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남편들 아침 출근시간이 어떻게 되나요?
매일 새벽밥 지으시는 주부님들도 대단하신거 같아요
1. 샐리
'21.11.24 6:37 AM (175.121.xxx.179)따뜻한 물한잔에 영양제 먹고출근했네요
6시 30부내외 나가요
식사는 회사가서 해요2. must
'21.11.24 6:38 AM (221.140.xxx.45)6시40분에 나가요~~
23년째~~
아침은 회사에서 해요3. 저는
'21.11.24 6:45 AM (113.199.xxx.140) - 삭제된댓글4시에 일어나 도시락 싸주고
남편은 5시에 나가요4. 아침밥
'21.11.24 6:46 AM (121.174.xxx.172)6시40분쯤에 출근하는데 아침은 꼭 먹고가기때문에
6시 안되서 일어나 아침 준비해요
회사에서도 먹을수 있다던데 메뉴가 한정되어 있어서
별로라고 해서 어차피 저도 먹고 출근해야 되기때문에
남편 먹고 가면 저도 한두숟갈 먹고 갑니다5. ....
'21.11.24 6:55 AM (182.227.xxx.114) - 삭제된댓글남편은 5시에 출근하고 반숙란 한알하고 하루견과 한 봉지 먹고 나가요~
차려줘도 싫다네요. 저희집은 찌개 끊은지 2년 넘었네요6. oo
'21.11.24 7:06 AM (1.237.xxx.83)새벽5:30기상해서 (코로나로 못할때많음)
테니스치고 아침먹고 8시출발합니다7. ㅇㅎ
'21.11.24 7:13 AM (61.105.xxx.11)6시50분에 나가야해서
밥은 걍 후다닥
차려줘요8. ㄱㄱㄱㄱ
'21.11.24 7:17 AM (125.178.xxx.53)6시 좀 넘어 나가는데 회사가서 밥먹어요
9. . .
'21.11.24 7:24 AM (58.234.xxx.130)고1딸 아이 지금 먼저 먹고 곧 남편이 아침식사후 출근해요.
10. 나는나
'21.11.24 7:28 AM (39.118.xxx.220)아침은 회사에 가서 먹고 사과 하나 깎아 줘요.
11. 나는나
'21.11.24 7:28 AM (39.118.xxx.220)6:10에 나가요.
12. ‥‥
'21.11.24 7:33 AM (203.243.xxx.56) - 삭제된댓글7 시에 나가는데 저는 6시 15분에 일어나서 아침밥 차려주고 다시 잡니다.
13. 8시
'21.11.24 8:31 AM (61.245.xxx.192)8시에 출근하고 아이만 아침먹고 저희 부부는 아침은 안먹고 커피 한잔만 내려서 출근길에 마셔요. 가끔 유독 허기질때 볶음밥(냉동) 후루룩 볶아 먹고 가요.
14. ...
'21.11.24 8:42 AM (14.32.xxx.240) - 삭제된댓글저는 전업인고 6시 조금넘어 일어나서 아침밥 준비합니다.
6시40분에 남편과 아이깨워 7시10분에 밥먹고 7시 20분에 출근과 등교 완료.15. ㅇㅇ
'21.11.24 8:55 AM (125.129.xxx.206)6시 반에 나가는데 가볍게 오트밀이나 귀리콩가루 우유에 타서 먹고 나가요
물론 본인이 해먹어요
제가 해준대도 그런 간단한걸 다른 사람 손에 시키는게 말이 안된다는 사람이라..
저는 그냥 옷 챙겨주고 나갈 때 안아주고 뽀뽀로 인사해주고 엘리베이터 타는 거 봐요
일찌감치 회사가서 9시 전까지 책도 읽고 생각정리도 하고 그러는 사람이라 회사에서 좋아하는 커피 한잔 타먹고요16. 진씨아줌마
'21.11.24 9:14 AM (121.159.xxx.49)6시20분쯤 국이나 찌개 해서 대충 먹어요.밥도 국도 먹던거 있음 먹고..없을때 새로하고.
6시50분에 같이 출근해요.17. ㆍ
'21.11.24 9:38 AM (59.3.xxx.146)6시에 나가요 밥안먹고 그냥 나가요
평소에도 살림잘하고 가정적이라 혼자 잘차려먹고 저보고 반찬 신경쓰지말라는 사람인지라18. 아침형인간
'21.11.24 11:20 AM (175.208.xxx.235)6시 10분에 일어나 아침 먹고, 6시 50분즘 나가요.
전 5시 50분에 일어나서 남편 아침챙겨요.
맞벌이하며 아이들 어릴땐 밤에 자기전에 보온도시락 싸놓구 잤어요.
아침으로 꼭 국을 먹어야 하는 꼰대라~
남편은 젊은 시절에도 아침형 인간이었고, 전 40중반 넘으니 남편 덕분에 아침형 인간이 됐네요
이제는 일찍 일어나는게 힘들진 않아요.19. 궁금이
'21.11.24 11:40 AM (110.12.xxx.31)다들 일찍 나가시네요. 저희는 회사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와서 7시 50분에 나가요.
20. ㅇㅇ
'21.11.24 1:19 PM (122.35.xxx.11)와~ 다들 일찍 나가시네요
저희는 가깝기도 하고 8시20분쯤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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