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하지 말라고 성토하는 글이 많지만
제가 본 직장에서 본 박사들은
그 자부심을 숨길래야 숨기지를 못하던데요
박사를 해서 좋은 점도 분명있으실텐데 뭐가 있을까요
전공분야에 대해 보는 시야가 달라진다
근무시간대비 페이가 괜찮다
어디가서 무시는 안당한다 등등
더 있을듯한데요
다들 하지 말라고 성토하는 글이 많지만
제가 본 직장에서 본 박사들은
그 자부심을 숨길래야 숨기지를 못하던데요
박사를 해서 좋은 점도 분명있으실텐데 뭐가 있을까요
전공분야에 대해 보는 시야가 달라진다
근무시간대비 페이가 괜찮다
어디가서 무시는 안당한다 등등
더 있을듯한데요
박사하지 말라는 건?
요즘은 포화상태고 힘들어서 그렇죠
제 주변은 박사한 거 되도록 안 밝히려해요
이렇게 좀 꼬아서 볼까봐요
원글을 못봐서 뭐라 말을 못하겠지만
문과계 박사면 아무래도 말리것 같고
이과계 박사면 하면 좋죠.
박사 학위가 없다는 컴플렉스?핸디캡? 이 없다
이게 있고없고의 차이. 애초부터 그런 컴플렉스가 없는 사람은 해당없음이구요
직장인이면 유리한점이 있지만
전에 만류했던 분은 직업 없으신 분 아니었나요
박사를 했다는건 공부머리와 경제적 능력이 있다는 의미죠.
부러운 사람들이죠.
여기서는 그런거 뭐하러 하나 돈버리냐 의미없다 가성비 너무 떨어진다 하지만
일단 박사 받으면 기회는 더 많아지는건 사실이구요.
경제적 형편과 내 상황만 되면 박사하면 좋죠
제 친구는 친정이 아주 부유해요..그리고 이 친구는 배우고 뭔가를 알아가고 성취하는데 기쁨을 느끼는 사람이라 석사도 2개 박사도 하고...그러면서 직장이 레벨업되고..
세상 부러운 사람이네요. 성품까지 좋아서..
엄청 좋아하셔요 집에서 박사야~라고 부르심ㅋㅋ
직장에서 후광 효과가 있었나 싶고.
지인이 박사 땄는데 스타트업 차렸는데 명함에 박사 ㅇㅇㅇ 이라고 적었더라구요. 대표님이라고 부르면 되냐니까 그냥 ㅇ박사 라고 부르라고 박사 따고 실보다 득이 많다고 좋아하더라구요
그냥 호칭이 그럴싸 함.
명함에 직함 하나 더 있는거 ?
박사라는 호칭만으로도 신뢰도면에서 먹고 들어가는게 있지만
과정자체가 해당분야에 좁고 깊게 들어가는 경우라 자기분야가 아니면 진짜 멍청한게 박사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박사면 기회가 많다고 하는데
어설픈 박사는 더 기회가 없기도 해서 꼭 좋은 것만은 아니에요.
박사따느라 고생했겠다. 내지 그래도 뭐 배우는거나 글빨은 남에게 처지지 않겠다 싶은 정도.
요즘은 거의 자격증 정도 취급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