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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ㅇㅇ 조회수 : 3,454
작성일 : 2021-11-23 13:04:31
조언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펑 할게요.양해부탁드립니다



당근 등 나눔 자체는 환경을 생각해서 하는 아주 의미있고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







물건만드는것 자체도 그렇고 공장 돌릴때 대기오염 폐수 등을 생각하면



엄청 의미있는 환경운동 인것같아요...



나눔드림 중고거래하는분들 다 좋은의식을 가진거지요



싼가격의 메리트도 물론있구요







혹시 나눔드림등등중고거래에 부정적인 인식을 끼쳤을까봐서 ...






IP : 125.182.xxx.58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23 1:07 PM (221.155.xxx.196) - 삭제된댓글

    아이고 하지 마세요. 동생이 진짜 염치 없네요.
    출산한 몸으로 받아오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남편더러 받아오라고 할거면
    누워서 스마트폰으로 띡띡 쳐서 구하면 될 것을

    님은 그거 알아봐주고
    제대로 된 물건이 봐야되고 검색해야되고
    얼마나 귀찮아요.
    하지 마세요

  • 2. 시작
    '21.11.23 1:07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아시잖아요. 육아용품 끝이 없는거. 한 번이면 부탁들어줄 수 있는데 계속 이어질 일이면 시작도 말아야죠.

  • 3.
    '21.11.23 1:07 PM (58.238.xxx.22)

    그렇담
    올렸다하고 물어보면 안구해지네 하고 마세요
    답답하면 자기아파트나 당근에서 사겠죠
    자기일은 자기가 알아서 해야죠

  • 4. dd
    '21.11.23 1:08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니만 부끄럽냐 나도 쪽팔린다 그러고는
    하지 마세요 자꾸 해주면 계속 부탁할테니
    내키지 않을땐 거절 하세요

  • 5. 지랄
    '21.11.23 1:08 PM (118.235.xxx.226)

    지랄이죠
    당근하라하세요

  • 6. .....
    '21.11.23 1:09 PM (211.206.xxx.204)

    필요하면 출산전에 마련해놓지 ...
    언니를 부릴려고 ...

  • 7. ㅇㅇㅇ
    '21.11.23 1:09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별것도 아니고 니가 할 수 있는 일은 니가 해라
    너는 챙피하고 나는 안챙피하냐~
    챙피해서 싫으면 돈주고 사든가
    지난번에 문고리 구해줬더니 고마워 하지도않고
    수고 해주는 사람 고생도 몰라주는데 너같으면 해주고 싶겄냐~ 이것아~
    니가 알아서해라.

  • 8.
    '21.11.23 1:11 PM (110.15.xxx.236)

    당근으로 다른지역선택할수도 있는데 왜...

  • 9. ..
    '21.11.23 1:11 PM (110.15.xxx.133)

    별게 다 부끄럽네...
    그냥 차분히 얘기하세요.
    그런거 부끄러운거 사니니까 네 아파트에서 구해.

  • 10. ㅇㅇ
    '21.11.23 1:11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님이 할 일 많고 바빠서 안 된다고 거절하세요. 전에 일을 보니 그리 살가운 자매사이도 아닌데 자기 필요할 때만 언니를 부려먹네요.
    자기 동네에도 엄연히 카페가 있는데 안 하는 이유가 고작 부끄러워서라니..어이없어요. 출산한지 한참 된 언니가 같은 단지 사람한테 아기용품, 그것도 동생 주려고 구하는 수고로움보다 자기 체면이 더 중요하나요? 그 동네 벼룩서 구하거나, 그게 창피하면 그냥 새거 사라고 하세요. 동생이 이기적이고 철이 없네요.
    앞으로도 절대 그런 부탁 들어주지 마세요.

  • 11.
    '21.11.23 1:14 PM (211.243.xxx.238)

    언니보고 새거 사달라는 말 아니에요?ㅠ
    돈도 있다면서 굳이 쓰던걸 저러는 이유가 뭘까요
    벼룩이 얼마나 귀찮은일인데요

  • 12. 지는
    '21.11.23 1:15 PM (112.149.xxx.254)

    손이없나 발이없나.

