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외로운 것 같아요.
공유사무실에 가서 여러사람과 어울리면서
일하고 싶은 맘도 있는데
문제는 저희 강아지가 눈에 밟히네요.
신랑은 저녁 늦게 오고 아이들은 오자마자 학원가고
강아지 혼자 있을 거 생각하니 안쓰러워 포기했어요.
강아지를 데리고 다니고 싶은데
허용해주는 사무실은 없겠지요?
혼자 일하는 게 제일 좋은 건데요
공유오피스 워낙 많아서
그런것도 있지않을까요?
유치원이나카페추천
저랑 똑같은 상황이네요. 온라인으로 물건 소소히 파는데 같은 계통 사람들과 공유하며 좀 더 몰입해서 하고 싶은데 옆에 붙어있는 비숑이 안쓰러워서.,.ㅜㅜ 나도 나가면 9시간 집콕해야되니.저도 고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