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인들 만나면 나만이상해
합가하고 이번에 들어오는데
눈물 콧물 흘리고 우울해하네요. 서울집값이 너무 올라
남편분은 서울 아내는 부산 살기로 했다는데
제 소원은 너 같은 삶이다 하니
그지인과 다른 지인들 저를 돌은자로 보내요 ㅎㅎ
82쿡만 보다 다 그리 사는줄 알았네요
1. .........
'21.11.23 3:14 PM (112.221.xxx.67)서울집값 너무 올라 따로산다는데 그게 부러우세요?
2. ....
'21.11.23 3:15 PM (211.212.xxx.229) - 삭제된댓글왜 82쿡 탓을 하시지. 본인이 공감능력없고 눈치 없으신건데ㅜ
눈물 콧물 흘리고 슬퍼하는 사람 앞에서 너 부럽다 하다니. 눈치가 없어도 참.3. 뭔말인지
'21.11.23 3:16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집값이 너무 올라서 따로 살아요???
단칸방이라도 같이 살아야 더 절약되죠4. 네?
'21.11.23 3:16 PM (39.7.xxx.117)월말부부로 사는게 부럽다고요.
그집은 부산에 집이 있고 친정 부모님들이 부산있어요5. 유머를..
'21.11.23 3:16 PM (1.234.xxx.79) - 삭제된댓글유머를 적당하게 쓰셔야 하는데..
그 분들이 직장이 달라서 주말부부 하거나 그럼 모르는데...
전제가 지금 서울에 집을 못구해서잖아요....
게다가 월말부부도 10년이라니...... 에고...6. 저도
'21.11.23 3:16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눈물 콧물 흘리고 슬퍼하는 사람 앞에서 너 부럽다 하다니. 눈치가 없어도 참....222222
7. 6년
'21.11.23 3:17 PM (39.7.xxx.117)전부터 서울 집값 비싸서 서울에 합치지 못했고요
8. ㅇㅇㅇ
'21.11.23 3:17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그게 힘들다고 하는 사람 앞에서 난 힘든게 소원이다고 말하는건
거의 싸우자고 딴지거는 수준의 대화 아닌가요 ㅋㅋㅋ9. ..
'21.11.23 3:18 PM (218.50.xxx.219)같이 살고 싶은데 형편때문에 따로 사니 우울하죠.
님은 남편하고 좀 떨어져서도 살아보고 싶으니
그리 말한거고요. ㅎㅎ
각자 입장이 있지않겠습니까?10. ..
'21.11.23 3:27 PM (223.39.xxx.204)눈치 탑재좀요. 부산에 집이 있어도 주재원 나가기 전에 영끌해서 갭으로 사놓고 못가서 아쉽다는데 포인트를 이렇게 못 짚어서야
11. 입장차이
'21.11.23 3:29 PM (223.39.xxx.247)지인의 입장이 명확히 드러나는 상황에
본인 생각만하며 내 소원은 너같은 삶이다 라고 하니
이상한 사람 되는건 당연한거죠.
82 핑계대지마시고 본인의 공감능력에 대해 고민 한번
해보셔야할듯.12. 눈치
'21.11.23 3:29 PM (211.114.xxx.19) - 삭제된댓글가 없는건지 놀리는건지 잘모르겠어요
둘 다여도 이상해요13. ..
'21.11.23 3:29 PM (112.223.xxx.58)서울집값이 너무 올라
남편분은 서울 아내는 부산 살기로 했다는데
--
그냥 남편분 서울 사는집에 아내는 같이 살수없는건가요?
서울집값이 문제가 아니라 일때문에 따로 사는거 아닌가요?14. . .
'21.11.23 3:31 PM (14.47.xxx.152)님..좀..눈치가 없는 듯.
주변 사람 하소연을. 다 자기 중심적으로 해석해서 반응하면
주변 사람들이 싫어해요.15. ..
'21.11.23 3:35 PM (183.97.xxx.99)객관적으로 나빠보이진 않네요
당사자가 원치 않는 거 빼고요16. ...
'21.11.23 3:36 PM (175.117.xxx.251)창작도 좀 제대로 하세요. 서울집값이 모자라서 집을 서울 부산에 두 채를 얻어 부인만 부산에서 살게한다고요???,ㅋㅋ 걍 헤어지고싶은거 아닌이상 왜요?
17. ..
'21.11.23 3:43 PM (39.7.xxx.113)아무리 부럽더래도.
우는 사람 앞에 두고 그런 소린 왜 해요.
눈치없단 소리 많이 듣겠어요.18. 이해가 잘
'21.11.23 3:52 PM (125.129.xxx.206)안가네요
남편은 어디 사나요?
와이프가 부산에서 밖에 직장을 못 얻는 것도 아니고 서울 집값이 비싸서 못 오는 거라면 남편은 어디 살길래 남편과 같이 못 지내나요?
남편이 후진데 있어서 거기는 도저히 못들어간다는 건가요?19. 원글님이
'21.11.23 4:00 PM (27.160.xxx.78)위로차 그런거죠. 넘 빡빡들 하시네.
20. ᆢ
'21.11.23 4:15 PM (211.36.xxx.83)넌씨눈..아세요?
21. 남편은
'21.11.23 4:17 PM (39.7.xxx.155)오피스텔 같은곳요. 10평정도 되서 가족 모두 못가요
첨에는 서울이 아니였고 대전. 대구. 창원. 최종 서울로 가게되서 합치지 못한거고 나중에는 가족 4명 부산집 25평 팔아도 서울집 못사니 못합친거고 문통때 집값아니고 그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