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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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1. 리슨도
'21.11.20 11:03 PM (175.120.xxx.173)우리나라 주식 인구가 참 적다고해요.
주식시장도 엄청 소규모고..
이제 시작이죠.2. ㅇㅇ
'21.11.20 11:03 PM (39.7.xxx.39) - 삭제된댓글고3 아들 친구가 코인도 하고 주식도 해요.
심지어 리딩방 방장까지.
그 친구 말대로 해서 수익 여러번 봤어요
심지어 언제 팔라고도 알려줘요3. 관심
'21.11.20 11:04 PM (218.235.xxx.235)미국주식 저도 관심많은데 들어갈 수 있을까요?
4. ...
'21.11.20 11:28 PM (180.69.xxx.44)ㅋㅋ 역시 젊은 사람들이 잘 하는군요.
5. ㅇㅇ님
'21.11.20 11:33 PM (211.215.xxx.46)그 코인방 알려주세요^^
6. 와
'21.11.20 11:39 PM (115.21.xxx.48)대단하네요
7. ..
'21.11.20 11:44 PM (59.9.xxx.98)저희 아이 중2인데. 남사친중 한명이 용돈으로 주식샀다고. 5월인가. 그때 로블록스하고 에스엠 샀다고 그러던데. 로블록스가 먼지 그때 첨 알았네요.
8. ㅇㅇ
'21.11.20 11:50 PM (39.7.xxx.100) - 삭제된댓글코인은 혼자 하는 거 같고요
주식 리딩방을 갖고 있는데
(카톡방 아니고 무슨 비밀 유지되는..)
이 방에 들어가려면 돈을 내야 된대요
처음에는 학생이 무슨 주식이냐고 아들을 뭐라고
했어요. 저도 별 관심이 없고요.
근데 이 애가 뭘 부탁을 하는데 제가 몇번 들어줬더니
감사의 뜻으로 종목 몇개를 아들 통해 알려줬어요
어느 가격에 들어가라고.
아들은 그거 샀냐고, 왜 안사냐고 짜증을 내서
어쩔 수 없이 소액 들어갔어요.
몇번 그러다가 이 얘가 진짜 찐 같은 느낌이 들어
그 방 좀 알려달라, 돈 내고 들어갈게,
요즘은 뭐가 좋대니 좀 물어봐라..
해봤지만 방 폭파했다고 하면서 안 알려주더라구요
그리고 요즘은 부탁도 더이상 안해서 흘려듣는 정보도 없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