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주 보이는 "절실한 oo신자"라는 표현...
볼때마다 빵터지네요...
주로 sns 화제 게시물에 커다란 글씨체로 절실한~~신자
이렇게 올라오는데
독서량 많지 않고 한자 잘 안 배우는 요즘 아이들이
정말 저 상황에 맞는 단어를 '절실'로 알까봐 걱정되네요
독실하다고 써야하는데....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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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실한 불교신자
ststst 조회수 : 2,126
작성일 : 2021-11-18 14:26:52
IP : 118.235.xxx.9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21.11.18 2:44 PM (1.233.xxx.27)뭐가 문제죠? 간절하면 독실보다 절실이 맞을텐데요
절실하다 切實하다 [절씰하다] 듣기 ( 활용형: 절실한 )
1.
형용사 느낌이나 생각이 뼈저리게 강렬한 상태에 있다.
2.
형용사 매우 시급하고도 긴요한 상태에 있다.
3.
형용사 적절하여 실제에 꼭 들어맞다.2. 신앙은
'21.11.18 3:00 PM (125.15.xxx.187)신앙을 말할 때는
독실한 불교신자
사람 ,물건을 말 할 때. 구체적인
지금은 요소수가 절실한 상황
회사에 자금이 딸려서 은행에서 대출을 해주길 절실히 기다린다.등등3. 꽃보다생등심
'21.11.19 7:57 PM (121.138.xxx.213)깊은 신앙심은 절실보다 독실, 또는 신실 이라는 단어를 쓰는 것이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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