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고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자식을 직접 키워보니 6살이면 정말 자기 운동화끈 하나 묶지 못하는 나이인데...세상에 나온지 6년밖에 안된 여린 살결의 아이가 나는 죽어야되는 존재라고 생각을 했다니 마음이 아려와요ㅠㅠ
여기까지 잘 살아내셨고 그 마음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그냥 마음으로라도 꼭 한번 안아드리고 싶어요
죽음을 생각해야했던 여섯살 그 아이가 너무 안스럽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글 지우신분
.... 조회수 : 1,043
작성일 : 2021-11-20 11:45:15
IP : 119.69.xxx.16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21.11.20 11:58 AM (118.235.xxx.187)댓글달다가 지워졌드라고요ㅠㅠ
저도 한번 꼭 안아드리고 손잡아드리고 싶어요~~
토닥토닥2. 왜
'21.11.20 12:13 PM (180.230.xxx.233)그 어린 아이가 그런 생각을 하게 됐는지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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