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경찰도 도망쳤다니까 소름돋을정도로 잠잠하네요
여경이 도망갔다고 했을땐 거의 축제가 열렸었잖아요?
그때 깜짝 놀랐는데..
사람이 흉기에 찔려 생사를 헤맨다는데
82에 숨어든 남자들+일부 여자들은
이때다싶어서 대놓고 여성혐오하며
흥이 나서 날뛰더라구요.
지금은 참 조용~하네요.
1. 헐
'21.11.24 7:02 PM (39.7.xxx.166)남경도 도망쳤데요? 헐 내몸은 내가 지켜야하나? ㅠ
2. ...
'21.11.24 7:07 PM (112.214.xxx.223)뭐가 조용해요?
어제 그제 남경이 도망쳤다고 난리였는데요
무고한 사람이 죽었는데 무슨 축제예요?
미쳤나...진짜...3. ...
'21.11.24 7:08 PM (223.38.xxx.41)전에 흉기든 사람 진압하는 동영상 봤는데... 경찰 적어도 4~6명이 둘러싸고도 금방은 어찌 못하더라구요. 테이저건 왜 안쐈는지 모르겠는데 무슨 봉같은거 들고 다들 우왕좌왕... 흉기들면 아무리 유단자가 와도 흉기든 사람이 우위라고 들었어요. 더구나 그건 넓은 길이었는데... 좁은 실내에서 흉기든 사람과 마주치면 1대1이되는데 그걸 어떻게......
4. ㅇㅇ
'21.11.24 7:09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누가 죽었어요? 흉기에 찔린 사람 식물인간 될 확률 90%라는 기사 본 것 같은데
그새 사망했나요?5. ..
'21.11.24 7:09 PM (118.235.xxx.94)82쿡 원래 그래요.ㅋㅋㅋ
남자랑 명예남성들 천지에요.6. ㅇㅇ
'21.11.24 7:10 PM (211.193.xxx.69)남자경찰의 문제는 개인의 문제지만
여자경찰은 전체의 문제니까 난리가 나는 거죠
그 차이를 모르겠어요?
여자경찰 전체가 경찰로서의 자질이 안되는데
여성할당제로 공무원 하겠다고 억지로 경찰이 된게 문제란 거예요
피보고 무서워서 도망가는 여경이 그 여경 한 사람 뿐일까요?
수갑도 못채우는 여경
피의자가 다가오니까 엄마야 외치면서 도망가는 여경
나약하고 하늘하늘한 여자가 필기시험이나 잘치르고 경찰이 되었으니
시민들이 생각하기에 여경은 시민안전에 하등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는거예요
경찰을 하려면 제대로 준비나 하든가
여성할당제 하려면 여자들을 제대로 훈련을 시켜서 경찰로 채용하든가
하여간 페미들의 무대포 요구나 그 요구를 아무런 조건없이 그대로 수용해서
시민들의 안전은 뒷전으로 하고 여자들 공무원 시켜주는데만 급급한 정부나...참 문제가 많아요7. ...
'21.11.24 7:10 PM (112.214.xxx.223)ㅇㅇ
'21.11.24 7:09 PM (49.167.xxx.50)
누가 죽었어요? 흉기에 찔린 사람 식물인간 될 확률 90%라는 기사 본 것 같은데
그새 사망했나요?
==============
아. 잘못썼네요
아직 죽었다는 기사는 못봤어요8. .....
'21.11.24 7:13 PM (124.51.xxx.24)왜 여자 경찰은 전체고 남자 경찰은 개인 문젤까???
이상하네??
그 도망간 남경은
자그만치 경력 19년차라는데
남경이 더 문제 아닌가??
체력만되면 내빼도 상관 없다는거에요?9. ..
'21.11.24 7:13 PM (182.229.xxx.36)분위기는 완전 축제던데요?
피해자에 대한 존중은 전혀 보이지않고
그저 여경 여경
여경 없앨 기회만 기다리던 사람들처럼
신나보이기까지하던걸요10. ...
'21.11.24 7:26 PM (182.225.xxx.188) - 삭제된댓글축제라니...
꼰대 남경에 대한 얘기도 많았지만
연이어 터지는 여경들의 근무태도때문에 불안하다는거였는데...