  • 13. ...
    '21.11.23 1:18 PM (68.1.xxx.181)

    되게 이기적이네요. 니 남편이랑 알아서 하라고 해요.

  • 14.
    '21.11.23 1:19 PM (180.16.xxx.5) - 삭제된댓글

    동생이 너무 매너없네요 들어주지 마세요

  • 15. ㅇㅇㅇ
    '21.11.23 1:19 PM (39.7.xxx.201)

    아무리 사소해도
    내가 해주고 짜증날 거 같으면 전 거절하는 편
    그리고 이미 내 수고와 시간을 들여도 고마워도 안하는
    전적이 있기 때문에 지가 알아서 하라고 하겠어요
    자기 입주민 카페에 올리면 그만이기 때문에
    창피한 거 뭐 어쩌란건지
    명품 살 돈으로 애기꺼 사던가

  • 16. 동감
    '21.11.23 1:22 PM (115.139.xxx.169)

    이런 류의 부탁은 한번 들어주면 이제 계속 해줘야 해요. 사전에 거절해서 차단하심이...
    그리고, 저렇게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부탁하는 사람 젤 극혐.
    나 이렇게 힘든데 안들어줄거야?
    별 것도 아닌데 안들어줄거야?
    이런 식으로 부탁하는 사람 젤 극혐.
    그리고, 니가 나에게 있어서 굳~~이 번거로움을 감수하면서까지 부탁을 들어주고 싶은 존재가 아님.

  • 17. ..
    '21.11.23 1:23 PM (59.3.xxx.146)

    전 남이든 가족이든 저런거부탁하는거 젤 싫어해요 자기도 부끄럽다고 안하는걸 상대는 알아보고 시간체크하고등등 맘을써야하는걸 당연시하며 해달라는사람 싫네요 솔직히말해요

  • 18. ㅎㅎㅎㅎ
    '21.11.23 1:29 PM (223.62.xxx.101)

    본인 앞가림은 본인이 하는 것으로~~
    그것도 못 하면서 애는 왜 낳았대요? 수퍼우먼으로 입문 하셨으니 파워풀하게 알아서 하게 둬야 합니다

  • 19. 뻔뻔함
    '21.11.23 1:30 PM (112.154.xxx.91)

    명품 잘사고 골프도 치는 사람이 언니의 불편이나 체면쯤은 우습게 아네요. 원글님 동네에서 원글님 평판 낮아지는건 신경도 안쓰네요

  • 20. ㅇㅇ
    '21.11.23 1:36 PM (125.182.xxx.58) - 삭제된댓글

    네 제느낌이 이상한건 아니네요
    동생부부 대하다보면 뜨악한 적이 너무 많아 이제 서서히 거리를 두려고 해요
    비슷한성향끼리 형제자매인분들 부럽네요

  • 21. 어휴...
    '21.11.23 1:37 PM (112.155.xxx.248)

    쪽팔린데 벼룩을 왜 한데요..?
    골프 한번 덜 치고...돈주고 사라해요..

  • 22. ㅇㅇ
    '21.11.23 1:37 PM (125.182.xxx.58)

    네 제느낌이 이상한건 아니네요
    요샌 다 문고리드림 거래라 얼굴 마주치는 일은 없긴하지만...
    동생부부 대하다보면 뜨악한 적이 너무 많아 이제 서서히 거리를 두려고 해요
    비슷한성향끼리 형제자매인분들 부럽네요

  • 23.
    '21.11.23 1:38 PM (211.114.xxx.77)

    그건... 언니라도 그걸 즐기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대신해주기 불편한 부분이에요.
    원글님도 그래서 글 올리신것 같구요.
    당장 불편하더라도 노 하지 못해 더 불편해질 부분이 보여서. 당장 노 할것 같아요.

