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신경쓸 필요 없겠죠 (놀이터 따돌림 문제)
그런데 아이가 좀 드세고 윽박지르는게 심해서
보고있는 제가 너무 스트레스더라구요.
그렇지만 자꾸 보는 사이라 어쩔수 없이 놀렸어요ㅠ
저희 아이는 심하게 순한 타입이라 그냥 계속 욕먹는 타입,
알고보니 다른 평범한? 친구들은 그 아이가 윽박지르면 같이 싸우고 안놀고 그랬나보더라구요.
어쩐지 이 동네 오래살았는데도 신참인 저희에게 친밀하게 구는게 좀 신기하긴했어요.전 그걸 인연이라고 착각했네요
그러다 최근에 같은유치원 다른 친구들이 저희 아이를 자주 찾으면서
약속이 생기고 ..
A와 같이 놀이터에 가도 다른친구들(이미 A와 사이가 안좋은..) 보면 저희 아이가 그 친구들과 놀고 A를 신경쓰지않아요.
나름의 의사표현인지..
A의 입장은 딱하긴한데
입만 열면 아는체+지적+윽박 이라..
애들도 다 싫은가 봐요.
그런데 어쨌거나 최근까지 논 거는 저희 아이라
A엄만 저에게 서운해하는듯요.
이 엄마도 자기 아이 성향을 알긴해요
혼자만 주목받아야하는 아이, 다른 아이보다 무조건 잘나야되는 애라고 표현하더라구요.
엄마 자체는 나쁘진 않은데
그 아이가 넘 힘들어서..
저는 차라리 이번 기회에 거리를 두고 싶어요.
저희 아이는 사실 여기저기 갖다놔도 탈없이 스며드는 무색무취 평범한 아이거든요..
그 엄마나 그 아이를 제가 신경쓰지않아도 되는 거겠죠?
다들 피하는 이유가 있는데 제가 굳이 이타심을 발휘하고 싶지도 않구요..
1. 내
'21.11.19 9:38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네...
내 이타심을 위해
내 아이를 고생시키는건
이타심이 아니라 시녀병이자 큰 실수에요.2. 224
'21.11.19 9:43 PM (59.29.xxx.152)네~~~아이맘을 소중히 생각하심돼요~~
3. 그냥 빈말이라도
'21.11.19 9:47 PM (125.15.xxx.187)같이들 놀아라 하세요.
애들이 님 말을 안듣겠지만 ...
사람 사는 세상이 무 자르듯 자를 순 없죠.4. ..
'21.11.19 9:48 PM (124.50.xxx.231)원글님 아이가 제 아이 같아요.
그 엄마 서운해도 어쩔 수 없죠.
고3 되었는데,친구 문제로 제가 신경쓰거나 그럴일 없었어요.
내 아이만 생각하세요.5. 쩝..
'21.11.20 12:18 AM (106.102.xxx.206) - 삭제된댓글무색무취에 평범한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서 사람따돌리는 심리가 이런건가보네요..
어차피 아이들끼리 안놀면 어른들끼리도 멀어지게 돼있긴한데..
이미 신경쓰이는 상태면서 굳이 이기회에 멀어져야지라는 생각을 하는게 참 님도 별로인 인간상이네요.
이 동네 오래살았는데 친한 사람도 없나? 나한테 친한척하게..무슨 문제있나?하는 생각도 한거같고.
내 아이만 생각하는게 엄마로써 맞긴하겠죠.
아이에겐 이런식으로 사고방식 흐르는거 내색은 하지마시길.6. ...
'21.11.20 12:25 AM (106.102.xxx.206)무색무취에 평범한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서 사람따돌리는 심리가 이런건가보네요..
어차피 아이들끼리 안놀면 어른들끼리도 멀어지게 돼있긴한데..
이미 신경쓰이는 상태면서 굳이 이기회에 멀어져야지라는 생각을 하는게 참 님도 별로인 인간상이네요.
이 동네 오래살았는데 친한 사람도 없나? 나한테 친한척하게..무슨 문제있나?하는 생각도 한거같고.
어차피 다른애들'도' 다 쟤 싫어하는데 우리도 싫어해도 괜찮아. 라는 사고방식. 내 의견은 없고 매사 남들도 그러는데 남들도 불편해하는데 역시 나도 그러니까 불편해하는게 맞아.
내 아이만 생각하는게 엄마로써 맞긴하겠죠.
아이에겐 이런식으로 사고방식 흐르는거 내색은 하지마시길.7. 물흐르듯
'21.11.20 7:14 AM (58.230.xxx.101)지나치세요.
아이가 알아서 그 아이를 지나치고 있는데 함께 놀아라든가 어쩌라든가 조언 말고 지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