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초기인것 같아요.
담당샘은 심하지 않으니 6개월후에 오라고 하고
신이고(신장병을 이긴 고양이) 카페랑 기타 카페에 가입해서 폭풍 검색을 하다보니
먹여야하는 영양제가 엄~청 많더라고요.
일단 항산화제를 주문해두었고
유산균
비타민
간 영양제
오메가3 정도는 더 먹여야겠다라고요.
그러다 문득
나는?
먹는 영양제가 1도 없네요.ㅎㅎ
모처럼 맘 먹고 사거나
선물 받아도
반통 정도까지만 겨우겨우 먹고
유통기한 넘겨서 버리기 일쑤에요.
냉장고 정리하다
화분(꽃가루) 한통 거의 그대로 있길래
우선 이것부터 완료하자하고 한 숟가락 먹고 나왔어요.
영양제 다들 잘 드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