  • 24. .......
    '21.11.23 1:48 PM (112.221.xxx.67)

    뭐야...자기는 골프다고 럭셔리한 이미지인데 동네사람들한테 당근이나 하는 여자로 보이기 싫어서 언니시킨다는거 아니에요
    언니는 할일도 없나요?? 내가 그런일을 무진장 재밌어하는거라면 모를까...
    나도 너무 바쁘다...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한번 해주니까 완전 호구 잡은거처럼 언니를 시켜먹네요
    나라면 절대안해줌요

  • 25. ...
    '21.11.23 1:50 PM (114.200.xxx.117) - 삭제된댓글

    싸게는 사고 싶은데
    같은 아파트 주민 만나서 불편(?) 해지는게 싫다는건가요 ??
    혹시 뭐 없어보일까봐 ???
    이유가 뭐든, 나 바쁘고 신경쓰이게 하는거
    거절하는게 잘못된건 아니죠.
    한두번에 끝날일도 아니구요.
    그냥 가볍게 " 너가 해.. 나도 요새 정신없다 "
    그렇게 말씀하세요

  • 26. ㅎㅎㅎㅎ
    '21.11.23 1:57 PM (211.202.xxx.138)

    이제 부터 시작인거죠. 기저귀. 포대기 부터 장난감, 책, 옷, 신발....등등...개월차 올라가면서 부탁할 것 같은데요.
    입주민 카페는 대부분 동호수로 닉넴 정하니 달라고 하기 창피하니 언니네 단지를 노리네요. 자기네 단지는 창피하니 .
    그냥 여긴 없다. 정도만 하시거나 ..거래 하다가 파기 몇번 당했다 뻥치시고 이런거 다시 부탁하지 말라 하세요.

  • 27. ㅠㅠ
    '21.11.23 1:58 PM (175.223.xxx.124)

    자기는 명품 두르고 아기거는 중고로 사고싶을까?
    그것도 쪽팔려하면서;;
    할말 하실 분이면 고민 안하셨을것 같은데
    거절 못하면 해줘야줘 뭐 ㅠ

  • 28. 싫어요!
    '21.11.23 1:59 PM (124.5.xxx.117)

    전 가난한데도 당근 안해요 ㅠ
    채팅하고 만날 약속정하고 어쩌고 하는게 시간 에너지 은근 소모되지 않나요? 그래서 저 이젠 당근 안해요

    자기는 챙피하고 언니는 안챙피하대요??? 사람이 다 똑같은거지. 나쁜사람

  • 29. ㅇㅇ
    '21.11.23 2:01 PM (125.182.xxx.58) - 삭제된댓글

    네 너희단지내에 올려서 구하라그랬어요
    요샌 다 문앞드림이라 얼굴볼일 없다 그랬어요
    저희경우는 동호수 닉네임 아니라 서로 모르긴합니다

  • 30. ㅇㅇ
    '21.11.23 2:04 PM (125.182.xxx.58)

    물건받는것까지 저한테 부탁한건아니고 그건 남편이 픽업한다그랬어요 그래도 부담스럽긴했지만..
    저희아파트 경우는 입주민카페가 동호수 닉네임 아니라 서로 모르긴합니다
    네 ...너희단지내에 올려서 구하라그랬어요
    요샌 다 문앞드림이라 얼굴볼일 없다 그랬어요
    조언감사합니다~

  • 31. ㅇㅁ
    '21.11.23 2:07 PM (125.182.xxx.58)

    아무리 사소해도
    내가 해주고 짜증날 거 같으면 전 거절하는 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글귀 제가 기억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거절잘못하는 편이라 이렇게ㅣ 똑똑하게 생각해야겠네요

  • 32.
    '21.11.23 2:28 PM (59.3.xxx.146)

    해주고 짜증날거같으면 안해주는게 나아요
    저도 저번에 제주도 여행갈라고하는데 오는길에 공항면세점에서 머좀 사달라하더라구요 것도 친구도 아니고 친구의 아는사람이 ᆢ
    친구가 얘기하다 제가 제주도간단얘길하니 아마도 그사람이 사달라했나봐요
    여행끝나면 우리도 피곤해서 면세점에 잘 안가는데 모르는사람 부탁에 식구들끌고 가게찾으러 돌아댕기는것도힘들어서 전 거절했어요
    친구라면 해줄수도 있는데
    생판남이 건너건너 저런부탁하는게 제 기준에선 민폐같았어요

  • 33. 원래
    '21.11.23 2:29 PM (122.106.xxx.210) - 삭제된댓글

    아기들꺼는 좋은것만 해주고 싶은데..
    자기 명품 두르는 돈은 안아깔고 신생아꺼는 벼룩이라니..
    아기가 들째나 셋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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