죠
    차로 다니면 진짜 보물을 못봐요

    그리고 난방비는..가스비는 도시가스가 안들어와 가스비가 비싸지만 기름보일러는 덜 비싸다고 들었어요
    아파트나 공동주택은 가스보일러 사용하고 할인을 많이 받아서 생각보다 비싼편은 아니예요
    단독은 가스 할인도 못받고 단열도 아파트보다 못하니 가스비가 훨 많이 나올수밖에 없는구조죠

    그래서 단독은 기름보일러 사용한다는 말을 들은거 같구요
    초보가 이제야 운전배워서 운전하기엔 서울보다 위험한 곳이예요
    버스타고 여유롭게 다니다가 급할땐 카카오택시 타시면 돼요
    오지에도 택시 부르면 달려갑니다
    정해진 요금만 받겠지만 조금 더 드려야지..하는 맘을 품고 있으면서 택시 타면 한결 마음이 편하실거예요

    금전적여유없이 너무 쪼들리며 여행하려면 정신이 피폐해져요

  • 4. ㅇㅇ
    '21.11.27 10:16 AM (114.200.xxx.194)

    렌트비 비싸서 택시타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던데요..

  • 5. ...
    '21.11.27 10:28 AM (118.130.xxx.67)

    제주도 운전 까다로와요
    자신없으면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그리고 난방비가 그렇게 어마어마하게 나오는건아닌데..
    난방비가 걱정이면 한겨울 피해가세요
    어차피 겨울에 다니긴 힘드니까

  • 6. mus
    '21.11.27 10:34 AM (221.140.xxx.45)

    버스 자주 옵니다
    올레길 걷다 힘들면 네이버 지도 보면 버스 정류장이 항상 근처 있어요 애월쪽 202번 버스는 노선이 엄청납니다
    태어나서 그렇게 버스 하나가 정류장이 많은거 첨 봤어요
    정류장에 다음버스 몇분 뒤 도착 이런것도 나오고
    전 서부권 올레길 걸을땐 버스 이용했어요
    버스 기다리는건 최대 15분 안넘었어요

  • 7. ...
    '21.11.27 11:29 AM (211.36.xxx.165) - 삭제된댓글

    버스는 너무 시간 걸려요 20분 넘게 기다리고 환승해야하면 더 걸려요
    제주도는 도로가 많지않고 꼬불꼬불해서 다니는 시간 오래걸리거든요 자가용으로 다녀도 시간 소모되서 여러곳 다닐려면 불편해요

    그리고 버스정류소와 목적지가 멀리 떨어져서 도보로 걸어다니면 시간 , 접근성 떨어져요

    도보로 다녀보니 답답하고 불편해서 렌트했더니 훨씬 재미있고 편했어요
    겨울이면 도보여행은 더말리고 싶어요

  • 8. ...
    '21.11.27 11:36 AM (39.7.xxx.73)

    생각보다 버스노선 괜찮던데요.
    버스랑 택시 상황에 맞춰 이용하면
    운전 위험도 없고 돈도 절약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4706 티조 싫어하는데 미스터 트롯3 봤어요. 13:22:17 22
1694705 여자가 한을 품으면… .. 13:20:25 128
1694704 헤어스프레이 추천드려요 ㅇㅇㅇ 13:19:50 31
1694703 요즘 짝퉁이 유난히 많은거 같아요. 111 13:18:44 97
1694702 건축 탐구 집-70대 작정하고 지은집 후기 13:18:03 231
1694701 티셔츠 2014년 출시라는데 맞나요? ... 13:17:45 110
1694700 김수현도 위약금 걱정하다보니. 힘드나? 첫 글 13:13:56 310
1694699 권일용 엄마 2 아웃겨 13:13:45 441
1694698 절송라...아시는분 계실까요 ㄱㄴ 13:13:24 85
1694697 원빈이 참 좋은 사람인가 보네요 7 ... 13:12:32 693
1694696 전세 세면대밑 배관누수 누가 비용 지급하나요? 3 누수 13:10:31 191
1694695 손목 건초염 잘 아시는 분요 2 ㅇㅇ 13:07:49 162
1694694 ck2 향수 해외직구 진품이겠죠? 향수 13:06:55 36
1694693 윤석열 정권 거부권 행사 법안 목록.jpg 4 이러고남탓!.. 13:03:30 274
1694692 영어 잘하는 분들 챗지피티가 한 이 설명이 맞는 건지 봐 주세요.. 2 ㅇㅇ 13:03:27 258
1694691 십년된 작아진 가죽자켓 버려야겠죠? 4 바다 13:02:27 307
1694690 새미래민주당 전병헌 "김경수, 불쾌하고 같잖다".. 5 츠암나 12:58:26 680
1694689 오늘 탄핵 촉구하는 광화문 집회는 여전히 동십자각 4시인가요 1 12:56:41 253
1694688 탄핵기원)) 집에서 혼밥 점심 메뉴 3 점심 12:55:27 404
1694687 신규교사와 베테랑교사 6 초등 12:54:25 504
1694686 건두부에 대해서 질문 있어요 2 12:51:20 75
1694685 과연 서울이 최선이고 정답일까 하는 생각이 요즘 들어 드네요 15 .. 12:50:23 1,071
1694684 이제 곧 세 돌 되는 아이의 깜짝 발언 8 ㅇㅇ 12:50:02 949
1694683 만약 탄핵인용으로 파면된다면 9 탄핵 12:44:35 911
1694682 3,000명 전화면접 여론조사 결과를 보니 4 o o 12:42:03 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