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먹고 아무렇게나 입고 언제든 가서 수다 떨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
뭐 그런 내용....이었던 것 같은데
혹시 이게 무슨 시인지 알 분 계실까요?
너무 힌트가 막연하죠...
감사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이해인수녀님 시 잘 아시는 분....찾아주세요
... 조회수 : 1,000
작성일 : 2021-11-26 09:38:12
저 어렸을때 엄청 인기있던 시인데 갑자기 생각나서요. 책받침에도 막 써있고...
IP : 61.78.xxx.1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 시는
'21.11.26 9:41 AM (223.38.xxx.50) - 삭제된댓글지란지교를 꿈꾸며 유안진 시인의 시예요
이해인이 아니라2. . .
'21.11.26 9:51 AM (223.39.xxx.155)수필입니다. 유안진 지란지교를 꿈꾸며
3. 앗...
'21.11.26 9:52 AM (61.78.xxx.147)그렇군요. 진짜 진짜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4. . .
'21.11.26 9:52 AM (223.39.xxx.155) - 삭제된댓글저녁을 먹고 나면 허물 없이 차 한잔을 마시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5. ㆍㆍ
'21.11.26 9:53 AM (223.39.xxx.155)저녁을 먹고 나면 허물 없이 찾아 가 차 한잔을 마시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6. 아 그거
'21.11.26 10:05 AM (125.128.xxx.85)옷에 김칫국물 묻어도 마음 편하게
가서 얘기할 친구 얘기 말이죠?
ㅎㅎ 이해인 아니라 유안진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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