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 자리는 없구요
배추도 시래기위에 얹고 소금물 부어놓을까하는데
괜찮은 방법인가요?.
말릴수도 있는데 말리면 좀질겨서요.
예정에. 없던게 갑자기 생겨서 혼란스럽고
안해본거라 성공할 자신감도 없구요.
배추는 주로 청국장끓여먹을거고
시래기는 국보다는 볶음이나 나물용입니다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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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기가 많아서 염장저장할건데 배추도같이해도될까요?
... 조회수 : 1,024
작성일 : 2021-11-22 14:15:10
IP : 175.198.xxx.1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1.22 2:25 PM (59.21.xxx.225) - 삭제된댓글염장 하실때 배추도 같이 해도 되는데,
시래기 넣고 뜨지 않게 무거운 돌로 눌러놔야 골마지가 않껴요.2. ....
'21.11.22 2:27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염장은 처음 듣는 얘기라 모르겠고 저는 무청, 배추잎 모두 살짝 데쳐서 세탁소 옷걸이에 걸어서 뒷베란다 바람 잘 통하는 곳에 말려요(그대로 말리니까 누래져서요). 다 마르면 큰 비닐봉지에 밀봉해서 보조주방 수납장에 보관하는데 1년 동안 멀쩡해요.
먹을 땐 물에 불렸다가 압력솥에 잠깐 삶아서(추가 돌면 불 끄고 그대로 둡니다) 껍질 벗겨 조리하면 부드러워요.3. 냉동실
'21.11.22 2:28 PM (175.196.xxx.201)자리가 얼만큼 없나요?
데치면 훨씬 부피가 줄어들텐데요?
배추도 신문지에 싸서 박스에 세워 보관하면 제법 오래가구요4. ...
'21.11.22 2:30 PM (175.198.xxx.138)말릴수 있는 공간은 있어요.
근데 좀 질겨서요5. ...
'21.11.22 2:32 PM (175.198.xxx.138)염장은 소금20물80정도면 되나요?
6. 무청
'21.11.22 2:38 PM (14.50.xxx.125)염장하는 음식이 있어요.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강지(짠무)하듯이 하면 염장되서 시꺼멓게 염장돼요.
그걸 물에 울켜서 들기름넣고 지저먹으면 시래기하고는 또 다른 별미예요.
소금 20에 물 80이면 안될거같은데...
전 친정엄마가 가끔해주시는지라 방법은 모르겠고 무청 염장도 맛있다는거 얘기하고싶어서 댓글써요.7. ...
'21.11.22 2:42 PM (175.198.xxx.138)소금 더 넣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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