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람 하루종일 최저 맞춘다고
채점하고 뭐하고
몇등급까지 어쩌고 저쩌고 햐다가
방금 자려는데 전기장판이 너무 뜨거워서
딸한테 ㅡ전기장판 3등급으로 내려줘 ㅋㅋㅋㅋ
3단계인데
3등급이라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수능본 고3엄마인데요
나무안녕 조회수 : 5,087
작성일 : 2021-11-18 23:52:01
IP : 211.243.xxx.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한우
'21.11.18 11:53 PM (39.124.xxx.146)등급보면서 부러워질때가 있더라구요 12년이상의
공부를 하루에 등급으로 나누니 아이들이 참 억울할거같아요2. 그런 말
'21.11.18 11:55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있잖아요.....
서울우유 1등급....
그거 먹던 고3이 서울, 1등급이래 ㅠ.ㅠ 눈물 흘리던....3. 이해
'21.11.18 11:55 PM (116.32.xxx.73)그럴수 있어요 ㅋㅋㅋ
4. ..
'21.11.19 12:15 AM (58.121.xxx.201)최저 맞춘거 같기도 하고 못맞춘거 같기도 하면 그래두 논술시험 보러 가는 게 맞겠죠??
가채점 안해와서 집에서 다시 푸는데 몇문제가 아리송하다네요5. ㅇㅇ
'21.11.19 12:24 AM (121.190.xxx.178)윗님
제아이 국어학원에서 등급컷 내려갈거같다고 논술, 면접 무조건 가라고 연락왔더군요
아리송할땐 가야죠6. ㅎㅎㅎ
'21.11.19 12:45 AM (175.208.xxx.235)한우등급 어쩔~~ 공감갑니다.
고3 학부형이들 수고하셨네요~7. ////
'21.11.19 12:46 AM (61.79.xxx.2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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