오늘 대책이라고 나온것도 신입경찰 훈련기간 연장뿐이던데..
말마따나 꼰대남경은 어떻게 처리할지 봐야죠11. ..
'21.11.24 7:39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피해자는 어디갔는지 그저 이용해서 여자혐오하느라 축제분위기 였던거 맞아요
뭘 아니라고해요12. ㅇㅇ
'21.11.24 7:41 PM (218.157.xxx.171)마녀사냥 축제 맞죠. 남초에서 여성 혐오할 거리만 생기면 신나서 몇주씩 했던 얘기 또하고 또하는 거 보면 그 광기가 섬뜩할 정도에요. 남자 경찰들 그동안 해온 범죄들 규모와 죄질을 보면 여경들 잘못은 새발의 피인데 ㅎ
13. 헐
'21.11.24 7:43 PM (124.54.xxx.37)여경은 전체의 문제고 남경은 개인의 문제라니? 어이가 없네요.대체 왜?
14. 개소리
'21.11.24 7:50 PM (112.214.xxx.172)일베들이나 할 소릴 당당하게 늘어놓는 저 윗분
진짜 정상이 아니네요. 남자경찰은 개인의 문제라니
그동안 일어났던, 숱하게 보고 들었던 경찰대응의
문제점과 무능력이 개인의 문제일뿐이라니 어쩜
저런 소리를 하죠?15. ..
'21.11.24 7:58 PM (211.36.xxx.161) - 삭제된댓글남초는 그렇다치고 82 에서 여혐 의견 그대로 가져와서 여경 까는거보고 다들 미쳤나했어요
16. ..
'21.11.24 8:15 PM (118.235.xxx.237) - 삭제된댓글아직도 남자경찰은 개인문제고 여자경찰은 전체문제라는
개소리를 당당하게 하는 미친ㄴ있네요.
그 동안 남자경찰들이 저지른 비리 불법,
그게 어떻게 개인문제라는건가요?
그리고 엄마야 하고 도망갔다는거 가짜뉴스라고 기사도 안읽고 게으르고 멍청해가지고 여혐하는 수준하고는....ㅉㅉ
메갈손가락이 무슨 메갈의 음모라고 떠들다가 외신에 박제되서 한국남자 거기 작다는 헛소문 전세계 퍼뜨리질않나
주작인지 아닌지 구분도 못하는 저지능으로 페미교사가 불법 사이트 만들어서 초등학생들 세뇌한다는 청원 고대로 가져오질 않나
찌찔한 남초놈들이 그대로 퍼와서 놀아나는 짓좀 그만해요.
멍청한 명예남성들 같으니라고.17. ..
'21.11.24 8:17 PM (118.235.xxx.237)아직도 남자경찰은 개인문제고 여자경찰은 전체문제라는
개소리를 당당하게 하는 미친ㄴ있네요.
그 동안 남자경찰들이 저지른 비리 불법,
그게 어떻게 개인문제라는건가요?
그리고 엄마야 하고 도망갔다는거 가짜뉴스라는데
기사도 안읽고선..
게으르고 멍청해가지고 여혐하는 수준하고는....ㅉㅉ
메갈손가락이 무슨 메갈의 음모라고 떠들다가 외신에 박제되서 한국남자 거기 작다는 헛소문 전세계 퍼뜨리질않나
주작인지 아닌지 구분도 못하는 저지능으로 페미교사가 불법 사이트 만들어서 초등학생들 세뇌한다는 청원 고대로 가져오질 않나
남초의 개찌질이들의 헛소리 그대로 퍼와서 놀아나는 짓 좀 그만해요.
멍청한 명예남성들 같으니라고.18. ㅇㅇ
'21.11.24 8:20 PM (110.12.xxx.167)6개월된 시보 경찰이 도망간것보다
19년된 베테랑 경찰이 도망간게 큰 문제죠
남자 경찰은 권총까지 갖고 있었다면서
애초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여성에 촛점 맞춰
여경 임용을 문제삼은게 잘못이죠
경찰의 초기대응 문제에 촛점을 맞췼다면
여성 혐오나 남녀갈등으로 확산되서 그렇게 큰이슈는 되지
않았을거에요
축제라는 단어에는 동의하지 않지만
원글님이 무슨 맥락으로 쓴건지는 알겠어요19. ㅇㅇ
'21.11.24 8:29 PM (211.193.xxx.69)메갈 페미들 그만 좀 떠들어요
당신들이 경찰이 되고자 하는데 있어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는 눈꼽만한 사명감이라도 있는거예요?
