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샤넬백 인기가 갈수록 더 해지는 이유가 뭘까요?
디자인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고
여전히 특색 없이 느껴지는데 솔직히 질리지 않을까요?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아니 더 인기가 치솟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1. ..
'21.11.20 6:15 PM (183.97.xxx.99)더 나은 디자인의 가방이 안 나오니까
2. ㅋㅋㅋ
'21.11.20 6:16 PM (180.24.xxx.93)윗님.....ㅎㅎㅎㅎㅎㅎㅎ
3. ......
'21.11.20 6:16 PM (122.252.xxx.80)저도 ㅎㅎㅎㅎ 하고
댓글달려고 했어요 윗님때문에4. ..
'21.11.20 6:17 PM (39.7.xxx.153)비싸서요..
5. 123
'21.11.20 6:18 P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전 돈 없어서 못 사지만 여유 되면 코코샤넬 사고
싶네요 볼수록 예뻐요
지금 샤넬 미니파우치 지갑으로 쓰고 있는데
실용성 좋고 손에 딱 붙어서 다음 지갑도
이걸로 하려구요6. ..
'21.11.20 6:18 PM (183.97.xxx.99)제 댓글이 일반인의 눈인 거에요
스테디한 건 그런 보편성과 특수성이 다 있는 거죠7. 캐비어가죽이
'21.11.20 6:19 PM (1.233.xxx.229)사실 튼튼은 해요. 부내도 나고요.
8. ᆢ
'21.11.20 6:33 PM (119.67.xxx.170)결혼식 갈때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평생 쓸듯. 가방 잘 안사는데 그비싼걸 사고싶어 지네요. 보고있으면 흐믓할거 같아요.
9. 적은 돈으로
'21.11.20 6:39 PM (112.154.xxx.91)부티를 낼수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10. 20대들 대거 진입
'21.11.20 6:39 PM (40.133.xxx.109)전보다 20대들이 샤넬, 에르메스, 롤렉스를 훨씬 많이 사요. 패션 아이콘도 20대들이 선도 하구요
트레이닝 패션에 샤넬 가방, 롤렉스도 헤드 큰 시계, 샤넬 시니커스 신는 패션들
30년 전에는 일본이 루이뷔통 매출의 50프로를 차지했는데 일본은 이제 그 단계 넘어서 일반 서민들은 소박하거나, 느낌있는 제품을 더 많이 사는 것 같아요.11. 변함없는거?
'21.11.20 6:40 PM (211.245.xxx.178)다른 가방들은 비싸게 사도 몇해지나면 디자인이 촌스럽게 느껴지는데 샤넬은 뭐..늘 제눈엔 똑같아보여요.ㅎㅎ
샤넬이 없어서 디자인이 변했는지 똑같은지 모르겠지만 늘 비슷해보이니 비싸게 사도 나중에 못드는 일은 없겠다싶어요.12. 클래식
'21.11.20 6:43 PM (221.167.xxx.158) - 삭제된댓글10년전애도 들었고 앞으로 10년후에도 들거 같아서요.
10년전 산것중 계속 드는건 샤넬과 에르메스뿐13. **♡
'21.11.20 6:58 PM (218.38.xxx.252)아무리 그래봤자 난 안살라고요
골비어보여요
자기 한달치 월급보다 비싼 가방 들고다니는 사람들
규모의 소비라는 말을 떠올리며
유럽애들 배불려주는일은 안하려고 합니다
약올라서요14. **♡
'21.11.20 6:59 PM (218.38.xxx.252)아! 혹시나 내 형편이 펴지면
그땐 들 수 있겠죠 ㅋ15. ㅇㅇ
'21.11.20 7:01 PM (180.69.xxx.74)자기가 못사면 못사는거지
산사람보고 골비었다며 후려치기 하는 저런사람들은 어떤 태도로 인생을 살아가는지 안봐도 비디오네요16. ᆢ
'21.11.20 7:02 PM (119.67.xxx.170)저도 안살거에요. 정 사고싶으면 구찌같은거 사면되죠.
