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는 머리 헝클어진 것도 예쁘네요

[구경이]

이영애 의외로(?) 연기로 잘하지 않나요... 외모가 너무 뛰어나서 거기에 너무 초점이 맞춰진 배우 같기도 해요

구경이에서 머리 헝클어진 채 나오도 참... 예쁘네요..

머리 하나로 묶은 게 참 매력있고...

[ㅇㅇ]

머리 질끈묶고 대충 트렌치걸치고 츄리닝바지입었는데도 넘 세련

[..]

근데 저도 엉클어졌을때 더 나아요.. 가려져서..같은 결과 다른 이유 ㅜㅜ

[.....]

그머리도 두시간걸려 망가지게만든거 ㅋㅋ

[얼굴이]

퐈숑의 완성~~

[ㅋㅋ]

이영애 is 뭔들

[음]

이영애가 아주 데뷔초에만 좀 발연기였지 원래부터 연기가 좀 됐어요.

어디 이영애 인물소개에 보니, "연기생활 초반부터 조연을 맡을 얼굴이 아니어서 주연을 주로 했다"라고 설명돼 있길래 너무 재미있었어요.
주연이 될 상...ㅎㅎ

[…]

저는 연기 못하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얼마전 불꽃보고 달리 봤어요.
연기를 꽤 하는 사람이었더라구요.
요즘 구경이도 잘 보고 있어요.

[초승달님]

컴컴한 방에서 귀신처럼 산발하고 누워서 꿈틀거리는데도 너무 아름다워요.*-*
사임당 그 재미없는걸 다봤어요.);;;

[ㅇㅇ]

구경이 보고 이영애 영화나온걸 찾아 봤잖아요. 금자씨는 진짜 헉소리나오게 아름답더군요.
구경이 이영애랑 너무 잘 어울려요.
원래 사패나오는 추리극은 사패위주로 돌아가서 막아내거나 방어하는 쪽이 좀 답답해 보이기도 해요.

[얼굴이]

재밋죠...내용보다..
옷도다.이뻐보이고..

[ㄹㄹ]

이영애 is 뭔들222222

[음]

이영애의 헝클어진 머리칼이 이뻐보인다고 생각했는데, 오로지 이영애라서. 가능한가보네요.
어쩌면, 비바람부는 이계절에 혹여나 머리가 엉클어진채로 나부끼면, 잠시 이영애가 된것같은
기분도 덤으로 느낄수 있으려나^^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