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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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하다가 양념 모자르면 어떻게 할까요? 팥쥐렐라님 레시피
양념은 40키로에 맞춰서 배합했어요
좀 넉넉하게 해 놓으려고
육수 3리터 (이게 문제일까요??)
/ 8리터 인스턴트팟에 끓였는데 결과물은 3리터 나왔어요
고춧가루 2kg
마늘 1.8 kg
생강 300g
새우젓 1.5kg
이렇게 했는데
아무리봐도 30kg 버무릴 양이 안되어보여요 ㅠㅠ
지금이라도 육수 더 끓여야 하는건지…
1. ..
'21.11.26 7:55 PM (114.207.xxx.109)액젓이랑 무를.갈아넣아보세요 양념도 늘고 맛이 올라갈꺼갘아요 아니면 육수 더 내세요
2. 음
'21.11.26 7:56 PM (211.192.xxx.238)양념은 충분해 보이는데요?
오히려 많아 보여요.
거기에 갓이나 무우는 안 들어가는 건가요?
저 20키로 하는데 고춧가루 1키로에 육수 충분히 부어 불리고 있어요.
찹쌀풀도 조금 넣었고 이제 마늘 생각 청각 새우젓 넣고 버무리면 돼요.3. 육수
'21.11.26 7:56 PM (116.125.xxx.188) - 삭제된댓글육수가 적네요
육수 더 끓여서 식혀 양 늘리세요4. 이거 뭐냐구
'21.11.26 7:56 PM (106.101.xxx.204) - 삭제된댓글그 팥쥐인지 콩쥐언닌지 그양반한테 물어봐야 하는거 아니에요?
5. ㅁㅁ
'21.11.26 7:57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양념을 미리 사등분으로 나눠놔요
그럼 조절하기 쉬워요6. wii
'21.11.26 7:58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육수를 더 내든지, 육수에 들어갈 재료양이 맞는다면 진하게 나온 거니까 물을 더 부어서 한번 끓이든지,
그게 아니면 양념을 두가지로 하겠어요.
팥쥐렐라님 레시피로 하나, 육수 안 들어간 버전으로 일부, 그래서 육수 들어간 걸로 버무리고
모자라는 건 추가로 양념 간단하게 해서 찌개용으로 하면 어떨지요.보통 찌개용 김치는 양념을 초간단하게 하는 듯 해서요.7. 저는
'21.11.26 8:01 PM (116.125.xxx.188)양념이 모자르면
나머지를 다 겉절이로 버무려요
그게 젤 편하더라구요8. 원글
'21.11.26 8:06 PM (118.33.xxx.195)내일 무 오면 갈아서 넣어볼까봐요
ㅡㅡ
무는 그냥 크게 잘라서 넣더라구요
ㅡㅡ
이게 몇년전 레시피라 본인께 질문을 못하겠네요 ㅠㅠ
ㅡㅡ
4등분…!! 오 좋은 아이디어 고맙습니다!!
ㅡㅡ
진짜 두가지 버젼 될지도 모르겠어요 고맙습니다!!
ㅡㅡ
겉절이로 버무리는게 그냥 다 잘라서 버무린다느거죠??
오 그것도 좋네요?!!9. 네
'21.11.26 8:14 PM (116.125.xxx.188)다 잘라서 마늘 생강 파 매실액기스 새우젓 액젓 통깨 넣고
그냥 버무려요
항상 그래왔어요10. 제가
'21.11.26 8:21 PM (49.161.xxx.218)오늘 절임배추40키로 김장했는데
저양이면 충분해요
전 2리터정도의육수에 고추가루 15컵넣고 불려서
무 6개채썰었는데
속양념이 많이 남아서 냉동시켰어요
봄에 이양념으로 겉절이하면 맛있거든요11. ;;;
'21.11.26 8:48 PM (121.173.xxx.113)오히려 많아 보여요..
무채랑 쪽파 갓등 채소 넣으면 양 많아지죠.
근데 고추가루 양에 비해 마늘 넘 많은거 아닌가요?
입맛이 다 다르긴 한데 마늘이 많아 보여요..
젓갈도 좀 많은거 같구요..
전라도 쪽이신가요?12. 원글
'21.11.26 8:55 PM (118.33.xxx.195)무채나 다른 채소가 안들어가요
그분이 어느지방인지 저는 모르고
그냥 간편하고 맛있다길래 해봤어요 ㅋ
무 갈았고 사과나 매실액 더 넣을끼 말까 고민중이에요13. ...
'21.11.26 10:31 PM (175.121.xxx.236)양념 모자라면 빨갛게말고 포기째 대충발라서 넣어놓던데요.
14. ...
'21.11.26 11:37 PM (114.200.xxx.117)준비하신 양념, 저거 완벽한 40kg 김장 양념이네요.
저는 저기에 찹쌀풀만 1L 진득하게 넣고,
다발무 5개 중의 1개는 갈아서 양념에 섞었어요.15. 원글
'21.11.27 12:26 AM (118.33.xxx.195)고맙습니다~
무 한개 갈아 넣고
배즙이랑 사과즙 있는거 하나씩 넣고
멸치액젓 조금 더 넣었더니 질감이 괜찮아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