17. ..
'21.11.20 7:05 PM (220.72.xxx.132)결혼식가면 똑같은 가방 여기저기 매고 있는거 보면 좀 웃겨요. 상징적 의미가 있어서 선호하는듯.
18. ᆢ
'21.11.20 7:31 PM (112.187.xxx.144)그냥 예물같은 느낌이예요 샤넬백
단지 마케팅수법이 맘에 안들어 사고싶지 않아요
그냥 형편되면 에르메스 사고 싶네요19. .....
'21.11.20 7:45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너무 흔해져서 좀그런데
어느 옷이던 그렇게 잘 어울리는
디자인가방이 없어요20. ㅡㅡ
'21.11.20 8:15 PM (39.7.xxx.30)샤넬은 가방 하나에 천만원을 쓰려니
어려운 사람들도 많은데
내가 이래도 되나
양심이 찔려서 안사지네요.
그럴만큼 매력적으로 보이지도
않고요.21. 리슨도
'21.11.20 8:47 PM (175.120.xxx.173)적은 돈으로 있어보이고 싶어서요.
22. ...
'21.11.20 8:49 PM (106.101.xxx.59) - 삭제된댓글살돈 충분히 있고 살 자격도 있지만
개나소나 다 탐하고
개나소나 다 들고다녀서
그런거 같이 들고다니기 싫어요.
솔직히 디자인이 이쁘다는둥 안질린다는둥
이런말도 웃겨요.
결혼식같은데 가면 다 똑같은 디자인 여기도 들고 저기도 들고 보기만 해도 질리던데요 ㅎㅎㅎㅎ
앞으로도 안살거예요.23. ...
'21.11.20 8:53 PM (106.101.xxx.59)살돈 충분히 있고 살 자격도 있지만
개나소나 다 탐하고
개나소나 다 들고다녀서
그런거 같이 들고다니기 싫어요.
솔직히 디자인이 이쁘다는둥 안질린다는둥
이런말도 웃겨요.
결혼식같은데 가면 다 똑같은 디자인 여기도 들고 저기도 들고 보기만 해도 질리던데요 ㅎㅎㅎㅎ
앞으로도 안살거예요.
제 생각엔 가죽값이 해마다 오르는것도 아니고 공정에 돈이 더 드는것도 아니고 디자인이 바뀌는것도 아닌데 샤넬에서 계속 가격을 올려대니 그냥 쭉 인기있는거예요.
더더더 사야할거 같은 심리 부추기는거죠. 올해보다 내년이 더 비싸고 내년보다 후년이 더 비싸니
사람들은 계속 사야할거 같은 욕망에 붙잡히고...
어리석어요 명품시장. 미의 추구라고 하기엔 욕망과 돈과 허세의 추구죠.24. 윗님
'21.11.20 9:03 PM (106.102.xxx.159)나와 다르다고 남들을 개나 소라고 하는 님이 더 웃겨요
말투를 보니 성격이 얼마나 교만, 고약, 꼰대인지 알겠네요25. 남들하는대로
'21.11.20 9:06 PM (223.39.xxx.118)따라하고싶은 심리?
근데 개성도 없고 돈자랑 하는것도 아니고 ㅎ
남하고 같은건 들고싶지 않아요
무슨 교복도 아니고 ㅎ26. 가격 올려서
'21.11.20 9:21 PM (223.62.xxx.95)엘메스 성공방법 따라하는 거잖아요
1년에 가격 3번인가 올렸어요
더더 올리고 못사게 할수록 사람 심리가
더 구하고 싶어해요
단순히 이뻐서가 아니라 상징물이 되거든요
엘메스 백이 상징물이 되었듯이
샤넬도 그렇게 만드려는 마케팅입니다27. ㅇㅇ
'21.11.20 9:27 PM (112.152.xxx.69)돈 많으면 우리가 마트에서 과자 집듯이 사는 것임
우리나라에 부자들 많음
거기다 돈 없지만 영혼을 갈아 사는 사람도 있는거고
다 다르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