그냥 철밥통 공무원이 되고 싶어서 눈이 뒤집혀서 경찰 하려고 하는거 누가 모를줄 알고?
그 속내 감추려고 남자경찰이 어쩌고 저쩌고 계속 떠들어대는데
아무리 남자경찰이 썩어도
전혀 경찰자질이 안되는 여자들이 경찰되는 거 보다 훨 나아요
도둑도 못잡고 강도도 못잡는 경찰을 어디다 써 먹어요?
여혐같은 소리 하네 ㅋㅋㅋ
페미들 당신이 하는 짓거리가 여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거 몰라?
되먹지도 않은 여자들이 경찰하겠다고 설치는 꼴이라니.. 없는여혐이 절로 생기네요20. ....
'21.11.24 8:39 PM (118.235.xxx.180)6개월된 시보 경찰이 도망간것보다
19년된 베테랑 경찰이 도망간게 큰 문제죠
남자 경찰은 권총까지 갖고 있었다면서
222222
멍청해가지고 아직도 페미니 이딴소리 떠드는 인간이 있네.
이 사건만 놓고보면 누가봐도 19년차 남자경찰이 더 잘못했는데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있으니 저걸 누가 말려.
철밥통 공무원 자리 여자한테 나눠주기 싫어 날뛰는건 누가봐도 남자들인데 어디다가 뒤집어 씌워요.
여자들은 여경원한다고 댓글 줄줄이 달리던거 못봤어요?
19년차에도 줄행랑치는 경찰을 누가 원해요? 대체?
그리고 여혐 없는게 아니고 원래 그런 사람이었잖아요. 이제와서 없던 여혐이 생기긴. 놀고있네.21. ...
'21.11.24 8:51 PM (112.214.xxx.223)시보건 뭐건
경찰이 살인미수 현장에서
칼로 찌르려는거보고 도망쳤으면
경찰말고 딴거해야지
무슨 헛소리예요
시보는 월급안받고 공짜로 일해요?ㅋ22. ..
'21.11.24 8:54 PM (182.229.xxx.36)사회생활 안해보셨나보다.
회사일 망쳤을때 인턴이랑 부장이랑 누가 더 책임이 크게요?23. ..
'21.11.24 9:02 PM (223.39.xxx.135)저는 경찰문제도 문제지만 정신병자 이웃 문제가 이슈될거라 봤는데
여경 탓, 여경 조롱하는 글만 쏟아지는게 많이 이상하다 싶더라구요24. ㅇㅇ
'21.11.24 9:07 PM (61.72.xxx.152)여혐종자들한테 뭘 바라요...
무지성 무뇌아 찌질이 정신병자들이 여혐 짓하는 거잖아요
한심한 것들 ㅉㅉ25. ..
'21.11.24 9:15 PM (182.229.xxx.36)저도 그때 제일 욕먹어야할 나쁜놈은 가해자라고 댓글 달았는데
ㅋㅋㅋ거리고 비웃더라고요. 맞는 말 아닌가요?26. ㅡㅡㅡㅡ
'21.11.24 11:2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둘 다 짜르고,
피해자측 손해배상 청구해서 꼭 승소하길.27. 아무래도
'21.11.25 2:37 AM (223.38.xxx.72)왜 여경은 전체의 문제이고, 남경은 개인의 문제냐면요.
저런 상황을 맞닥뜨렸을 때, 여경은 99%가 도망갈 거고, 남경은 1%가 도망갈 거니까요.
그리고 여경은 도망가지 읺더라도 저런 상황을 처리할 능력이 안돼요.
따라서 능력이 없는 사람을 저런 업무에 배치한 시스템 자체의 문제인 거예요.28. 아주
'21.11.25 1:35 PM (1.11.xxx.145)여혐질에 신 나서 돌아버린 벌레들이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