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이 어마어마하네요.
이게 줄지가 않아요 ㅎ
중간 중간 못기다리고 가는 분들도 보이고요.
물론 안에서 뭔 문제가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코안 양쪽 면봉 넣고 빼는 데에 나는 한 길어야
10초 걸린 기억인데...
여긴 왜 이리 줄이 안없어지나 기다리다
궁금해서 써봤네요.
아, 시비 글 아니고 의료진들 힘든 거 압니다.
그와는 별개로 줄이 줄어들지 않는 게
의아해서요.
야외 선별진료소라 밖에 줄 선 사람들이 다라서
안에 줄이 따로 더 길 것도 없는데 말이죠.
30분 거의 제자리 서있다 보니 흠...추워라.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별진료소 왔는데요
ㅇㅇ 조회수 : 1,748
작성일 : 2021-11-24 17:41:24
IP : 117.111.xxx.3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1.11.24 5:43 PM (223.39.xxx.28)5-6시 식사시간 아닐까요
2. ㅇㅇ
'21.11.24 5:43 PM (175.212.xxx.152)검사 전 신분확인과 접수과정이 필요하죠
거기서 시간이 많이 걸리고요3. 원글님
'21.11.24 5:49 PM (211.192.xxx.137)혹시 미리 스마트폰으로 문진하는 시스템 없던가요?
다들 애쓰시네요.
검사 잘 받으세요.4. 원글
'21.11.24 5:51 PM (117.111.xxx.32)댓글들 보니 어느 정도 수긍이 가네요.
쬐금 줄었어요 그새 ㅎ
이탈자도 있었고요.
검사가 끝나봐야 왜 밀리나 알아질런지5. 그래도
'21.11.24 6:02 PM (14.32.xxx.215)검사 해주네요
저흰 3시인데 줄 가운데 자르고 가라고해서 엄청 열받았어요
귀대할 애가 그 검사 못밷으면 탈영이라 ㅠ6. ...
'21.11.24 6:12 PM (112.214.xxx.223)줄 길어도
검사가 워낙 순식간이라
오래 줄서지는 않을거예요7. ㅡㅡ
'21.11.24 6:45 PM (61.78.xxx.36)휴대폰으로 문진표 등록해야 해요. 접수할 때도 검사 사유 등 몇가지 확인 때문에 시간이 걸려요. 해외 입국자들은 자가격리 면제 서류 등 확인, 제출 필수이고요. 또 영유아들 검사 실패하는 경우가 간혹 있어요. 무섭다며 떼쓰고 난리치죠. 거기서 시간 지체하고요. 특히 의료인은 한정적인데 검사받는 국민들이 급증하면 아무리 빨리 진행해도 대기는 길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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