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개인적으로 본격 대선은 내년부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국힘당은 뭔 꼬투리만 잡아도 죽기 살기로 물고 늘어지는 악착같음이 보였는데
민주당은 너무 물러터졌다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기조가 어제부터 좀 바뀐것 같아요
정신차린건지 몰라도 아무튼 변한게 맞는것 같아요
본격적인 강공 드라이브를 거는 느낌
물론 아직도 선대위가 손발이 안맞고 중구난방인게 맞고 대부분의 소속 의원들이 활동하지 않음
국회의원 180명이 풀로 가동하면 진짜 대단한 조직력인데 전혀 움직임이 없음
아직 본격 대선 국면이 아니라서 그런거겠지만 너무 양반들 체질인지 그냥 구경꾼들 수준으로 보임
어제 대장동 특검 무조건 한다라고 이재명 발언후로 전체적으로 민주당이 전투태세로 돌입한것 같음
가장 첫번째가 윤석열 일가족 비리 특위 가동한것도 그렇고
온라인 신고센터와 오프라인 천막 신고센터도 만들어서 가동함
그리고 김건희 주가 조작 의혹도 검찰에 항의방문해서 철저하게 수사 촉구하고
아무튼 뭔가 변한것 같음
與 선대위, '尹 후보·가족 제보 접수' 장외서 천막 친다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1/11/1084466/
윤석열 가족 비리 의혹 접수처 온라인 오프라인 다 설치해서 운영함
與, "尹 가족사기단" 정조준…"영부인 공적 자리, 검증 불가피"
https://www.yna.co.kr/view/AKR20211119070600001?secti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