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이네 재방

[또]

어제도 하더니 오늘 또 하네요
영상 다 막아놨다 하더니 이혼결정나서 영상이 풀린건가요..

[.........]

애초에 막은적이 없어요

[음]

이혼 결정났대요? 설마 애를 데려오는건 아니겠죠?

[그런가여]

이혼한다고 하지않았나요?82에서 본거같아요

[하...]

그집은 전국적으로 이혼한다고 소문나서 이혼하게 될 판이네요.

[애초에]

막은적없고 돈되니 계속 재방 중이고 이혼결정도 어떤 네티즌이 어디서 댓글 보니 그렇다 카던데 단 한줄 가지고 이혼 기정 사실됌

[00]

그 시모 남편은 그런 여자랑 살 자격이 없어요 너무 인성 차이납니다.... ㅅㄲ 여자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ㅉㅉ

[...]

남자가 집안일 하기 시작했다는 댓글도있던데
더 역겨워요
상황돌아가는거보고 안되는 머리 굴려보는건지

[..]

이런 거 보면 결혼한 딸에게도 든든한 친정은 큰 힘 아닐까 해요.
자기를 이해하고 지지해주는 친정이 있다면 딸이 저런 지옥 집안에서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살지 않을거 같아요.
악독하면서 며느리 골려주는 시모
부인 흉보고 디스하는 남편
이렇게 둘이 나서서 가스라이팅 하는 것만도 괴롭고 못 살 형편인데
할머니와 아빠 눈치보면서 엄마를 나서서 왕따시키는 작은 악마 첫째 딸
아직 철없는 아들..
저 엄마가 마음을 둘 곳이 없어요.

저는 정말 정신 똑바로 차리고 내내 건강하게 살면서
내 딸 보호하면서 살거라고 오늘도 다짐합니다.

저 작은 악마 딸은 아빠와 시모하고 살게되면 완전히 파국이예요.
나중에 저 딸은 커서 이 금쪽 되돌려봐야 해요.
자기가 어릴 때 얼마나 못된 짓을 했는지
아빠와 할머니, 이 악마들에게 자기 영혼을 바치면서 자기가 뭔짓을 했는지 꼭 봐야 해요.

저런 악마 소굴에서 살면 사람이 심신이 피폐해질수밖에 없어요.

[젤 웃긴게]

금쪽이가, 엄마가 다가와 만지려 하면 잠깐만! 잠깐만 있어보라고! 하면서 뒤로 주춤거리거든요.
근데 이게 뭔가 진짜로 싫은 상황이라 기함 하듯이 그러는게 아니라 아이가 왠지 재밌어 하는듯한, 드디어 엄마를 곯려줄 기회가 왔구나 하는 듯한 그런 느낌이 들어요. 그 직전까지 엄마가 뭐 하라 그러면 진심 짜증내던 거랑은 분위기가 달라요. 그 장면은 오은영씨가 집안의 역학관계에 대한 진단을 내리기 전이었는데, 엄마가 만지자는 걸 싫어한다는 아이의 태도가 왠지 부자연스럽다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참 특이한 케이스이긴 한것 같아요.

[74회 금쪽]

74회의 금쪽은 그 불쌍한 엄마에요.
정말 저런 악마 소굴에서 참으면서 버티기에 너무 안타깝고 아까운 여자입니다.
저 엄마에게 어떻게 힘이 되어줄 수 있을까요.

[흠흠]

그 지난번엔가 자물쇠열쇠타령하던 아이는 진짜
스스로 제어가 안되서 그러는거같았거든요
근데 이애는..처음부터도.....오염강박도 왠지,..
그냥 본인이 떼쓰는 구실같던데요
본인의지로.
자물쇠열쇠때 그 아빠는 진짜 역대급으로 최고였는데..ㅎㅎ
이번 아빠도 반대로 역대급이네요

[ㅇㅇ]

계속 볼수있었어요
그리고 이혼도 아니라는 댓글도 있어서
정확하지 않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