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82에서 도움 많이 받아
시부모 끊어내고
남편한테 당당히 내말 하고
살려고 살려고 아득바득 해왔네요
이제 남편도 끊어내려고 해요
얼마 안남았어요
도망가고 손절하는게 답이예요
대안점은 1도 없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가스라이팅 당하고 왕따였어요
ㅇㅇ 조회수 : 6,013
작성일 : 2021-11-21 23:07:48
IP : 118.44.xxx.2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1.21 11:09 PM (125.191.xxx.200)그런 집 많죠.. 또 그걸 당연히 생각했던 분들도..
왜 결혼한 여자는 약자가 되어야할까요…
무슨 문제가 있는것도 아닌데..2. 메리앤
'21.11.21 11:40 PM (118.235.xxx.19)완전 동감이요ㅡ 오래 당하면 자기가 당하고 사는지도 모르게 되요
3. 손해
'21.11.22 5:45 PM (125.184.xxx.101) - 삭제된댓글맞벌이는 결혼생활 오래하면 손해인 듯해요
돈은 같이 버는데 여전히 집안일은 안하려는? 그 부모는 호시탐탐 놀러올 궁리나 하고..
그래서 직장을 다른 지역으로 옮길까 하고 있어요
차라리 주말에만 가끔 보려고요. 안 오면 할 수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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