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친지 방문해야할 일이 있는데 정시 지원 전 가도 괜찮을까요?
대책없는 생각이라 하시겠지만 좋은 기회라
그냥 정시 지원 전 가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저라면 안가요.입시만 끝나면 갈기회는 많아요.
예비번호 없이도 전화와요.
코로나 때문에 스케줄 꼬일수 있는데
안가요.
마국 친지는 담 기회애 보러갈래요.
미국 이민도 아니고 놀러가는건데 좋은 기회가 다시 안 오고 그러나요....
지금 중대사가 코 앞인데 .....
학교에 따라 10프로만 예비번호 주는곳도 있어요
추합은 10프로 넘어서 됐구요
알아서 하시구랴...
중헌지는 각자에게 달렸죠
어쩌면 다가 오고 있는 행운을 미국 가는 일에 양보하지 맙시다.
우스갯소리로 수능날 날씨가 추운 이유가 대한민국 학부모들이 하나님 부처님 알라신 이세상 모든 신을 소환하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잖아요. 친지 방문 그게 뭐라고...한가지 일에 집중 하소서.
수험생맘이라면서 아이가 수시 예비번호 하나 못받았다면 정시에 올인해야할 판국인데 미국이 뭐라고 친지방문이 좋은 기회라는지 당최 이해가 안됩니다.
더군다나 코로나시국에요.
원하는데로 하세요
별로 기대가 없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