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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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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잘봐주는곳 아시나요?

조회수 : 2,472
작성일 : 2021-11-25 11:02:51
예전에 어떤분이 전국에 있는 유명한 사주 봐주는곳 올린적 있는데

혹시 저장해두신분 계실까요?

저장해놨는데 전화기 바꾸는 바람에 없어졌네요

저렴한 만원짜리 전화사주부터 비싼곳까지 많이 올려주셨는데 찾으니 지우셨는지 안보이네요

혹시 전화사주나 대전에 유명한 사주 봐주시는곳 아심 좀 알려주세요
이사 관련상담 좀 해보려고요






IP : 182.225.xxx.1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만원짜리
    '21.11.25 11:37 A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

    가르쳐드릴까요? 가격은 싼데 가성비는 몰겠네요. 전 그때 친정오빠 물어본건데 새언니도 그때 10만원짜리 두군데서 본거랑 결과는 같았어요. 오빠가 이직의 기로에서 아주 중요한 결정을 해야 했던거라 여기저기 다 물어봤거든요. 전화로 물어봤어요.
    010 2157 1945

  • 2. 윗님
    '21.11.25 11:54 AM (121.124.xxx.182) - 삭제된댓글

    적어주신 곳이 잘 맞추었나요 ?

  • 3. ..
    '21.11.25 12:11 PM (211.36.xxx.67)

    2만원짜리인데 유명한곳
    경희대 미래사주
    5분에서 10분 짧게 봐주는데
    아저씨가 시니컬한 말투로 촤라락 사주를 풀어줘요
    전 꽤 맞더라고요
    검색해보면 후기도 많아요
    전번은 후기보고 찾으세요

  • 4. 원글
    '21.11.25 12:24 PM (211.36.xxx.168) - 삭제된댓글

    180.228님 일단 입금부터하고 상담 받는건가요?

    211.36님 10분딱 봐주고 전화끊어요?^^;;

  • 5. 원글
    '21.11.25 12:28 PM (14.50.xxx.77)

    180.228님 일단 입금부터하고 상담 받는건가요?
    인당 만원인가요?

    211.36님 10분딱 봐주고 전화끊어요?^^;;

  • 6. ...
    '21.11.25 12:34 P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

    카톡으로 울오빠 사주 적고는 이직해도 될까요? 라고 궁금한거 적어서 사주 좀 봐달라 했더니 시간 가르쳐 줬던것 같아요. 그래서 그시간에 전화해서 봤어요. 담날이었나...
    길게 얘기해줬어요. 사주를 막 사주 용어 쓰면서 설명을 쫙 해줘요. 오빠는 을축일주다. 어쩌구저쩌구 나무같은 사람이다. 덩쿨이랬나.. 뭐가 어쩌구저쩌구 해서 이사람은 성격이 이렇고 저렇고.. 기본 성격이랑 이런거 쫙 말해주고. 이직하지 말라고. 어딜가도 올해 내년 일에 치이고 힘들다. 뭐하러 새로운곳에 가서 새사람눈치보면서 그러냐. 있던 데 있으면 맘이라도 편하지... 가도 고생 안가도 고생이다. 안가는게 신경쓸일 적다 라고 했던것 같아요.
    새언니가 본 곳도 갈필요 없다. 그냥 있던자리 있으라고 했대요. 내용도 비슷했어요. 고생하는 운이고 2 3년 지나면 좋다..
    울오빠가 누구말 듣는 사람이 아니거든요. 그말도 해줬어요. 니말 들을것도 아닌데.. 냅두라고. 사주가 좋아서 본인이 알아서 잘 결정할꺼라고. 결국 오빠 스스로 이직 안하겠다 했고 나랑 새언니는 다행이다 했구요

  • 7. 사주풀이가
    '21.11.25 12:39 PM (211.36.xxx.114)

    길게 봐준다고 좋은건 아니에요
    핵심만 얘기하면 5분으로도 중요내용 다 짚더라고요
    성향, 맞는일, 과거, 현재, 미래, 좋은시기 안좋은시기 등등
    한시간반 동안 말해주는 분도 있었는데 곁가지 이야기가 90프로예요
    핵심 5분 정도 듣고, 궁금한거 질문하고 답변듣고 끝

  • 8. 원글
    '21.11.25 1:23 PM (14.50.xxx.77)

    아하 두분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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