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좋아하시나요? 따로 찾아 듣진 않아도 생각보다 가까이 있는 음악.
저에겐 클래식은 그런 음악이예요.
따로 배워야하고 공부해야한다면 즐거움이 아닐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뭔가 조금이라도 알게 되면 조금 다르게 들리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난처한 시리즈는 저같은 클알못을 위한 기초입문서 입니다.
난생 처음 한번 들어보는 클래식 수업6 - 베르디.바그너 역사를 바꾼 오페라
오페라하면 밤의 여왕이나 축배의 노래 정도가 떠오르네요.
베르디와 바그너가 오페라로 유명했는지도 몰랐다면 너무 무식한가요?
네 그런 저랍니다ㅋㅋ
이 책을 다 읽어도 계속 모르겠지만, 그래도 읽는 동안은 뭐라도 알게 되겠죠.^^
"오페라가 어렵다면 왜 어려운지, 싫다면 왜 싫은지 이유를 알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이번 강의의 목표니까요(p.38)"
오페라를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정도라도요^^
12월 1일(수)부터 시작하려고 해요.
하루에 1장씩 총 15장이고, 주말빼고 12/21(화)까지겠네요.
같이 읽으실 분들은 톡주세요.
카톡아이디 mandy_a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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